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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8.주일에..4월은 잔인하리 만큼 참으로 우리 죄 된 육체의 어떠한 예지 능력의 지혜나 지각으로는 아무도 결코 예견 해볼 수도 없을 만한 온갖 다양하리만큼 다사다난한 음습하고 어두운 일들로 힘겹기만 했던 그러나 어떤 것도 우리가 거부할 수 없는 4월의 한달을 온전히 채우고는 이제 겨우 그 마지막 주일을 지나면서
창조주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지으시고 에덴 낙원 동산 안에 참으로 신비한 하나님의 형상 완전한 인간으로 빚고 지으신 하나님의 원형을 그대로 닮은 하나님의 전부된 인간 우리 아담을 지으신 창조 능력자로 조물주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 당신께서도 그 신비를 하나님 스스로도 감탄하신 사람 인간을 지어 하늘과 땅과 바다를 하나로 통하게 하실 때 그 아담 사람을 동산 안에 두시고 아담으로 이름을 주셨는데
이 아담 사람 인간 우리의 원류 사람과 만물이 함께 모든 자유와 평안과 순결한 중에 신비 존재 인간에게서 인류 기원의 첫역사를 맘껏 이루게 하셨는데 그토록 찬란한 낙원에 첫 사람 아담은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 존재할 모든 피조물 만물을 먼저 지어 온 땅을 충만케 채워 주셨으니 각양각색 온갖만물을 아담에주시고 아담 인류 인간의 인격인 이름을 각종 주신 피조물을 지어주신 이름들을 또한 부르라 하시고 그 아담은 주신 만물과 홀로 온 세상 광활한 땅을 누릴 때 하나님께서는 이제 그 사랑하시는 아담이 홀로 있는것이 안타까우셔서 그 아들에게 함께할 더 신비하고 아름다운 여인 하와를 주셨으니
아담은 그녀의 모습을보고 인간이 표현 할수 있는 최고의 명언 언어의 극치인 내 뼈중의 뼈요 내 살 중에 살이라 감탄하고도 넉넉히 남을 만한 그 여인 하와와 에덴 낙원에서의 인간들의 역사 아담과 이브의 사랑의 역사를 시작할 때 오늘부터는 이 먼저 살펴볼 창조 역사의 시작과의 연결하여 새로운 단원으로 돌아가서 들어가보려 할때 어찌 보면 성경의 뿌리라고 볼 수 있는 모든 문학적 언어의 신비와 아름다운 문장마다 인간의 최고의 감성의 언어를 그대로 활자화 하여 옮겨 기록한 인간의 완전하고 순수하고 순결하여 깨끗한 사랑할 조건의 극치의 사랑이 어떠한지 이 이미 타락한 육체로 범죄한 심히도 무지몽매하여 장황한 사설이 오히려 모든 화려한 문체들에 흠이나 덧입히지 않을까 하지만
우리 인류 인간의 아바 아버지 하나님께서 신랑 되시고 신부를 맞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하나님께 온전히 받아본 솔로몬 인간으로서는 최고의 영광누려본 왕이 마치 첫사람 아담이 하와를 보고 사랑함을 완전한 언어로 표현했듯 하나님과 인간의 사랑을 인간 왕중에 왕 최고의 왕의 신분이었던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의 사랑을 아담이 하와를 사랑함 같이 이 모든 기록에서 이 땅으로 죄가 들어오기 전 인류 인간의 남녀 간에 완전하여 순결하고 깨끗한 사랑의 관계가 어떤 것인지 액면 그대로 어떠한 죄의 흔적조차 없는 에덴동산 안에서의 사랑을
솔로몬 시대배경을 그대로옮겨와 성경에서만 기록할 수 있는 최고의 언어를 문자로 옮겨준 주인공의 언어의 술사의 능력을 우리의 아버지 창조주 하나님께서 온전히말하는 화자감성을 움직이셔서 기록하여 우리에게 전해준 인간의 참 사랑의 진수를 이제부터 모든 사랑의 순수한 하늘의 언어를 이것이 진정한 사랑이다 라고 단번에 완전하게 정리해준 인간이 하나님께 받은 최고의 언어의 극치 아가서1:1-7:10 본론으로 이제부터 들어가보시며 이 사랑의 진수를 온 땅에서 다시 회복 있기를 작은소망을 품으며 기대하며 이제부터 함께하시겠습니다
@사랑하는 남녀간 사랑을 갈망하며 서로의 사랑을 칭송할때 둘사이 환경이나 신분격차는 없으며 사랑하는 마음만 변함없다
<솔로몬의 아가라>
(사랑에 대한 여인의 갈망)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네 기름이 향기로워 아름답고 네 이름이 쏟은 향기름 같으므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왕이 나를 그의 방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 우리가 너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더 진함이라 처녀들이 너를 사랑함이 마땅하니라
(여인의 자기 소개)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 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내가 햇볕에 쬐어서 거무스름 할지라도 흘려 보지 말 것은 내 어머니의 아들들이 나에게 노하여 포도원지기로 삼았음이라 나의 포도원을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
(남자와 여인의 첫 만남)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야 네가 양치는 곳과 정오에 쉬게 하는 곳을 내게 말하라 내가 네 친구의 양떼 곁에서 어찌 얼굴을 가린 자 같이되랴-여인 중에 어여쁜 자야 네가 알지 못하겠거든 양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새끼를 먹일지니라
(서로에 대한 고백)
내 사랑아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하였구나-네 두 뺨은 땋은 머리털로 네 목은 구슬 꿰미로 아름답구나-우리가 너를 위하여 금사슬에 은을 박아 만들리라 왕이 침상에 앉았을때 나의 나도기름이 향기를 뿜어냈구나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 품 가운데 몰약 향주머니요-나의 사랑하는 자는 네게 엔게디 포도원 고벨화 송이로구나
(사랑의 화답)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어여쁘고 화창하다 우리의 침상은 푸르고-우리집은 백향목 들보 잣나무 서까래로구나-나는 사론의 수선화 골짜기의 백합화로다-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도다-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열매는 내 입에 달았도다
(남자와 여인의 만남)
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치 집에 들어갔으니 그 사랑은 내 위에 깃발이로구나-너희는 건포도로 내 힘을 돕고 사과로 나를 시원하게 하라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생겼음이라-그가 왼팔로 내 머리를 고이고 오른팔로 나를 안는구나-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노루와 들사슴을 두고 너희에게 부탁한다 내 사랑이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지니라
@봄이 오는 동안 두 사람의 사랑도 무르익고 연인은 여인에게 달려와 봄으로 물든 자연을 노래하며 시랑의 결혼서약을 확증한다
(여인을 향해 달려오는 연인)
내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로구나 보라 그가 산에서 달리고 작은 산을 빨리 넘어오는구나-내 사랑하는 자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 같아서 우리 벽 뒤에 서서 창으로 들여다보며 창살 틈으로 엿보는구나
(여인을 봄으로 초청하는 연인)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바위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있는 나의 비둘기야 내가 네 얼굴을 보게 하라 네소리를 듣게 하라 네 소리는 부드럽고 네 얼굴은 아름답구나
(관계를 위협하는 방해들)
우리를 위해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여우를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라
(결혼서약)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도다 그가 백합화 가운데서 양떼를 먹이는구나-내 사랑하는 자야 날이 저물고 그림자가 사라지기 전에 돌아와서 베데르산의 노루와 어린 사슴 같을지라
@꿈속에서 신랑을 잃어버린 여인의 불안함은 신랑을 찾음으로 결혼에 대한 기대로 바뀐다 결혼식은 신랑의 입장함으로 현실이 된다
(결혼식 전날 밤 꾼 꿈)
내가 밤에 침상에서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를 찾았노라 찾아도 찾아내지 못하였노라-이에 내가 일어나서-성안을 돌아다니며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거리에서나 큰길에서 찾으리라 하고 찾으나 만나지 못하였노라 성안을 순찰 하는 자들을 만나서 묻기를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를 너희가 보았느냐 하고-그들을 지나치자마자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만나서 그를 붙잡고 내 어머니 집으로 나를 잉태한 이의 방으로 가기까지 놓지 아니하였노라-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노루와 들사슴을 두고 너희에게 부탁한다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지니라
(꿈이 현실이 된 결혼 예식)
몰약 유향과 상인의 여러 가지 향품으로 향내 풍기며 연기 기둥처럼 거친들에서 오는 자가 누구인가-볼지어다 솔로몬의 가마라 이스라엘 용사 중 60명이 둘러쌌는데 다 칼을 잡고 싸움에 익숙한 사람들이라 밤의 두려움으로 말미암아 각기 허리에 칼을 찾느니라-솔로몬왕이 레바논 나무로 자기의 가마를 만들었는데-그 기둥은 은 바닥은 금 자리는 자색 깔개라 그 안에 예루살렘 딸들의 사랑이 엮어져 있구나-시온의 딸들아 나와서 솔로몬 왕을 보라 혼인날 마음이 기쁠 때 그의 어머니가 씌운 왕관이 그 머리에 있구나
@결혼 후 첫날밤 아름다움에 흠뻑 빠진 신랑은 신부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며 하나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할 때 신부는 신랑을 초대한다
(신부의 외모에 대해 신랑의 찬가)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산 기슭에누운 염소떼 같구나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오는 털 깎인 암양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네 입술은 홍색 실 같고 네 입은 어여쁘고 너울 속 네 뺨은 석류 한쪽 같구나-네 목은 무기를 두려고 건축한 다윗의 망대 곧 방패 천개 용사의 모든 방패 달린 망대 같고-네 두 유방은 백합화 가운데서 꼴을 먹이는 쌍태 어린 사슴 같구나
(신부와 연합하고 싶은 신랑 마음)
날이 저물고 그림자가 사라지기 전에 내가 몰약 산과 유향 작은 산으로 가리라-나의 사랑하는 너는 어여쁘고 아무 흠이없구나 내신부야 너는 레바논서부터 나와 함께하고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가자 아마나와 스닐과 헤르몬 꼭대기에서 사자 굴과 표범 산에서 내려오너라
(사랑에 빠진 신랑의 찬가)
내 누이 내 신부야 네가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네눈으로 한번 보는 것과 네목의 구슬 한꿰미로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내 누이 내 신부야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네 사랑은 포도주보다 진하고 네 기름의 향기는 각양 향품보다 향기롭구나-내 신부야 네 입술에서는 꿀방울이 떨어지고 네 혀 밑에 꿀과 젖이 있고 네 의복의 향기는 레바논의 향기 같구나
(순결하고 탐스러운 신부)
내누이 내 신부는 잠근동산이요 덮은우물이요 봉한 샘이로구나-네게서 나는 것을 석류나무와 각종 아름다운 과수와 고벨화와 나도풀과-나도와 번홍화와 창포와 계수와 각종 유항목과 몰약 침향과 모든 귀한 향품이요-너는 동산의 샘이요 생수의 우물이요 레바논에서부터 흐르는 시내로구나
(한 몸이 된 신랑과 신부)
북풍아 일어나라 서풍아오라 우리 동산에불어 향기를 날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가 그 동산에 들어가 그아름다운 열매먹기 원하노라 내누이 내신부야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서 나의몰약과 향재료를 거두고 나의 꿀송이와 꿀을 먹고 내 포도주와 내 우유를 마셨으니 나의 친구들아 먹으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아 많이 마시라
@늦은 밤 문 두드리는 신랑의 외침에 신부는 늦게 반응한다 이미 자리를 뜬 남편을 찾아 헤매다가 예루살렘 여인들에게 남편의 용모를 소개하며 도움을 청한다
(균열이 생긴 부부 관계)
내가 잘지라도 마음은 깨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구나 문을 두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나의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야 문을 열어다오 내 머리에는 이슬이 내 머리털에는 밤 이슬이 가득하였다 하는구나-내가 옷을 벗었으나 어찌 다시 있겠으며 내가 발을 씻었으니 어찌 다시 더럽히랴마는-내 사랑하는 자가 문틈으로 손을 들이밀매 내 맘이 움직여 일어나 내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문 열때 몰약이 내 손에서 몰약즙이 내 손가락에서 문 빗장에 떨어지는구나-내가 내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문을 열었으나 그는 벌써 물러갔네 그가 말할 때 내 혼이 나갔구나 내가 그를 찾아도 못 만났고 불러도 응답이 없었노라-성안을 순찰하는 자들이 나를 만나매 나를 쳐서 상하게 하였고 성벽을 파수하는 자들이 나의 겉옷을 벗겨 가졌도다
(관계회복에 나선 신부)
예루살렘 딸들아 너희에게 내가 부탁한다 너희가 내 사랑하는 자를 만나거든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다고 하려무나-여자들 가운데 어여쁜 자야 너의 사랑하는 자가 남의 사랑하는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인가 너의 사랑하는 자가 남의 사랑하는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기에 이같이 우리에게 부탁하는가
(신랑의 아름다움에 대한 신부의 찬양)
내 사랑하는 자는 희고도 붉어 많은 사람 가운데 뛰어나구나-머리는 순금 같고 머리털은 고불고불하고 까마귀 같이 검구나-눈은 시냇가의 비둘기 같은데 우유로 씻은 듯하고 아름답게도 박혔구나-뺨은 향기로운 꽃밭 같고 향기로운 풀 언덕과도 같고 입술은 백합화 같고 물약의 즙이 뚝뚝 떨어지는구나-손은 황옥 물린 황금 노리개 같고 몸은 아로새긴 상아에 청옥 입힌 듯하구나-다리는 순금 받침에 세운 화반석 기둥 같고 생김새는 레바논 같으며 백향목처럼 보기 좋고-입은 심히 달콤하니 그 전체가 사랑스럽구나 예루살렘 딸들아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 나의 친구로다
@친구들은 염려하며 돕겠다하나 여인은이제 신랑의 부재를 의심치 않는다 신랑향한 신뢰는 깊었고 신부에 대한 사랑은 날로 커져간다
(사랑의 확신)
여자들 가운데 어여쁜 자야 네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갔는가 네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돌아 갔는가 우리가 너와 함께 찾으리라 내사랑하는 자가 동산으로 내려가 향기로운 꽃밭에 이르러서 동산 가운데에서 양떼를 먹이며 백합화를 꺾는구나-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으며 그가 백합화 가운데 그 양떼를 먹이는도다
(어여쁜 신부)
내 사랑아 너는 디르사 같이 어여쁘고 예루살렘 같이 곱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하구나-네 눈이 나를 놀라게 하니 돌이켜 나를 보지 말라 네 머리털은 길르앗산 기슭에 누운 염소떼 같고-네 이는 목욕하고 나오는 암양떼 같으니 쌍태를 가졌으며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구나
(유일한 신부)
너울 속 네 뺨은 석류 한쪽 같구나-왕비가 60명 후궁이 80명 시녀가 무수하되-내 비둘기 내 완전한 자는 하나뿐이로구나 그는 그의 어머니 외딸이요 그 낳은자가 귀중히 여기는 자로구나 여자들이 그를 보고 복된 자라 하고 왕비와 후궁들도 그를 칭찬하는구나-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답고 해 같이 맑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한 여자가 누구인가-골짜기 푸른 초목을 보려고 포도나무가 순이 났는가 석류나무가 꽃이 피었는가 알려고 내가 호도 동산으로 내려갔을 때-부지중에 내 마음이 나를 내 귀한 백성의 수레 가운데 이르게 하였구나
@친구들 신부를 찾으며 그 춤사위 보려하고 신부의 춤에 매료되고 신랑은 반복해도 질리지 않는 신부 향한 사랑 노래를 다시 부른다
(신부를 부름)
돌아오고 돌아오라 술람미 여자야 돌아오고 돌아오라 우리가 너를 보게하라 너희가 어찌하여 마하나임에서 춤추는 것을 보는 것처럼 술람미 여자를 보려느냐
(신부의 춤사위)
귀한 자의 딸아 신을 신은 네 발이 어찌그리 아름다운가 네 넓적다리는 둥글어서 숙련공의 손이 만든 구슬 꿰미 같구나-배꼽은 섞은 포도주를 가득히 부은 둥근 잔 같고 허리는 백합화로 두른 밀단 같구나-두 유방은 암사슴의 쌍태 새끼 같고-목은 상아 망대 같구나 눈은 헤스본 바드랍빔 문 곁에 있는 연못 같고 코는 다메섹을 향한 레바논 망대 같구나-머리는 갈멜산 같고 드리운 머리털은 자주빛이 있으니 왕이 머리카락에 매였구나
(신랑의 기쁨인 신부)
사랑아 네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어찌 그리 화창한지 즐겁게 하는구나-네 키는 종려나무 같고 네 유방은 그 열매송이 같구나-내가 말하기를 종려나무에 올라가서 그 가지를 잡으리라 하였나니 네 유방은 포도송이 같고 콧김은 사과냄새 같고-네 입은 좋은 포도주 같을 것이니라 이 포도주는 내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미끄럽게 흘러내려서 자는 자의 입을 움직이게 하느니라-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도다 그가 나를 사모하는구나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네 기름이 향기로워 아름답고 네 이름이 쏟은 향기름 같으므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 왕이 나를 그의 방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 우리가 너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더 진함이라 처녀들이 너를 사랑함이 마땅하니라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 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 내가 햇볕에 쬐어서 거무스름 할지라도 흘겨보지 말 것은 내 어머니의 아들들이 나에게 노하여 포도원지기 삼았음이라 나의 포도원을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야 네가 양치는 곳과 정오에 쉬게 하는 곳을 내게 말하라 내가 네 친구의 양떼 곁에서 어찌 얼굴을 가린 자 같이 되랴 여인 중에 어여쁜 자야 네가 알지 못하겠거든 양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새끼를 먹일지니라
내 사랑하는 자야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하였구나 네 머리털은 땋은 머리털로 네 목은 구슬 꿰미로 아름답구나 우리가 너를 위하여 금사슬에 은을 박아 만들리라 왕이 침상에 앉았을 때 나의 나도 기름이 향기를 뿜어냈구나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 품 가운데 물약 향주머니요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 고벨화 송이로구나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어여쁘고 화창하다 우리의 침상은 푸르고 우리 집은 백향목 들보 잣나무 서까래구나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 백합화로다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도다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열매는 내 입에 달았도다
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치집에 들어갔으니 그 사람은 내 위에 깃발이로구나 너희는 건포도로 내 힘을 돕고 사과로 나를 시원하게 하라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생겼음이라 그가 왼팔로 내 머리를 고이고 오른팔로 나를 안는구나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노루와 들사슴을 두고 너희에게 부탁한다 내 사랑이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지니라
내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로구나 보라 그가 산에서 달리고 작은 산을 빨리 넘어오는구나 내 사랑하는 자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서 우리 벽 뒤에 서서 창으로 들여다보며 창살 틈으로 엿보는구나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 함께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바위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있는 나의 비둘기야 내가 네 얼굴을 보게 하라 네 소리를 듣게하라 네 소리는 부드럽고 네 얼굴은 아름답구나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라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도다 그가 백합화 가운데서 양떼를 먹이는구나 내 사랑하는 자야 날이 저물고 그림자가 사라지기 전에 돌아와서 베데르 산 노루와 어린사슴 같을지라
내가 밤에 침상에서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를 찾았노라 찾아도 찾아내지 못하였노라 이에 내가 일어나서 성안을 돌아다니며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거리에서 큰길에서나 찾으리라 하고 찾으나 만나지 못하였노라 성안을 순찰하는 자들을 만나서 묻기를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를 너희가 보았느냐 하고 그들을 지나치자마자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만나서 그를 붙잡고 내 어머니 집으로 나를 잉태한 이의 방으로 가기까지 놓지 아니하였노라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노루와 들사슴을 두고 너희에게 부탁한다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지니라
몰약 유향 상인의 여러 가지 향품으로 향내 풍기며 연기 기둥처럼 거친들에서 오는 자 누구인가 볼지어다 솔로몬의 가마라 이스라엘 용사중 60명 둘러쌌는데 다 칼잡고 싸움에 익숙한 사람들이라 밤에 두려움으로 말미암아 각기 허리에 칼을 찾느니라 솔로몬왕이 레바논 나무로 자기 가마를 만들었는데 그 기둥은 은 바닥은금 자리는 자색깔개라 그안에 예루살렘 딸들의 사랑이 엮어져 있구나 시온딸들아 나와서 솔로몬 왕을보라 혼인날 마음이 기쁠 때 그의 어머니가 씌운 왕관이 그 머리에 있구나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기슭에 누운 염소떼 같구나 네 입은 목욕장에서 나오는 털 깎인 암양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 네 입술은 홍색 실 같고 네 입은 어여쁘고 너울 속 네 뺨은 석류 한쪽 같구나 목은 무기를 두려고 건축한 다윗의 망대 곧 방패 천개 용사의 모든 방패 달린 망대 같고 네 두 유방은 백화화 가운데 꼴 먹이는 쌍태 어린사슴 같구나
날이 저물고 그림자가 사라지기 전에 내가 몰약 산과 유향의 작은 산으로 가리라 나의사랑 너는 어여쁘고 아무 흠이 없구나 내 신부야 너는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하고 레바논서부터 나와 함께가자 아마나와 스닐과 헤르몬 꼭대기에서 사자굴과 표범산에서 내려오너라
내 누이 내 신부야 네가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네 눈으로 한번 보는것과 네목의 구슬 한꿰미로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내 누이 내 신부야 네 사람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네 사랑은 포도주보다 진하고 네 기름의 향기는 각양 향품보다 향기롭구나 내 신부야 네 입술에서는 꿀방울이 떨어지고 네 혀 밑에는 꿀과 젖이 있고 네 의복 향기는 레바논 향기 같구나
내 누이 내 신부는 잠근 동산이요 덮은 우물 봉한 샘이로구나 네게서 나는 것은 석류나무 각종 아름다운 과수 고벨화 나도풀 나도와 번홍화 창포와 계수 각종 유향목 몰약 침향과 모든 귀한 향품이요 너는 동산의 샘이요 생수의 우물이요 레바논에서부터 흐르는 시내로구나
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오라 나의 동산에불어 향기를 날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가 그 동산에 들어가 그 아름다운 열매먹기 원하노라 내누이 내신부야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서 나의 몰약과 향재료를 거두고 나의 꿀송이골와 꿀을 먹고 내포도주와 내우유를 마셨으니 나의 친구들아 먹으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아 많이 마시라
내가 잘지라도 마음은 깨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구나 문 두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야 문 열어다오 내 머리에는 이슬이 내 머리털에는 밤 이슬이 가득하였다 하는구나 내가 옷을 벗었으니 어찌 다시 입겠으며 내가 발 씻었으니 어찌 다시 더럽히랴마는 내 사랑하는 자가 문틈으로 손을 들이밀매 내맘이 움직여서 일어나 내 사랑하는 자를위하여 문을 열때에 몰약이 내 손에서 몰약 즙이 내 손가락에서 문빗장에 떨어지는구나 내가 내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문을 열었으나 그는 벌써 물러갔네 그가 말할 때 내 혼이 나갔구나 내가 그를 찾아도 못 만났고 불러도 응답이 없었노라 성안을 순찰하는 자들이 나를 만나매 나를 쳐서 상하게 하였고 성벽을 파수하는 자들이 나의 겉옷을 벗겨 가졌도다
예루살렘 딸들아 너희에게 내가 부탁한다 너희가 내 사랑하는 자를 만나거든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다고 하려무나 여자들 가운데 어여쁜 자야 너의 사랑하는 자가 남의 사랑하는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인가 너의 사랑하는 자가 남의 사랑하는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기에 이같이 우리게 부탁하는가
내 사랑하는 자는 희고도 붉어 많은 사람 가운데 뛰어나구나 머리는 순금 같고 머리털은 고불고불하고 까마귀 같이 검구나 눈은 시냇가의 비둘기 같은데 우유로 씻은듯 하고 아름답게도 박혔구나 뺨은 향기로운 꽃밭 같고 향기로운 풀 언덕과도 같고 입술은 백합화 같고 몰약의 즙이 뚝뚝 떨어지는구나 손은 황옥 물린 황금 노리개 같고 몸은 아로새긴 상아에 청옥을 입힌 듯하구나 다리는 순금 받침에 세운 화반석 기둥 같고 생김새는 레바논 같으며 백향목처럼 보기 좋고 입은 심히 달콤하니 그 전체가 사랑스럽구나 예루살렘 딸들아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 나의 친구로다
여자들 가운데서 어여쁜 자야 네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갔는가 네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돌아갔는가 우리가 너와 함께 찾으리라 내 사랑하는 자기 동산으로 내려가 향기로운 꽃밭에 이르러 동산 가운데서 양떼를 먹이며 백합화를 꺾는구나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으며 그가 백합화 가운데서 그 양떼를 먹이는도다
내 사랑아 너는 디르사 같이 어여쁘고 예루살렘 같이 곱고 깃발을 게운 군대 같이 당당하구나 네 눈이 나를 놀라게하니 돌이켜 나를 보지말라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 기슭에 누운 염소떼 같고 네 이는 목욕하고 나오는 암양 떼 같으니 쌍태를 가졌으며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구나
너울속 네뺨은 석류 한쪽같구나 왕비가60이요 후궁 80명이요 시녀가 무수하되 내 비둘기 내 완전한 자는 하나뿐이로구나 그는 그의 어머니의 외딸이요 그 낳은 자가 귀중하게 여기는 자로구나 여자들이 그를 보고 복된 자라 하고 왕비와 후궁들도 그를 칭찬하는구나 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답고 해 같이 밁고 깃발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한 여자가 누구인가 골짜기 푸른 초목을 보려고 포도나무가 순이 났는가 석류나무가 꽃이 피었는가 알려고 내가 호도 동산으로 내려갔을 때 부지중에 내 마음이 나를 내 귀한 백성의 수레 가운데 이르게 하였구나
돌아오고 돌아오라 술람미 여자야 돌아오고 돌아오라 우리가 너를 보게 하라 너희가 어찌하여 마하나임에서 춤추는 것을 보는 것처럼 술람미 여자를 보려느냐
귀한 자의 딸아 신을 신은 네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네 넓적다리는 둥글어서 숙련공의 손이 만든 구슬 꿰미 같구나 배꼽은 섞은 포도주를 가득히 부은 둥근 잔 같고 허리는 백합화로 두른 밀단 같구나 두 유방은 암사슴의 쌍태 새끼 같고 목은 상아 망대 같구나 눈은 헤스본 바드랍빔 문 곁에 있는 연못 같고 코는 다메섹을 향한 레바논 망대 같구나 머리는 갈멜산 같고 드리운 머리털은 자줏빛이 있으니 왕이 그 머리카락에 매이었구나
사랑아 네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어찌 그리 화창한지 즐겁게 하는구나 네 키는 종려나무 같고 네 유방은 열매 송이 같구나 내가 말하기를 종류나무에 올라가서 그 가지를 잡으리라 하였나니 네 유방은 포도송이 같고 네 콧김은 사과냄새 같고 네 입은 좋은 포도주 같을 것이니라 이 포도주는 내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미끄럽게 흘러내려서 자는 자의 입을 움직이게 하느니라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도다 그가 나를 사모하는구나
오늘의 또 완전 새로운 장르로 우리 타락하여 죄악된 육체들의 감성으로 도저히 낯 뜨거운 단어 하나하나 구절 구절마다에 원문을 기록한 작자는 가히 원색적 쓸수 있는 문체를 다사용해 주었는데 아직 처음 성경을 대하는 혹자 중에는 정경에 이리도 낯선 불경스런 모든 단어를 어찌 다 삽입했는가 이상해 하거나 의아해 할 수도 있을 것이지만 창조 때의 이 사랑은 가장 아름답고 인간이 누릴 가장 신비한 세계이며 인간의 모든 가치가 이 사랑의 관계 안에 다 담겨 있을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전부를 다 쏟아 지으신 인간을 위해 모든 좋은 것 다 담아 주신 우리 인류 인간 아담을 지으시던 그날 인류인간의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것 걸으실 만한 기대 다 거실 때 우리에게서 참 영광을 누리고 하나님이 마땅히 누리실 모든 기쁨 희락 즐거움을 오직 우리에게서 우리를 통해 우리를 보시며 누리실 목적으로만 지으신 것인데
그래서 첫 사람 아담을 지으시던 그 때 그 에덴 낙원의 그 원형은 죄라는 자체가 없었으니 첫 사람 아담과 하와의 사랑이 가히 아름답기만할 뿐인 데서 지금의 우리 죄된 육체들은 온 땅은 물론 전 인간까지 죄가 들어오는 순간부터 모든 존재된 만물들로부터 죄에 물들지 않은 곳 없으니 다 오염되어 세상에서 가장 성스럽고 아름다운 남녀간의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사탄마귀는 가장 수치로 변질되게 하는데 성공하였으니 인간을 타락시킨 엄청난 일을 통해 전 인류는 사탄의 절대 노예들로 전락시킨 후 인류 역사 이래 지금까지 죄의 종으로 끌려 다니는 현실을 바라보실 때 이 온세상 비참한 현실의 해결을 위해 하늘 가장 존귀 높으신 하늘 하나님은 인감 육신으로 이 땅에 오시는 그 길밖에 다른 어떤 길이나 방법은 없으셨을 것이나
그러할지라도 이 타락한 이 땅이 존재하는 한은 이 죄악의 죽음이 담보된 모든 권세 잡은 자 아래서 아무도 벗지 못할 인류의 죄악아래 있는 현실을 바라보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비참하신 심정을 우리가 얼마나 헤아려드릴 수인들 있을 것인지 이제 인류의 최후의 날인 하나님의 시간은 점점 더 가장 가까이 오신 이 시점에서 우리를 이땅에 존재해주신 하늘아버지 하나님 은혜를 또 다시 오늘의 아가서를 통해 생각해 보면서 긴 시간 인내로 함께해주신 사랑과 은혜를 무한 감사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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