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훌리건 천국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추천&문화게시판(열람) ┃책/음악/영화┃ The coldest romantic comedy of my life..(영화 "500일의 썸머"에 법돌이만의 감상평)
법돌이 추천 0 조회 485 11.07.08 14:1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첨부된 파일
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7.08 14:26

    ㅋㅋㅋㅋ 영화에 나오는 썸머는 쏘쿨하면서도 핫한 썸머....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7.08 14:27

    개인적으로는 탑텐이 아니라 탑쓰리안에 든다고 생각함!!
    외국 로맨트코미디물 따위는 절대 안보는 나에게..
    이터널 선샤인보다 더 큰 전율과 잔상을 남겼던 영화....^^

  • 11.07.08 21:37

    우왕 난 이터널선샤인 밖에 안봤는데.... 한 번 봐야지

  • 작성자 11.07.10 19:15

    꼬옥 봐보삼~~~~이터널 선샤인에 감동 먹었었다면
    이 영화 보고도 분명 만족할거라 확신함^^

  • 11.07.08 14:33

    여주인공(주이 디샤넬) 음반도 들어봐랑(she&him)

  • 작성자 11.07.08 14:42

    오 저여배우님 노래도 잘한단 말이야?!?!?!?ㅎㅎㅎㅎㅎㅎ
    좋은 정보 추천 감솨!!!ㅎㅎㅎ

  • 11.07.08 17:40

    근데 맨 마지막에 썸머가 다른 남자랑 결혼하고 다시 남자하고 만나는건 뭔 의미냐.. 아니 썸머가 갑자기 결혼한게 더 당황스러웠었음..

  • 작성자 11.07.10 18:42

    아마...
    썸머의 가치관을 넘어설만한 운명적인 남자를 만난게 아닐까...
    실제로 그 벤치에서 톰이랑 얘기할때..
    그 사람 만났던걸 "운명"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으니까...
    톰처럼 소극적이거나 바보같지 않고 좀 더 세련되고 성숙되고 썸머의 마음을 잘 헤아릴 줄 아는 남자였겠지...


    그냥 나만의 추측내지 생가...^^;;;

  • 11.07.08 20:20

    감독의 의도를 완벽히 파악하려면 5번 이상은 봐야 된다고 생각함..그래야 모든 미장센과 대사를 이해할 수 있지...나도 이영화 보고 난 뒤 굉장히 기분 좋았었는데..그냥 약속시간 좀 어중간하게 남았길래 학교 도서관에서 무심코 봤는데..득템했다는 기분 들었지ㅋㅋ근데 이 영화는 정말 보는 사람마다 느낌이 다양하더라. 감성적 멜로물이라 그런가..ㅋㅋ 어쨋든 감상평 잘 읽음 ㅋ

  • 작성자 11.07.10 18:47

    마져마져~~
    나두 아직 2번밖에 보지 못해서
    많이 잊어버리기도 했고 아직 이 영화에 대해 완벽히 이해하지 못한듯...ㅎㅎㅎ

    하지만 볼때마다 뭔가 다른 깨달음과 여운을 받을 수 있어서 참 좋은 영화인거 같다^^

  • 11.07.08 22:12

    이거보다 잘뻔했는데 -_-;?

  • 작성자 11.07.10 18:48

    실연의 상처를 경험해보지도...
    오래된 짝사랑에 기억도 없었나 혹시....

  • 11.07.08 23:04

    아 제발 띄어쓰기좀.,...,,ㄴ으르...

  • 작성자 11.07.10 18:48

    오~~~척척이 레벨 3됐었구나!!!!!!!!!!!!!!!!ㅊㅋㅊ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7.10 18:50

    처음에 노래 못한다고 빼더니 완전 잘 불러서 사람들의 넋을 빼놓았던 그 노래^^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7.10 19:09

    아..................미안!

    이게 원래 훌천에 먼저 게시할려고 한게 아니라..
    싸이 다이어리 4월달에 썼던걸 퍼온거라..
    내가 원래 다이어리에는 그냥 띄어쓰기 안하고 글쓰는 버릇이 있어서..
    원문 그대로 옮기다 보니....
    이렇게 된거니 이해해주삼^^

  • 11.07.10 10:54

    와 법돌이당..
    근래에 안보이길래 접은줄 알았긔

  • 작성자 11.07.10 19:10

    와~~~나 완전 훌천아싸인데 날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닝!!
    고마운데~~누구닝?^0^ㅎㅎㅎ

  • 11.07.10 22:53

    고법의 살아있는 화석은 당연 기억해야지!!ㅋㅋ

  • 12.01.17 16:44

    자기가 쓴 영화평 보라고 주소 남겨서 보러옴. 내 생각과 비슷한걸 보니 이런 경험을 한 사람들은 역시 이면을 본거같음. 나도 보는 내내 내가 톰과 같았고 그러고 보면 왜 그녀가 내게 사랑한단 말 한번 안했을까 납득도 됐음. 역설적이게도 내가 이기적이었다는 것을 느낌. 영화 말미에 적극성을 띄는 톰을 보면서 정말 영화 속 여자주인공이 나쁜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음. 정말 나쁜건 '쓸데없이 많은 내 생각들'이 라는걸...

  • 12.01.29 23:09

    리뷰보러오래서 왔더니 띄어쓰기가 왓더헬이네^^ 그래도 썸머가 son of bitch가 아니란건 확실해졌구나 ㅋㅋ 아무튼 리뷰 잘봤음
    근데 penis이거 외치는 장면이 이 영화에서 나오나???? 예전에 짤로만 봤엇는데 긴가민가하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