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살아있는 삶의 향기 / 옮김
진실로 다른 사람의 가슴 속에 한 점 별빛으로 빛날 수 있는 한마디 작으나 소중한 말만으로도 인생은 외롭지 않게 살 수가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내 말을 내 가슴 깊이 묻어둔 말을 털어놓는 나의 말에 귀 기울이며 진실로 마음을 열 사람
진실로 상대의 눈을 쳐다보며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 주변을 둘러보면서 찾아봅니다.
우리는 외롭기에 자꾸 목소리가 높아지고 혼자 고립되지 않으려는 몸부림 그래서 사람을 그리워 하나 봅니다.
은은하고 감미로운 목소리 그 한마디 말로서 많은 인생 흘려보내도 어려운 세파를 뚫는 힘 주셨기에 따스한 별빛으로 빛날 수가 있는 말
가슴 속에 깊은 사랑 고이게 하여 사는 세상 더욱 아름다울 수가 있습니다.
내 말에 진심으로 귀 기울여 주고 진심으로 고개를 끄덕여 줄 그 사람 내 말의 잘못된 부분까지도 따스한 미소로 감싸줄 수 있는 사람
살면서 가까이에 두고 싶기만 한 그런 사람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茶 한잔의 여유]
그대 보고싶다 생각하면 뼛속깊이 스며드는 진한 그리움
혼자라서 외로움이 이토록 진할까
아니면 그대 그리움에 나 자신을 주체할 수 없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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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글도 음악도 사진도 가을입니다.
그 속에 빠진 주인공이 바이얼린 연주에 또 빠져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