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産 남한산성 어린 민물가마우지 시리즈
33. 남한산성 민물가마우지 & 특공무술 칠지도 시연
2020년 9월 27일.. 남한산성
국제특공무술연합회 박노원 총재
2015 제17회 충주세계무술축제 칠지도 연무 세계무예연무대회 우승 !! 1인 무기술 세계 1위
민물가마우지
크기: 약 80~94cm 정도의 크기이다.채색과 무늬: 이마, 머리꼭대기, 목은 검은색이며 남빛 녹색의 금속 광택이 있다. 부리 주위에서 눈 주위에 걸친 피부는 황색이다. 얼굴과 멱은 크림색이다. 어깨사이와 등, 가슴, 배, 옆구리, 허리, 위꼬리덮깃은 검은색이며 남색을 띤 녹색 금속광택이 있고, 등 양쪽과 어깨깃은 갈색이다.주요 형질: 등과 날개 윗면은 어두운 갈색이며, 부리는 가늘고 길며 윗부리 끝이 아래로 굽어 있다. 부리 기부에서 눈 아래까지 노란색 피부가 노출되었다. 부리 기부의 노란색과 흰색 뺨이 만나는 부분이 둥그스름하다. ← 조류도감
가마우지 - 한자로 노자시(鸕鶿屎), 더펄새라고 한다. 학명은 Phalacrocorax filamentosus TEMMINCK & SCHLEGEL.이다. 우리 나라에는 가마우지·민물가마우지·쇠가마우지 등 3종이 알려져 있는데, 세계적으로는 30종이 보고되어 있다. 암수 흑색에 남녹색의 금속광택이 있고, 부리의 주위에서 눈의 주위는 피부가 노출되어 황색 피부의 노출부의 바깥쪽과 얼굴 및 목은 흰색에 녹흑색의 작은 반점이 있다.
알은 담청색에 반점이 없고 표면은 대부분 백색의 석회질로 덮여 있다. 모양은 긴 타원형이다. 가마우지류는 집단으로 번식하고 집단으로 이동하는 사회성이 높은 새이다. 번식기에는 수컷이 집재료를 모으고 암컷이 집을 짓는데, 주로 바위 위에 지으며 마른풀이나 해초를 주재료로 쓴다.
산란기는 5월 하순에서 7월로 한배의 산란수는 4, 5개이다. 먹이는 주로 물고기인데, 어미가 먹이를 집에 가져오면 새끼는 어미의 입속에 머리를 깊이 박고 꺼내 먹는다. 우리 나라·일본·대만에 분포하며, 우리 나라에서는 특히 울릉도와 제주도에 많이 분포한다.
≪동의보감≫에서는 가마우지의 성(性)이 냉하고 유독하므로 뜨거운 물이나 불에 덴 데에 약으로 쓴다고 하였다. 물가의 돌 위에 똥이 자색의 꽃처럼 되어 있는데, 이것을 긁어모아 기름에 섞어서 바른다고 하였다. 또, 어린이의 감질(疳蚘:젖먹이의 조절을 잘못하여 체하여 생기는 병)에는 이것을 분말로 갈아서 멧돼지간을 구워 찍어 먹으면 특효가 있다고 했다.
오늘날에는 구아노(Guano, 鳥糞石:해조류의 똥이 해안 암석 위에 쌓여 변질된 것. 인비료나 구아닌의 원료로 씀)로서 많이 이용되고 있다. 가마우지는 먹이를 통째로 먹기 때문에 혀가 필요없어 작게 퇴화되었으며 코가 없다. 콧구멍이 없고 위턱 깊숙이 내비공(內鼻孔)이 있을 뿐, 물에 자멱질을 치면서 고기를 잡기에 편리하게 되어 있다. 라고 한국민족문화대백과에 나와 있습니다.
칠지도 - 백제 왕세자가 왜왕(倭王)에게 하사한 철제 칼로, 길이 75cm 정도의 곧은 칼에 몸체 좌우로 3개씩 가지 모양이 엇갈린 배열로 나와 있어 모두 7개의 칼날을 이루고 있어 칠지도(七支刀)라 이름 붙여짐
369년 백제 근초고왕의 아들 근구수왕이 왕세자로 있을 때 일본 사신을 통하여 일본 왕에게 하사한 철제 칼이다. 이 칼을 통해 당시 백제의 일본 진출과 함께 백제와 일본 간의 친교관계, 글씨를 금으로 상감하여 백제의 뛰어난 제철 기술을 알 수 있다. 한국에는 남아 있는 기록이나 유물은 없고, 일본의 이소노카미 신궁에 소장돼 국보로 지정돼 있다.
칠지도 양면에는 앞면 34자, 뒷면 27자로 모두 61자의 명문이 새겨져 있는데, 이 중에서 판독할 수 없는 문자가 있어 이에 대한 해석을 둘러싼 한국과 일본의 학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한국 학자들은 상감기법에 의한 뛰어난 철 단련기술과 한자가 전해지기 시작한 당시 일본의 상황을 감안하면 뛰어난 문화수준을 갖추고 있던 백제가 왜왕에게 하사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에 반해 일본 학자들은 백제가 왜왕에게 진상한 것이라고 하여 백제 지배설을 주장하고 있다.
<앞> 泰○四年 ○月十六日 丙午正陽 造百鍊[銅] 七支刀 生辟百兵 宜供供侯王○○○○作
태○사년 ○월십육일 병오정양 조백련[동] 칠지도 생벽백병 의공공후왕○○○○작
<뒤> 先世以來 未有此刀 百濟王世○ 奇生聖音 故爲倭王旨造 傳示後世
선세이래 미유차도 백제왕세○ 기생성음 고위왜왕지련 전시후세
우리나라에서 주장하는 칠지도 명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립부여박물관 전시 내용)
<앞> 泰和四年 五月十六日 丙午正陽 造百鍊[銅] 七支刀 生辟百兵 宜供供侯王○○○○作
태화사년 오월십육일 병오정양 조백련[동] 칠지도 생벽백병 의공공후왕○○○○작
<뒤> 先世以來 未有此刀 百濟王世子 奇生聖音 故爲倭王旨造 傳示後世
선세이래 미유차도 백제왕세자 기생성음 고위왜왕지련 전시후세
→ 태화 4년 5월 16일 병오일의 한낮에 백 번이나 단련한 철로 된 칠지도를 ○○○○가 만들었다. 온갖 적병을 물리칠 수 있으니 제후국의 왕(侯王)에게 주기에 알맞다. 지금까지 이런 칼이 없었는데 백제 왕세자 기생성음이 일부러 왜왕을 위하여 정교하게 만들었으니 후세에 전하여 보이라. 라고 시사상식사전에 나와있습니다.
얕으막한 산, 低山
blog.daum.net/baeyoa
첫댓글 소나무에 앉자있는 가마우지 칠지도를 배우는 수련생 같군요.
특공무술 칠지도를 시연하시는 박총재님의 모습 압권입니다.
어린 민물가마우지가 소나무에 앉아 박총재님 칠지도 시연하시는 모습을 보고 따라서 날개짓을 합니다.
세계대회에서 1분 30초 동안 음악에 맞춰 실제로 시연하시는 박총재님의 모습을 보면 압권입니다.
저도 반태술 시연으로 셰계대회에 출전했는데 우승은 못하고 상위권에 들어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ㅎ~
민족의 애환이 서려있는 남한산성에서 고유무술 칠지도시연 ~~
저산님의 시연이었으면 더멋진 동작이었을텐데요
즐감합니다
민족의 애환이 서려있는 남한산성에서 고유무술 칠지도 시연 ~~ 멋있죠~~?
저의 특기는 끈달린 봉을 돌리는 반태술(反笞術)입니다.. 언제 기회 있으면 보여드리겠습니다.
즐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다른 약속이 없었으면 꼭 보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박총재님 연무모습 대단하시죠 ?
다시 보여드릴 기회가 있으면 연락드리겠습니다.
햐~~~~~대단하시고 멋집니다
즐감 합니다
햐~~~~~ 박총재님 대단하시고 멋지시죠~~?
즐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멋진 무술시연을 보여주셨네요.
특공무술 무술대회가 있으면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