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논산여중고앞에서 정상만원버스를 제대로 못탔고
어제는 아쉽게도 못탔습니다.
먼저 첫타는 2021년 3월에 나온 현대 그린시티 상품성 개선형이 뜨지만
그런데 차남바가 맘에 들지 않았고 내부를 확인해보니 역시나 비만원버스라
아예 안탔고
그 다음후 맘에 들지 않은 버스를 지나고
다시 한참후 현대 그린시티 상품성 개선형이 또뜨고
이번에는 차남바도 맘에 들고 2020년 8월에 나온 버스이지만
내부를 확인하니 정상만원버스이지만
여기에서 버스앞에 썬팅은 당연지 없지만
이제 버스창문 유리창이 보이면 비만원버스이고
버스창문이 안보이면 반만원버스나 정상만원버스이지만
오늘은 성공적으로 정말로 정상만원버스였는데
그렇지만 논산제일감리교회앞에서 내렸고
그 젊은 기사님이 운전하시는데 말이 없으시고
그래서 저는 엄지봉에다가 제대로 얼굴기대고 탔습니다.
지난 한달전인가 휴대폰바꾸기 훗날에
7월 10일인가 반만원버스를 타는 도중에
갑자기 기사님이 나보고 왜 서있냐고 묻고
무조건 뒤로가라고 하고
그레서 저는 기분이 나빴고
앞으로 만약에 그 기사가 운전하시면
반만원버스나 정상만원버스를 아예 안타고
오늘 운전하신 기사가 운전하시면
반만원버스나 정상만원버스를 꼭타겠습니다.
반대로 대전에는 당연히 전차량이 격벽의무화가 되어서
엄지봉이 달려있지 않고
반만원버스나 정상만원버스가 뜨면 아예 안타고
비만원버스만뜨면 타는데
그거는 서대전역사거리에서 논산방향으로 향하던
그 방향쪽에서 골라서 타고
반대로 논산에서 대전역방향으로 향하던
그 방향쪽에서도 골라서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