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기디 질긴 끈기]
저는 한번 한다면 끝까지 하는 끈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대학에 갓 입학할 당시 저의 영어실력은 바닥이었습니다. 첫 토익 시험에서는 300점 정도를 받았지만 영어토론동아리, 영어연극, 영어튜터링을 통해 실력을 쌓아갔습니다. 그리고 영어방송 '굿모닝팝스'로 4년간 아침을 열었습니다. 끈질기게 노력한 끝에 졸업할 당시에는 토익 940점이라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휴학 후 한자능력시험 3급을 따기 위해 공부를 하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쉬는 시험일지 몰라도 일하면서 공부하기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부끄럽게도 5번 낙방을 하였습니다. 주위에서는 비웃었지만 포기 하지 않아 끝내 합격증을 손에 쥘 수 있었습니다. 비전공자라 금융에 대한 지식이 모자라지만 끈기있게 펀드와 보험을 공부하여 고객들에게 적절한 상품을 골라 추천하겠습니다.
와 지칩니다^^;; 이제 시간이 얼마 안 남았군요
리플 달아주시는 분 정말 감사해요^^
첫댓글 와..기다렸습니다..하지만 발전은 없네요..아까도 말했습니다만..영어로 자신의 끈질긴 성격을 표현하고자 하신거 같은데요..뒤에 한자는 오버입니다..끈질긴 성격이란걸 알았으니까요..그런 끈질긴 성격으로 기업은행에 발전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고 아까도 말씀 드렸습니다만..음..다시 써보시길 권합니다..진심으로..기다릴게요...ㅎㅎ
아~ 필이 안 옵니다 한자는 오버군요 ㅎㅎ
성실함과 끈기를 강조하셨는데 그게 기업은행에 어떤 도움이 될지에 대한 연결고리가 좀 미약해요. 그래서 좀 억지스러운 느낌. 특히 마지막 문장은 걍 갖다 붙인 것 같은 느낌이 오네요.
끈질긴 성격으로 기업은행에 무엇을 보탬이 되게 할 수 있을까요? 거꾸로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