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개나리 자스민(캐롤라이나 자스민)

[靑 波]

   


캐롤라이나 자스민(개나리 자스민)은 노랑색 꽃이며, 자스민과 같은 향기가 난다고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여졌으며, 양지바른 곳을 선호하고 통풍이 좋아야 합니다. 
캐롤라이나는 美東南지방(N.C=위)이라 우리나라 남부지방과 기후가 거의 비슷해,
남부지방에서는 정원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며, 개화기는 이른 봄 3~4월 입니다.




담장위에는 햇볕을 많이 받아 활짝 피었습니다.



담장 안(北)은 아직 봉우리가 대부분입니다.





재 작년 작은 화분을 들여와 정원 담장 아래에 옮겨 심었는데, 넝쿨이 길게 
뻗으며, 담장 위까지 올랐으나 겨울에 잎이 추위를 타서 죽은 줄 알았는데, 
작년 봄에 잎은 싱싱하게 살아났으나 추운에 너무 시달렸는지 꽃은 피지 않았다.



금년에는 일반 개나리보다 다소 늦은 3월 하순부터 봉우리를 맺더니 중순
경부터 노란 꽃이 많이 피어 자스민 향이 은은히 풍겨서 아주 좋습니다.  
꽃말은 '희망' . '나의 사랑은 당신보다 깊습니다'라 한답니다.



"보너스 " 
봄비에 젖은 모란꽃이 피어 나려는 아름다운 모습.




비가 그친 뒤 모란이 활짝 웃다 ,밤이면 꽃잎을 다물어버린다.


플레이 누르세요

[흑룡 (黑 龍)]

南 無 阿 彌 陀 佛 _()_

[이원불화]

아름답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