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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동산 그리고 소소한 이야기
 
 
 
카페 게시글
경제 이야기 외환보유액 4640억달러, 현금 182억달러(주식등 현금성자산포함시 589억달러), 단기외채 1646억달러
쑥섬에서 추천 7 조회 1,152 21.12.14 22:2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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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12.14 22:39

    첫댓글 한미 통화스와프는 이미 물건너 갔을 겁니다.
    한미는 근래들어 대북문제 접근에 있어서 계속해서 엇박자를 내고 있습니다.
    남한은 종전선언에 목을 매지만, 미국은 원하고 있지 않습니다.
    언론을 통해서는 종전선언을 지지하는 스탠스를 취하지만(미국은 세계평화를 원한다는 천사화 시키는 작업이죠)
    속내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남북긴장 및 주한미군은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되거든요. 무기판매/중국견제등
    기르던 개가 말을 안들으면 주인은 몽둥이로 버릇을 고쳐주던지 팔아버리던지 해야하지요.
    근래들어 imf도 대놓고 경고했었죠..빚많은 한국에서부터 돈 뺀다고..대비는 해야 할듯 싶네요.

  • 작성자 21.12.14 23:05

    美 "한국, 베이징올림픽 보이콧 결정은 스스로 내리는 것" / 2021. 12. 14

    美 국무부 , 한국 정부 '보이콧 검토 안해' 발언에
    "미국이나 다른 정부가 대신 결정내리는 것 아냐..
    美, 보이콧 발표 전 동맹 및 파트너와 상의했다"

    다만 포터 부대변인은 “백악관이 외교적 보이콧을 발표하기 이전 우리의 동맹 및 파트너들과 상의했다”면서 “이 같은 결정은 중국의 신장 위구르 자치구 지역 인권 탄압 때문에 내려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이 외교적 보이콧을 발표하기 전 한국 당국과도 상의가 있었을 것임을 에둘러 내비친 셈이다.

    앞서 문 대통령은 이날 한국·호주 정상회담 이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베이징 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여부에 관해 "한국 정부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베이징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에 대해서는 미국을 비롯한 어느 나라로부터도 권유받은 바가 없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
    한미관계에《상의》란 없다고 봐야죠.
    미국은 요구했지만, 문(文)은 내 갈길을 간겁니다. 이게 진짜면 쇼킹한 사건이 되겠습니다.

  • 작성자 21.12.14 22:42

    첫 대북 제재 꺼낸 바이든, 대화 불응 김정은에 경고장 / 2021. 12. 11

    기사내용 요약
    美 재무부, 北 중앙검찰소와 리영길 제재
    전임 오바마, 트럼프 이어 바이든도 실시
    대화 제안 불응하는 북한에 경고장 해석
    제재에 북한 반발 예상…북미 대화 악재
    ===
    한국이 x뺑이 치면서 준비한 종전선언을 한방에 엎어버립니다.

  • 작성자 21.12.14 23:34

    한은은 아주 빠르게 움직이지 않으면 안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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