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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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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어르신과 어린이
미사리강 추천 1 조회 145 22.03.05 09:2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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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05 09:34

    첫댓글 아름다운 단편 소설 읽은 느낌입니다.
    다 읽었을 때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덕분에 괜찮은 하루를 맞이할 것 같은 예감입니다.

  • 작성자 22.03.05 16:42

    안녕하세요 손수건님
    졸필에 마음이 따뜻해지셨다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 뿐 아니라 늘 즈러운 날 되시기를 빕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2.03.05 10:03

    글의 표현도 동심으로 이어나갔네요.
    투정도 시샘도 하나 없는
    어르신과 어린이
    그 사이에 존재하는건 무얼까요.
    관심과 사랑이겠네요.

  • 작성자 22.03.05 16:44

    석촌님 안녕하세요
    제 졸필에 답글을 주시는 것만으로도 언제나 저에겐 영광입니다.
    건강하시어 늘 재미있는 생활하시기를 바랍니다

  • 22.03.05 10:34

    오늘이 특별한 날 같습니다.
    글을 따라서 희망이 꾸물꾸물
    움직입니다.
    축복을 보는듯 고마운 글,감사드립니다.
    아이들 보면 힘이 됩니다.

    아침 남편이 고구마 삶다가
    냄비를 태우고
    저는 호박죽 끓이다가
    냄비를 태웁니다.

    수필방 글을 읽다가
    깜빡하고 말았네요.


  • 작성자 22.03.05 16:46

    조윤정님 안녕하세요
    제글 읽어 주시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이리 좋은 말씀을 주시다니
    얼마나 좋은 지 몰라요.
    태운 냄비가 두개씩이니 어떻게 해요
    건강하십시요

  • 22.03.05 11:41

    가능하다면 오래 오래
    어린이들을 돌보실 수 있으시길
    기원해 봅니다^

  • 작성자 22.03.05 16:48

    마론님 안녕하세요
    저도 마론님 생각과 같아 늘 기원해 보지만
    건강이 어찌될런지요.
    늘 건강하십시요.

  • 22.03.05 13:45

    좋은 일자리를 구하셨군요.
    나이 79인데 받아주는 곳이 있다니
    정말 대단한 나라입니다.
    그 어린이는 넓은 공간에서 정을 나누며 안전하게 놀 수 있으니 또 얼마나 좋은지?....

  • 작성자 22.03.05 16:50

    푸른 비님 안녕하세요
    79살에 학교에 취직을 하다니 저도 놀랠 일이지요
    그래 열심히 아이들을 보살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22.03.05 14:50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가
    어린이에게 더 유익한 결과로 이어지는듯 하여
    참 좋습니다
    지금의 인연이 그 어린이에게 보석같은 시간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 작성자 22.03.05 16:51

    들꽃마루님 안녕하세요.
    저도 제일이 아이들에게 유익한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조심스레
    애들과 생활하고 있습니다.
    늘 건간하시어 재미있는 나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 22.03.05 17:01

    좋은 곳에 취직 하셨네요. ㅎ
    글도 아기자기, 소꿉장난 하는 그림이 떠올려지며
    입가에 미소가 절로 이어집니다.

    오래 아이들과 더불어 즐겁고 훈훈한 정 나누시게
    되기 바라며 건강 잘 챙기세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2.03.05 17:59

    한스님 안녕하세요.
    봉급은 쥐꼬리만하고 학생은 딱 2명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같이 노는 거예요.
    하지만 열심히 아이를 챙기고 돌보아줄 것입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2.03.06 11:23


    참 좋은 일을 맡으셨습니다.
    어린이와 함께 하는
    대단한 글입니다.

    항상 어린이 맘이 되고
    어린이는 할머니의 포근한 손길과
    같은 선상의 보살핌이 되겠지요.

    미사리강님, 오셔서 반갑습니다.

  • 작성자 22.03.07 12:46

    어머나!
    정말 반가우신 콩꽃 잎
    오늘도 학교 출근하는데
    이 늙은 할머니가 출근하는 것이 웨 그리 기쁜지요
    산수유 꽃눈이 살그머니 눈을 뜨고 있어요
    학교 교정엔 새들이 지저귀고
    교실엔 아이들이 조잘되고 있어요
    행복합니다
    콩꽃 잎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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