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는 너무 피곤하니 꿈이 그리 기억이 안나더니.... 신기하게도 좀 몸이 편하니 꿈이 쏱아지네요. 요점만 올립니다.
1. (당번확인후.... 잡은것 없이 꾼꿈) 마스크를 손에들고잇고 주머니로 챙깁니다. 마스크45 로봅니다. 2. 실내에서 음식으로 먼가를 한것같고 몽자가 화장실을 갓다온다며 어디론가 갑니다. 흙길로된 공터? 같은곳.... 벽모서리쪽에 풀이 나잇는게 보이고 하얀 종이가 떨어져 잇는걸 유심히 본듯 기억에 남고 사람들이 뜨문뜨문 무리로 서 잇어요. 벤취같은 자리에도 누군가 저보다 빨리 앉네요. 화장실인데 몽자가 줄을 기다리며 화장실을 보는데 재래식인듯하고 나무판자로 가리개가 되어잇고 볼일을 누구나 다볼수잇는 개방형입니다. □■□■이런식으로 칸칸이고 중간에는 사용이 안되는지 아에 막혀잇는듯... 앞에 여자가 화장실에 들어가는데 쪼그려앉으니 반지하처럼 반만 옆모습이 보이고 몽자가"" 불안해서 볼일 못보겟는데?""" 하니 여자가 어정쩡한지 조금더 자세를 고치니 머리만 보이네요. 아 더 내려가지는구나... 생각.... 신랑5.8 이 전화가 와서 전화 통화를 합니다. ""이제 회사 나왓어!... 용담들럿다가 갈께""" 전회기를 확실히 들고 통화음이 너무 선명하네요.
2.몽자가 씽크대에서 먼가를 하고잇고 싱크대위 머리맏에 선반이 잇는데 반찬통이 쫙 올려져잇어 몽자가 정리를 해야 겟다고 마구 꺼내 내리니 반찬통옆에 조개살같은것들이 잔뜩 붙어잇고 그때 사촌?이종? 이라고 생각하는 오빠 2명이 작업복 잠바 같은색을(짙은곤색?) 을 입고서 방으로 들어가며 웃으며 몽자를 부릅니다. 함박아~~~ 하며 손짓으로 오라 합니다. 몽자가 방으로 들어가니 두명이 나란히 앉아잇고 테이블에 가스버너에 탕인지 끓고잇네요 마준편으로 가 앉으니 오빠한명이 흰접시를 들고 낙지?를 한접시 가득 떠서 몽자를 보며 먹으라고 손에들고 잇습니다.
3.계란말이? 가 큰 그릇에 잇고요. 사각쟁반을 유심히 봅니다. 몽자가 늦어서 불안해하고 어디선가 벨소리가 들립니다. 몽자가 폰을찿아 헤매요. 오ㅐㄴ여자가 누워인고 선에 꼽힌 폰이 많아요. 헌데 몽자폰은 없어요. 여자등에 깔렷나 디지는데도 없는데 다른곳에서 폰을 찾아서 터치를 합니다. 초록양말에 구멍이 두개씩 나잇네요. 제손에 양말이 잇는데 신랑더러 2마넌을 내라고 합니다. 몽자가 구멍이 난걸 보고 ""2마넌쥣어?"" 하니 줫다합니다. ""2마넌 도로 받아 이거 필요없어!"" 하니 신랑이 난감해합니다.
첫댓글 재래식 화장실은 치마을 올리거나 바지을 내리거나에 따라숫자가 30 "이전엔딩"되기도 합니다 차이는 올리고 내리고차이
이상한건 바지를 입고잇엇던 기억만 납니다.내리고 한건 없엇어요.
@함박웃음 공중화장실은 몇번으로
보시는지요?
@우리가족 만세 33으로 보는데요. 카드결제가 안된다는 꿈을 꿧어요.
감사합니다~
몽자님 당분간 외부에 안 나다시면 좋겠어요. 유행성 질환에 걸릴 수도 있는 꿈이에요.
전 코로나 아니어도 잘 안다녀요..그런꿈도 잇군요.감사합니다!
@함박웃음 로또만 생각합시다.
당첨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