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원래 금요일날 논산에 갈려고 하다가 갑자기 비가 온다고 해서 오늘로 미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논산여중고앞에서 반만원버스나 정상만원버스를 제대로 골라타는 도중에
이번에는 차종도 맘에 들지 않고 차남바도 맘에 들지 않은 버스가 뜨는데
내부에는 반만원버스나 정상만원버스 그리고 심지어 비만원버스까지 뜨는데
일부러 아예 안탔고
이상하게도 현대 그린시티 상품성 개선형인 차종도 맘에 들고 차남바도 맘에 들지만
한대는 가장맘에 들지 않은 번호가 뜨는데
완전히 내부를 살펴보니 처음에는 반만원버스나 정상만원버스인줄알았지만
갑자기 속아서 비만원버스가 전부 3대 정도 지나가는데 그래서
저는 화가 무척이 나서 논산여중고앞에서 논산역전까지 운동삼아서 걸어서 갔습니다.
오늘 아쉽게도 반만원버스나 정상만원버스를 제대로 못탔고
이번 돌아오는 추석전날에는 그때는 사람이 많이 탈 가능성이 커서
이때 26일 화요일에는 반만원버스나 정상만원버스를 쉽게 제대로 꼭 탈수있고
그래도 오늘처럼 또못타면 다음달 10월달까지 기달려야 합니다.
만약에 논산에 에디슨모터스 전기버스와 에디슨모터스 전기저상버스와
레스타와 뉴브리즈 카운티를 뽑지 않고 전차량 그린시티 상품성 개선형을 뽑았다면
아주 좋았지만 그런데 가장 맘에 드는 버스가 댓수가 그리 많지 않고 부여에는 당연히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시내버스를 이용할때 가장 맘에 드는 버스엄지봉이 초록엄지봉이 좋지만
지금은 회색봉인 상품성 개선형 뉴슈퍼나 저상이나 그린시티
그리고 아시아(기아) 에이엠927,937 이나 뉴코스모스나 비엠로얄미디 1997년식 엄지봉이 맘에 듭니다.
1978년 이전에는 중문형버스가 많이 있었지만 엄지봉도 없고 그래서 엄지봉이 맘에 드는 버스가
초창기때는 에이엠927 입석형인 아시아 버스가 1987년부터 였고
경북 안동에 거주할때는 엄지봉은 두껍고 맘에 들지 않아서 탈것이 없어서 아무거나 탔습니다.
그리고 오늘 논산역에서 서대전역까지 가는 요즘 새로나온 열차를 시승했습니다.
측면외부에는 빨간색이고 창문은 없고 전부 통유리로 일체창사각형이고
내부에는 아주 넓고 케이티엑스나 에스알티 특실처럼 비슷하지만
그런데 당연히 열차내부에는 엄지봉은 없고
역시 비만원열차입니다.
아이티엑스 새마을호와 당연히 비슷하지만
오늘은 새로 도입한 최신형 아이티엑스 마음을 처음으로 탔습니다.
그런데 요금은 새마을호보다 싸고
그리고 중간에 무궁화호보다 약간 비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