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촬영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으며 수 차례 소환조사를 받은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황의조(32)가 영국으로 출국했다. 경찰이 28일까지 내려졌던 출국금지 조치를 연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9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황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인천국제공항에서 영국으로 향하는 여객기에 탑승했다. 황씨는 영국에 도착하는 즉시 소속팀 노팅엄 포레스트(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할 예정이다.
황씨는 여성과의 성관계 영상을 상대 의사에 반해 촬영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등이용촬영)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10일 입국한 황씨는 이후 세 차례에 걸쳐 40시간 넘게 피의자 자격으로 조사를 받았다. 조사에서 황씨는 영상 촬영 차체는 인정하면서도 "몰래한 촬영이 아니었고, 상대방의 명시적 거부도 없었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첫댓글 엥ㅋㅋㅅㅂ
???
대단하다 대한민국
와 나라꼴
영국에서는 몰카 찍어도 계속 써주나봄
왜?대박이다
상대방의 명시적 거부가 없었다니 미친거 아니냐?
와 미쳤나 영국에서 못뛰길
엥?
엥????
ㅋㅋ
몰카x 수출국
엥ㅋㅋㅋ?
????
?????
개짜증
지랄
ㅁㅊ
헐...
ㄹㅈ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