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삼성은 가드 드숀 해들리(185.7㎝)와 포워드 겸 센터 바카리 헨드릭스(198.6㎝)를 올 시즌 외국인 선수로 영입했다.
정확한 외곽슛과 수비가 장점인 해들리는 미국프로농구(NBA) 하위리그인 CBA에 서 지난 시즌 올스타로 선정됐고 최우수 수비선수상을 받았다.
헨드릭스는 골밑 훅슛이 일품이고 외곽슛 능력도 갖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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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서장훈을 활용한 높이의 우세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 팀의 장점인데
영입한 외국인 선수의 키가 타팀에 비해 너무 작네요.
이렇다면 상대팀의 용병 센터가 서장훈 수비한다 해두
삼성의 장신용병이 높이의 우세가 전혀 없네요.
물론 이 선수들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지만
높이는 국내농구에서 무시못하기에...
비슷한 위치인 티지는 204의 용병으로 막강 트윈타워
(몸싸움에 강한 정통센터라구 하죠)
그러면 김주성의 활용도가 커지겠죠
칼레이 해리스가 윌리포드 앨리웁 패스를 그대로 백덩크로 연결 시킨게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물론 매니악적인 관점에서 보실 때 언더사이즈가 문제가 되네 마네 논할 수 는 있겠지만 삼성 관계자들이 그 키에 목을 맬정도면 충분히 통한다고 보이네요...선수 드래프트 한 두해 한 것도 아니고 언더사이즈를 뽑을 정도면
첫댓글 삼성 이번에 이규섭 돌아 오지 않나요?
그래도 저 용병가드는 의외네요... 아무리 정확한 외곽이 절실했던 삼성이라해도, 저렇게 신장이 작은 선수를 영입한 것은 좀 무리수가 아닐지... 지금까지 국내를 거친 용병들 중 190미만은 제럴드 워커와 토니 러틀랜드가 유일한 듯...
슈터 190대 초반도 얼마든지 있을텐데... 공격에선 무리가 없겠지만 아무래두 수비에서 공백이 우려되는 데요
190미만이건 170이건 슛 잘쏘고 잘하면 됩니다..^^ 삼성은 진짜 전형적인 슈가 용병이 필요하지요~
미국엔 190초반의 슛팅력 좋은 선수가 엄청 많죠. 그 사이즈이면 운동능력두 탁월하구. 실력은 좋으나 NBA에서 뛰기엔 언더사이즈라는 점과 함께 수비에서의 문제로 인해 진출을 꿈꾸지 못하는 선수들...
물론 그 사이즈 선수 중 최고급은 유럽에서 뛰겠지만 그보다 한수 아래의 선수들(울나라와 비교하면 엄청난 개인기를 가진 선수)은 충분히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죠 머...
CBA에 서 지난 시즌 올스타로 선정됐고 최우수 수비선수상을 받았다는 것이 위안이긴 하지만 그래두 언더사이즈라는 점이 계속 걸려서요
차라리 앤트완 홀이...
바카리 헨드릭스 선수는 들어본 선수 같네요..
해들리선수 3점 성공률이 40%를 넘는다더군요 외곽슛과 타이트한 수비가 강점이라고 합니다
이규섭 선수 약간 부상 있어서 개막전에서 못뛸수도 있다던데...
이규섭 선수로 어느 정도 보완이 가능하고 점프력만 받쳐주면 별 문제 없을 듯 합니다..
삼성,에스케이는 국내선수는 정말 할말이없다..최강
TG 왓킨스는 2M7이라는 소리 듣고 좋아했었는데...2M4인가보죠?
방가가 삼성에가면 문제가 해결되려나...??ㅋ
3번을 이규섭이 보고...2번을 외국인선수로 넣어서 득점을 몰아가려나보군요..쩝
지대로 3점 꽂아줄 선수가 절실히 필요하긴 했는데 185면 너무 작네요.
칼레이해리스도 190이하였는데.. 아무도 못막았죠.
이규섭선수 살짝 부상이 있어 치료중이랍니다...
칼레이 해리스가 윌리포드 앨리웁 패스를 그대로 백덩크로 연결 시킨게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물론 매니악적인 관점에서 보실 때 언더사이즈가 문제가 되네 마네 논할 수 는 있겠지만 삼성 관계자들이 그 키에 목을 맬정도면 충분히 통한다고 보이네요...선수 드래프트 한 두해 한 것도 아니고 언더사이즈를 뽑을 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