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터를 보아라!! 배우들의
포스가 느껴 지는가!!
영화 7광구 냉정하게 주관적 입장으로
평가 해본다. 어디까지나 주관적 이기 때문에 내 리뷰가 마음에 들지 않는분들은
조용히 나가 주길 바란다.(이 리뷰는 친구들에게 들려주듯 편안하게 쓰는거니 오해 없으시길......)
자 우선 난 엄청난 결정을 했다. 네이버 영화 평점 및 리뷰를 눈팅만 하던내가 드디어(?) 리뷰를
남긴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대단한 영화인가 귀차니즘에 시초인 내가 컴퓨터 자판을 뚜드린다는 것
하나 만으로도 대단하고 심오한(?) 영화임은 분명하다. 인생에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7광구 난 이영화를 보고 타이타닉 보다 더 글래디에이터 보다
더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대작중에대작임 을 느끼며......
7광구 서론이 길었다 이제 시작 한다.
난 영화관에 허둥지둥 뛰어갔다. 와이프와 함께...... 고지전, 마당을나온 암탉 은 이미 보았으니
아 퀵을 볼까 하고 망설이다 (내 삶을 되돌아 보았을때 가장 잘못된 선택임이 분명하다)
가장 빠른 영화를 보기로 했다. 영화관 도착시간 오후6시5분, 오후6시10분 7광구 3D가 남아있었다.
서둘러 표를 끊고 (3D 로 굳이 볼 이유를 못느꼈지만 일반은 오후6시 50분에 몇자리 없었다.)
상영관에 도착 착석 (보통 착석을 하기전 같은 라인 주위를 본다 남자 쪽에는 내가 여자쪽에는
와이프를 앉히는 나) 영화관 팔걸이는 먼저 맡은 사람이 임자라는데 그남자 역쉬 오른쪽 팔로 내 왼쪽
팔걸이 를 미리 맡아놓고 있었다 음 저쪽에 내가 앉으면 되겠군 하고 남자쪽에 앉았다. 그리고
숨 돌릴 틈도 없이 최고의 영화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영화를 보는중에 나는 숨만 쉬고 있었다.
아 뭔가 있겠지 뭔가 있겠지 뭔가 있겠지 내 마음속에 아 뭔가 있겠지 라는 말이 수없이 메아리 쳤다.
영화를 보면 볼수록 나는 엄청난 패닉 호흡곤란, 주위환경, 영화관 에어컨은 어디서 나올까?
만약 불이나면 어디로 도망가는게 안전할까? 나에게 수많은 메세지를 보내기 시작했다.
음 그래도 뭔가 있겠지 음 안성기 형님이 이제 비행기에서 내렸으니 이제부터 시작일꺼야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괴물에 등장 그래 이제부터야!!!!!!
괴물이 하나씩 사람을 죽인다. 그런데 정말 너무쉽고 어이없이 하나씩 하나씩 빠르게 죽어간다. 아니야 뭔가 있겠지
그리고 괴물에 탄생에 대한 엄청난(?)비밀 여자를(7광구에서 두번째로 죽은 연구원) 죽인 범인이 밝혀진다. 난 영화를
보면서 생각했다. 캡틴한테 뭔가 비밀이 있겠지 그래 그런 뭔가가 있을꺼야
하지만 동료를 버리고 혼자 도망가려다 죽는다.
( 어 저거는 공포영화나 에어리언에서 몇번이나 소가 되새김을 하듯이 꼭 나오는 장면인데 지만살려고 하면 죽는다)
내 생각은 점점 틀려만 간다.
이건 무슨 영화일까? 괴물 영화일까? 하지원의 퀵 인가?
아 왜 신은 나를 시험에 들게 하셨는가....... 잡다한 생각이 한참인 그때 내옆자리 에 남자가 일어선다.
(화장실 가는구나!! 어쩐지 혼자 연신 라지 싸이즈 음료수를 계속 마신다 했다 ㅎ)
아싸 팔걸이내꺼 라고 생각하고 팔을 얼른 올렸다. 그리고 그 용자
(나는 그를 용자라 표현한다. 나는 일반도 아니고 토요일 황금시간 에 남들보다 45% 가량 비싸
게보는 3D, 그것도 얼마나 외롭고 영화볼 사람이 없었으면 혼자 온 그를 어찌 용자라 못하겠는가.)
영화가 끝날때 까지 그용자를 볼수는 없었다.......( 자기 시간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 그분은
진정 용자다) 난 돈때문에...... 여기서 시간을 버리고 있는것인가
차두리가 선전한 그 CM송이 계속 내 귀를 맴돌았다.
돈때문이야 돈때문이야 비싼 3D 때문이야 !!!! 피로는 3D 때문이야!!!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박철민 그분이 박수칠때 모두들 떠났어야 했다.
영화가 끝났다......와이프랑 나는 정말 서로를 보고 크게 웃었다 (나는 항상 영화가 끝나면 거의 마지
막에 나온다 편하게 앉아 있다가 사람들이 다 나가고 편안하게 퇴장한다)
여기저기서 탄성이 쏟아져 나온다 그 영화관은 마치 공포영화 찰영장 같았다.
나는 와이프에 손을 번개처럼 잡고 제일 먼저 그자릴 도망쳐 나왔다.
물론 내옆자리 용자 형님보다는 아니지만.
그리고 나는 새벽 4시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다. 무서웠다!!!
혹시 내가 그영화관에 다시가는 꿈을 꾸면 어떡하지
정말 소름 끼치게 멋진영화 7광구
감독이 평점 7점을 노려서 만들었다는 소문이 무성한 영화! 7광구
7광구 보다 7광주 혹은 7성사이다. 이런 제목이 더 어울린것 같은 그런영화
나를 한여름밤 가장 큰 공포로 몰아 넣었던 그영화 이 어찌 내인생에
최고(?)의 영화가 아니겠는가......
나라면 이렇게 만들었을 것이다
우선 일본이 7광구 공동개발을 하다 돌연듯 갑자기 포기하고 나간장면을 시작하
면서 뭔가에 비밀을 하나씩 끄집어 내면서 (EX. 수많은 자원을 포기하고 일본이
철수한 이유가 괴생물체 때문이였는데 한국 은 알지 못한채 7광구 작업은 계속되
는데알수 없는 죽음이 닥쳐온다.) 등 하여간
7광구 소재는 좋았다. 하지만 영화는 뭐라고 표현할 방법이 없다.
모두들 무더운 여름 최고의 공포영화
7광구 보러 가세요!!!!!!!!!!!!!!!!!!!!!!!!!!!!!
제 점수는요.
3D 로 보아서 3점 입니다.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랔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으아아더텈ㅋㅋㅌ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주에 티비에서 해주길래 봤는데 난생처음으로 시간이 아까웠음..
난 디워도 나름 괜찮다고 할만큼 영화잘모르는데 저건 정말 스레기.......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게 7광구인지 괴물인지 구분이안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공포영화 좋아하는데..7광구한번 보려구요.ㅎ
그..추석때 틀어주길래 봤는데 그냥 욕까진않했는데ㅋㅋㅋㅋ 돈을안내서그런가ㅋㅋㅋㅋㅋ
진짜 재미 없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을 다해 욕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랑 보고 맞장구치며 욕함...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저런 XXX같은 영화가 다있지 그러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웬만하면 영화 보고 후회안하는데 이건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당시에 블라인드, 최종병기 활, 7광구 요거 세 개 놓고 엄청 고민하다가 7광구 택했는데......아.................진짜 이게 7광구인지 괴물인지...아니면 하지원의 퀵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분이 안돼요.......
캐스팅이랑 내용대충보고 엄청 기대하고 봤는데..아...진짜...내인생 최악의 영화..돈아깝고 시간아까워 죽을뻔했어요
정말...7광구...하.... 후.... 히.... 왜... 내용이 구뤼ㅣ?
얼마나 외롭고 영화볼 사람이 없었으면 혼자 온 그ㅋㅋㅋㅋㅋㅋ 혼자 영화보러가면 저런 눈으로들 쳐다보시는군요 조용히 취미생활 좀 하겠다는데
친구들이랑 취향 안맞거나 약속잡기 귀찮으면 종종 혼자 보러가는데ㅋㅋㅋ
그니까요 혼자선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들보단 나은것같은데ㅋㅋ 기분나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빠져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왜 7광주야
22무슨뜻인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
제주도 남반에 석유가 1억베럴이 있는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이 있어요 그곳을 7광구라고 합니다^^
한국과 일본에서 추진사업을 하다가 일본이 빠져서 지금은 버려진 지역이 되었고요
2028년인가 2018년까지 다시 시작하지 않으면 그곳은 주인이없는 분쟁지역이 됩니다
이상 설명하는 고난이였습니다.
아니 고난님ㅋㅋㅋㅋ저게 왜 광주냐구요ㅋㅋㅋㅋㅋㅋ왜 하필 광주냐구요ㅋㅋㅋㅋㅋㅋ
7광구 7광주 하고 본문에 나와있어욬ㅋㅋㅋ
아 찾아보니까 있네요 얼른 삭제하려고 했는데 먼저 보시고 댓글 다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왜 7광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생각에는 광주가 민주화운동때 엄청 공포스러웠잖아요 광주를 비하하는게 아니고 민주화운동때 무자비진압해서 공포스러웠던 그걸 의미하는게 아닐까요? 그냥 전 이렇게 이해했네요
ㅋㅋㅋㅋ이번에 추석특집으로하길래 봤는뎈ㅋㅋㅋㅋㅋㅋ 허허 이게뭐야 이래서 다들 칠광구칠광구하는구나 라는걸느낌ㅋㅋ
제가 이7광구작가분의 선배작가분하고 미용실에서 가끔마주치는디,,ㅋㅋㅋ 이선배작가분이 걔가 원래그런애가 아닌데,,ㅜㅜ 망작을써도어떻게
저런망작을썼는지 정말이해안간다고 하셨음,ㅋㅋㅋ 돈왕창들이는 200억대작 에일리언처럼 돈이라도 들이면모를까, 도대체가
쉴드가어렵다,, 라고하심,,, =_=;;;
근본없는 영화 ㅡㅡ
글 정말 잘쓰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뷰때문에 한번 보고싶어지네ㅋㅋ
전에 한참 일자리 구할때 7광구 3D팀 구하는 광고를 봤었는데...도대체 누가 간걸까..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그 영화관 다시 가는 꿈을 꾸면 어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말 잘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광구에 나오는괴물 뭔가 주인공과 거리는두는 느낌이라 긴장이 안됏음 ㅋㅋ
얼마나 재미없는지 궁금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절에 하길래 얼마나 재미없나하고봣는뎈ㅋㅋㅋㅋ온가족이멘붕ㅋㅋㅋㅋㅋㅋ 괴물이 사람을 왜죽이는지모르겟던데.. 먹는것도 아니고.. 걍 죽여요 걍.. 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이것도 보세요 영화 한반도 감상평인데 미쳐요ㅋㅋㅋㅋㅋㅋㅋㅋ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j2v203&logNo=50115877150
처음에 시작할때 주위를 보니 좀 나이드신분들과 30대이후의 분들이
많이 계셔서 깜짝 놀랬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박물관에서 아주머니들에게 호통치는 씬에서 모두들 영화에 몰입된 나머지,
"죽여!"
"저런 개념없는! 저래서 아줌마들은 안돼!"라고 외치고 난리가 났습니다.
해상자위대가 나오니 모두들 흥분해서
"왜놈들을 수장시키자!"
"다시한번 학익진을 보여줘!" 라고 외치며 자위대의 얼굴에 나쵸, 음료수의 얼음, 프링글스를 던졌습니다.
저도 너무나 가슴이 벅차올라 옆에 앉은 여자친구를 집어던지며
"너희들에게 이 반만년의 찬란한 역사를 뺏길소냐!" 라고 소리쳤습니다.
뒷좌석에서 어르신들이 박수를 치시더군요
명성황후 시해사건의 씬에서는 통곡 소리가 시일야방성대곡을 무색케 터져 나왔습니다.
한 50대의 아저씨는 벌떡 일어나 음료수 빨대로 자신의 배를 자해하는 소동을 벌였습니다.
한 아주머니는 영화관 바닥을 데굴데굴 구르며 "아아, 명성황후님! 아아 황후님!! 왕비님!!!" 하며 울부짖었고 이윽고 누군가가 우렁차게 외치는 "대한독립 만세!"의 함성과 애국가를 모두가 손에 손잡고 부를때에는 눈물을 아니흘리는 자가 없었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나서는 한 여대생이 앞에 나와서 자신의 헬로우 키티가 그려진 다이어리를 찢으며
일본 상품을 써서 죄송하다며 무릎을 꿇고 즉석 사죄를 하였고,다른 남학생도 도시바 노트북을 그자리
그자리에서 부수었으며 여대생의 옆에 같이 무릎을 꿇었습니다.
한 40대 지긋한 아저씨도 회사로 전화를 하여 "일본과의 수출건은 없던것으로 해!" 라고 하며 무릎을 꿇었습니다. 영화관 한구석에는 일본제품들이 산더미처럼 쌓였고 누군가 준비해온 일장기를 그위에 덮고
불을 질렀습니다.
우리는 그 불 주위에서 손에손을 잡고 다시한번 애국가를 불렀고, 눈물흘리며 무릎 꿇은 사람들에게 다가가
그들을 부둥켜 앉고 같이 통곡하였습니다.
7월 13일은 저에게 또다른 광복절이요, 제 인생의 변환점이었습니다.
반만년의 찬란한 역사와 요동까지 정벌한 우리의 개척정신, 단군과 치우천황의 영혼이 우리를 휘감았을까요.
지금도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수 없어 뿌옇게 보이는 자판을 두들깁니다
-영화 한반도 감상평.. ㅋㅋ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7광구 재밌게봤나..;;
하지원이 감독이랑 친해서 만든영화. 같긴했는데
CG어색한거랑 하지원이 영웅같은것만빼면 재밌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