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오랜만에 카페 방문 하였습니다.
나에게 흉기난동 상황 발생한다면...
7월 장마가 끝난이후 날이 무덥습니다. 더불어 뉴스에는 흉기난동 , 즉 칼부림 사고,등이 연인보도 되고 있네요.
생각해보았습니다. 나에게 이런상황이 발생 한다면 어찌 할까 말입니다.
1번.
ㄱ. 주변에 소리질러 112신고 부탁, 독려 한다.
ㄴ. 소지한 가방 또는 주변인의 가방, 또는 물건,등을 이용 막고, 짧게 타격한다.
ㄷ. 나살려라 열심히 도망간다.
2번.
ㄱ. 도보시 항상 주변을 살피며 사주 경계 진행한다.
ㄴ. 상황 발생시 소지한 삼단봉, 혹은 쿠보탄등으로 단시간 타격, 제압 후,
ㄷ. 주변인에게 112 신고, 도움을 요청한다.
그런데 결국 가방, 호신용품,등은 상시 소지 하여야 한다가 진리인듯 생각 되었습니다.
건장한 남자든, 약한 여자든 언제 어디서 타겟이 될수있다는것이 이번에 보여진 양상 이었고, 무었보다 뒤에서 혹은 갑작스럽게 조용히 다가와 사고를 저질렀기에 항상 주변을 살피는 습관 또한 필요하다 생각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찌 생각들 하시었나요?
첫댓글 항시소지하는게 답인듯하네요ㆍ저는
밤에자기전에 운동겸 산책을 가는데 30분정도동네한바퀴 돌고와서 자는데요
꼭 갖고다니네요
유비무환이란 4자성어가 왜 이리 친근 하게된 시절인지, 90년대 이후 2000년대 들어와 안전한 대한민국이다 라고 생각되었는데 이제는 아닌듯 합니다.
항시소지합니다 총과 삼단봉
삼단봉 긴데 어떻게 갖고 다니세요? 가방안에요?
넵 가방에 넣고 다녀요
저도 요즘 다시 삼단봉 .전기충격등등 소지 합니다
사람많는곳 가면 방검복 착용도 하고요
진짜 유비무환 입니다
회원님들도 몸조심 하세요
항상 보유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하다못해 방어하다가 정당방위 인정안되서 재판받기
방어조차 못하다 개죽음 당하기
전 당연히 방어해서 목숨이라도 건질려고합니다.
삼단봉같은경우 가방에서 언제꺼내서 휘두를건지
범인이그걸기다려주지를 않죠
항시엽구리홀스터에장착해서 휴대를해야것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