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킨텍스 제 1전시장 2홀에서 <2013~14 해피원터 페스티발 시즌5>로 진행되는 레이싱 키즈파크를 다녀왔다.
레이싱..그 얼마나 많은 아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단어인가?? 이곳에는 아주 이색적인 다양한 자전거부터 붕붕 미니카까지...
사람의 다리를 이용하여 직접 운전할 수 있는 능동적인 레이싱체험거리가 아주 가득하였다.
게다가 일산킨텍스의 매력~~ 바로 매~~~~~~~~~~우 넓은 공간...
내가 방문한 평일은 평일인지라 조금 한가하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주말에 이용하더라도 그다지 붐비지 않을정도로 넓~~~~~~~은 공간이 매우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생각보다 기대이상이었던 기획~~
아이는 시종일관 미소를 띄우며 신나게 레이싱걸로 변신하였다.. 꺄~~ 정말 재밌어~~ 꺄~~ 정말 신나...최고야 라는 말을 연신하며, 신나게 노는데 멀리 일산까지 간 보람이 확~~~~느껴지는 순간이었다. ^^
우주선과 바이킹이라는 놀이동산에서나 맛볼 수 있는 실제 놀이기구도 있어 몇번씩 타고 또 타며 아이가 하는말,,, 엄마 이거 아파트 야시장에서는 한번 타는데 3000원인데...내가 몇번이나 탔어? 라며 곱하기를 해보고 값을 계산해보는 딸아이를 보니 피식 웃음이 나왔다. ^^
이색자전거도 아이 혼자 탈 수 있는것부터 엄마랑 같이 탈 수 있는것까지 다양한데, 예전에 과천과학관 실외에 마련된 이색자전거 체험은 고작 30분 체험에 꽤 비쌌던 기억이 드는데, 이곳은 들어가는 순간부터 체험마감시간까지 별도의 추가요금도 내지않고 즐길 수 있으니, 주부의 입장에서 훨씬 경제적인곳이라는 만족감에 흐뭇해지기도 하였다.
아기자기 꾸며놓은것은 어찌나 또 이쁜지.....
엄마들이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부터, 이집트 집같은 형상을 한 티피(?)같은 천막집안에는 다양한 블럭부터 종이가루 날리기등등 체험거리가 다양해서 정말 시간이 어찌나 빨리 지나가던지...
악기 체험할 수 있는곳도 있고, 볼풀이 가득한 볼풀놀이할 수 있는곳도 있고,
아이가 가장 좋아한곳중의 하나인 트램폴린... 넓직한 트램폴린에서 아이는 폴짝 폴짝 뛰기도 하고, 덤블링을 하기도 하며 연신 소리지르며 까르르 즐거워하는데, 아이도 나도 그간의 스트레스가 싹~~풀리는 기분이었다. ^^
겨울이라 더욱 찾기 쉬운 실내 체험장소~~ 어느 공원 못지 않은 넓은 장소의 체험장소에서 아이는 마음껏 뛰어놀며 꿈을 키워나가게 되는것이겠지? 이색 레이싱 체험을 많이 하며 상상력도 키워나갈 수 있는거겠지?
100% 아니 200% 만족하는 키즈 레이싱 테마파크... 올 겨울 또 추위가 찾아와 마음이 얼어있을때 또 한번 찾아가서 온갖 스트레스를 다 풀고 오고싶다. ^^
일산 킨텍스에 도착하자마자 주차장에서 쉽게 보이는 레이싱 키즈파크 현수막...그 크기?문에 한눈에 쉽게 체험장소로 이동할 수 있었다.
바로 이 파란 전광판이 보이는 곳으로 입~장!!! 정말 신나고 재미나서 해패해지는 어린이 월드이렷다 *^^*
매표소를 지나 입장하자마자 아기자기 예쁜 수유실도 보인다. 난 수유를 마친지 오백년전(?)이지만 꽤 오랜 기간 수유를 했던 입장이므로, 이런 수유실까지 마련함이 참 반가웠다. ^^
에어로 된 범퍼카...놀이동산에 가면 빠짐없이 참여하는 범퍼카체험 이곳은 십분씩 충전시간이 있어 안전정검을 하게 하는것같았다. ^^
놀이기구중 하나인데, 이름은 우주선.... 올라갔다 내렸갔다 신나게 즐기며 놀이동산에 온 기분 만끽하기 ^^
어디든 동화적이고 아기자기 이쁜 이곳..^^
작은 미니카부터 다양해 매우 어린 아이들도 이용하기 좋을것같다. ^^ 그리고 친절한 안전요원스탭들이 아이들 눈높이에서 안전하게 지켜주어 더욱 안심~
에펠탑이 가고싶다.. 아 파리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근사한 실내 디자인 ^^
이런 트램폴린이 두군데나 있다... 안전하고 신나게 폴짝 폴짝 뛰며 키도 쑥쑥 컸으면 하는 바램도 조금 ^^:
투명하고 동글동글 뽁뽁이처럼 생각 집안에 볼풀장이 있어 공속에서 뒹굴기도 하고, 바람에 공을 띄워보기도 해본다. ^^
비눗방을 체험을 하는곳인데, 이곳은 별도의 이용요금을 내야한다. 3000원만 내면, 손등을 도장을 찍어주고,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고, 이 비눗방을 세트를 1만원에 구입하면, 체험비가 포함이다. 비눗방울도 인체에 무해하고 다른 비눗방울에 비해 잘 만들어진다는 설명에 1만원주고 구입하였는데, 정말 만족스럽다... 매우 큰 비눗방울이 자유롭게 만들어진다. ^^
바이킹~~ 신난다...오래 태워주신다...타고 또 타고 ^^
이곳으로 들어가면 악기도 직접 두들여보며 연주할 수 있는데....
소리가 마구 울린다.. 정말 신기하고 울림덕에 더욱 재미난 연주를 할 수 있다.
예쁜 티피집안에 쌓기도형이 가득....집도 만들어보고, 탑도 만들어보고... 신나는 만들기 체험 ^^
이렇게 예쁜 파란 조명속 하얀 종이가 가득한 이곳도 티피속의 한부분,,, 종이를 뿌려보며 신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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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별을 따다줘 원문보기 글쓴이: Star~~
첫댓글 www.hfestivl.co.kr 이곳은 계속 열리지가 않아 아직 후기를 못올렸습니다.
홈페이지가 열리는대로 올리겠습니다.
http://www.hfestival.co.kr/gumi_kor/m_4_1.php
이곳에 바람그대 아이디로 후기 올렸습니다. (1월2일 새벽 2시 27분경 올림)
홈피주소가 잘못되서 계속 안열린걸 이제 알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