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hained Melody/Righteous Brothers

[가라성]

 unchained melody (언체인드 멜로디)
ㅡ사랑과영혼OST 주제곡ㅡ
Righteous Brothers (라이쳐스 브라더스)

Righteous Brothers 는​
미국 국적의 1940년 생인 빌 메들리와 친구인 바비 해트필드로 구성된 남성 듀엣 이다.
​
Righteous Brothers가 부른 그 유명한 "Unchained Melody"는
​The Ghost(사랑과 영혼)에 삽입되어 큰 인기를 얻었었다.
​라이쳐스 브라더스는 1960년대를 황금기로 활동한 가수라 할수 있겠다.
당시에 찬반양론이 엇갈리기도 했던  백인이 부르는 흑인음악 즉, 블루 아이드 소울이란
쟝르를 탄생시킨 장본인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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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이 1965년 7월에 발표했던 "Unchainde Melody"는
​ 20여년이 지난 후 영화 "사랑과 영혼"의 주제곡으로 쓰이며
​다시 한번 인기를 얻었는데,  1965년 발표 당시에도 높은 인기를 얻었던 노래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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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체인드 멜로디 가사 해석, Righteous Brothers, 사랑과 영혼 ost

Oh,my love my darling.
I've hungered for your touch.
A long lonely time.
오,사랑하는 그대여
정말이지 오랫동안 당신이 그리웠어요
너무나 외로운 긴 시간이었어요
시간은 너무도 안 가더군요
 

And time goes by so slowy.
Ant time can do so much.
Are you still mine.
하지만 그런 시간 속에서
많은 것을 배웠어요
당신은 아직도 날 사랑하나요
 
I need your love.
I need your love.
God speed your love to me.
난 당신의 사랑이 필요해요
난 당신의 사랑이 필요하다구요
하나님은 내게 그대를 사랑하라고 명령하셨어요
 

Lonely rivers flow To the sea to the sea
To the open arms of the sea.
Lonely rivers sigh Wait for me wait for me.
I'll be coming home.
Wait for me.
외로운 강물이 바다로 바다로 흘러가 듯
넓은 바다의 품속으로 흘러가듯
외로운 강물은 이렇게 탄식합니다
날 기다리세요.날 기다리세요
그대여 나 이제 집으로 돌아갑니다
날 기다려줘요
 
Oh,my love my darling.
I've hungered for your touch.
A lone lonely time.
And time goes by so slowy.
오,사랑하는 그대여
정말이지 오랫동안 당신이 그리웠어요
너무나 외로운 긴 시간이었어요
시간은 너무도 안 가더군요
 

And time can do so much.
Are you still mine
I need your love.
I need you love.
God speed your love to me.
하지만 그런 시간 속에서 많은 것을 배웠어요
당신은 아직도 날 사랑하나요
난 당신의 사랑이 필요해요
난 당신의 사랑이 필요하다구요
하나님은 내게 그대를 사랑하라고 명령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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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줄거리






금융업계에서 일하는 샘, 도예가 몰리 커플은 새로운 삶을 꿈꾸면서 맨해튼 아파트로 이사한다.
샘의 동료이자 친구인 칼이 이사를 돕는다. 둘은 깊이 사랑하지만 몰리가 사랑한다 하면 샘은 동감이야라고
답하는 게 일상이다. 어느 날 샘은 업무를 보다가 신원 불명의 가계좌에 어마어마한 금액이 입금된 걸 발견하고
칼이 돕겠다는 것도 거절하고 조사해보기로 한다. 그날 밤 몰리와 연극을 보고 귀가하는데 둘은 강도를 만나고
샘은 강도와 싸우다가 칼에 찔린다. 샘은 그 순간 유령이 되고 자기 시체를 안고 오열하는 몰리를 바라본다.
유령이 된 샘은 몰리에게 손 내밀지만 어떤 것도 잡히지 않는다.

몰리는 샘의 죽음으로 슬픔 속에 몇 날 며칠을 보내고 그 곁에는 유령이 된 샘이 맴돈다.
칼이 찾아와서 샘의 유품 정리를 돕고 몰리를 위로하며 외출을 권해본다.
몰리가 나간 사이 아파트에 샘을 죽인 강도가 침입하는데 강도는 집안을 뒤지면서 뭔가를 찾고 그때 몰리가 돌아온다.
강도가 몰리를 노리는 걸 보고 샘은 막으려 하지만 유령이라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샘은 자기가 키우던 고양이가 유령이 된 자기를 알아보는 걸 눈치채고 고양이를 이용해 강도를 쫓아낸다.

샘은 강도를 쫓아 그의 집까지 가는데 강도는 윌리라는 사람이었고 그는 몰리를 노리고 있었다.
돌아오는 길 샘은 점술사의 집을 발견해 구경하러 간다. 오다 메이라는 점술사는 영혼과 소통할 수 있다며
사람들에게 거짓말하고 있었다. 샘은 코웃음 치는데 그녀는 샘의 목소리를 알아들어 샘은 놀라서 그녀를 따라간다.
샘은 몰리를 구하기 위해서 오다 메이를 이용하기로 하고 그녀를 몰리의 집에 찾아가게 한다.
몰리는 오다 메이를 믿지 않지만 샘만 아는 정보를 오다 메이가 알고 있어 결국 집에 들인다.
샘은 오다 메이를 통해서 윌리가 몰리를 노리고 있다는 걸 알린다.

몰리는 윌리에 대한 정보를 칼에게 알려준다. 그리고 경찰서에도 윌리에 대해서 말했지만 경찰들은
유령에 대한 얘기라며 믿지 않고 오다 메이가 전과가 있는 사기꾼이라는 걸 듣게 된다.
칼을 쫓아간 샘은 칼이 윌리와 한 패고 자기 살해를 사주한 장본인인 걸 알게 된다.
마약 거래에 손 댄 칼은 대금을 넣어둔 계좌를 샘이 알게 되자 샘을 죽인 것이다.
샘이 계좌에 설정한 비밀번호를 알아낸 칼은 대금 400만 달러를 리타 밀러라는 가짜 명의 계좌로 옮긴다.

어느 날 밤, 칼이 몰리의 집을 찾아가 샘의 유령에 대해 떠보며 몰리를 유혹하려 한다. 분노한 샘이 뛰어들자
그의 손이 액자에 닿아서액자를 넘어뜨리고 몰리는 칼을 떨쳐낸다. 샘은 전에 만난 지하철 유령을 찾아가
물체를 건드려 폴터가이스트를 일으키는 힘을 수련한다.
샘은 오다 메이를 다시 이용해 칼이 대금을 마약 클라이언트에게 보내기 전 가로챌 계획을 세운다.
오다 메이를 리타 밀러로 변장시킨 샘은 칼의 가짜 계좌를 해지하고 대금을 수표로 찾아 전부 수녀원에 기부한다.
그날 밤 칼은 계좌에 돈이 없는걸 보고 당황하고 샘은 키보드를 눌러 칼에게 살인자라 한다.
하지만 오다 메이가 돈을 찾을 때 은행에 있던 몰리가 그녀를 알아보고 칼에게 이 사실을 말한다.
분노한 칼은 윌리를 데리고 오다 메이의 집을 습격한다. 샘은 오다 메이를 피신시키고 윌리 앞에서 폴터가이스트
현상을 일으킨다. 윌리는 겁에 질려 도망가다가 교통사고로 숨지고 그의 영혼은 악령들이 지옥으로 데려간다.

샘은 오다 메이를 데리고 다시 몰리에게 간다. 몰리가 오다 메이를 믿지 않자 샘은 동전을 띄워 자기의 존재를 증명한다.
오다 메이는 샘에게 몸을 내주어 빙의하게 하고 마침내 샘과 몰리는 재회한다.
둘이 춤을 추는데 칼이 쳐들어오고 빙의에서 풀려난 샘은 힘을 쓰지 못해 몰리, 오다 메이는 칼에게 쫓긴다.
칼이 오다 메이에게 총을 겨누자 힘을 회복한 샘이 칼을 밀치고 칼이 몰리를 인질로 잡자 샘은 분노해 칼을 공격한다.
칼이 찬문으로 도망치려다가 자기가 던진 갈고리에 깨진 창문 조각이 심장에 꽂혀 즉사하고 칼의 영혼도 지옥으로
끌려간다.

​

영화 사랑과 영혼 결말
​
샘은 몰리와 오다 메이 앞에 나타나는데 이제 몰리도 샘의 목소리가 들린다.
하늘에서 샘에게 환한 빛이 비치자 샘은 성불할 때가 왔다는 걸 직감한다.
샘은 오다 메이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몰리와 작별 키스를 한다. 샘은 사랑한다 말하고 몰리는 동감이라 답한다.
답을 들은 샘은 뒤돌아 천국으로 간다.

[달력]

영화 때문에 엄청 유행했지요..
잘들었습니다~^^

[가라성]

맞습니다 물론 노래 자체는
그보다 훨씬 전에 나왔습니다만 즐거운 오후 시간 되세요

[스위트리]

우리 고등학교다닐때,
반학생들이 많이
불렀어요..
노래 좋아요..

[가라성]

정말 괜찮은 노래 맞습니다 고맙습니다

[나하나야]

영화보고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잘듣고 가요 가라성님~^*^

[가라성]

그랬을겁니다 참 슬픈 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

[영필]

잘 듣고 갑니다.

[가라성]

감사합니다 좋은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