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레타의 대 유행을 일으켰던 독일 작곡가
오펜바흐의 작품으로 활기차고 쾌활한 아리아가
오페레타의 빠르고 경쾌한 리듬위에 흐르는 곡 이다
오펜바흐(1819-1880)가 남긴 주옥같은 오페레타들은
독일 태생인 그가 얼마나 완벽하게 파리지앙으로
변모했는지 알려준다.
<호프만의 이야기>등 굵직한 정가극을 남기기도
했으나, 그 속에서 즐겁고 재치 넘치는 오페레타적인
기질은 숨길 수 없었다.
"티롤 왈츠"라고 알려진 '로진의 아리아'는
오펜바흐의 멜로디에 담긴 창의적인 영감을
만끽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작품이다.
3박의 왈츠 리듬은 빈의 우아한 품새가 아니라
티롤지방의 기운찬 춤곡을 가리킨다.
1859년 초연된 1막짜리 오페레타<대문 앞의 남편>이
이 아리아의 원작 오페라이다
Jacque Offenbach
Valse Tyrolienne from
'Le mari a la porte'
<대문앞의 남편>중
티롤왈츠
Soprano: 조수미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 박정호
감상은 이곳에서만 함께 하시고 자료의 이동
(타 카페와 블로그등) 은
일체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첫댓글 우와~귀한 자료군요 반겨 듣습니다.^^
와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