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은 서울시와 경기 남양주의 경계를 이루며 덕능고개를 사이에 두고 수락산과 이웃하고 있다. 서울시 경계에 위치한 5개 산 가운데 가장 낮은 산이다. 그러나 정상부분이 온통 바위산을 이루고 있어 규모를 뛰어넘는 기품을 자랑한다.
불암산 주봉은 해발 507m이고 그 형상이 마치 송낙(소나무 겨우 살이로 만든 여승이 쓰는 모자)을 쓴 부처의 모습과 같다 하여 불암산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천보산(天寶山), 필암산(筆岩山) 이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다.
불암산은 사암으로 된 산이라 수목이 울창하지는 않으나 능선은 기암으로 이어지고 봄의 철쭉은 화원을 연상케 한다.
북한산, 도봉산, 관악산 등과 더불어 서울 근교의 산으로 교통편이 좋기 때문에 많은 등산객이 찾는 곳이다. 불암산의 대표적인 사찰인 불암사는 신라 경문왕때 지증국사가 개창한 사찰로 봉선사의 말사이다.
볼거리
불암사, 불암폭포
인기명산 [95위]
불암산은 인기명산 100에 오를 정도의 명산은 아니다. 다만 인구가 많은 서울 도심에 위치하고 지하철이 연결되어 접근이 수월하고 산이 낮아 산행시간도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시민들의 휴식처 이다.
첫댓글 참석합니다
환영합니다.
일욜 비온다는데 .. 타프치고 괘기파티로 전환하심...?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마도 해주실검니다 ...ㅎㅎ
넘이살.쏘시지 몇개준비 함니다...모든장비와 함께
비오면 적당한곳에서 타프치고 고기구워먹으면서 이런이야기.저런이야기하면서 놀다가 내려옵니다.
참석하시는 분들은 각자먹을수있는 성인음료준비하시고.고기및 야채는 n분1합니다.편안한 마음으로 내일 뵙겠습니다.
꼽 총대장님
즐거운 시간되시길 빌께용^^★★★★★
대장님 비오는데 잘 다녀오셔요
저는 지방에 좀 다녀옵니다~^^
총대장님 우중 조심하시구 잘~~댕겨오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