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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지기님 동물이을 키워도 된다는 집을 찾았는데요 투베이이고 전세가 4500입니다. 요즘 워낙 구하기힘들고 이달안에 집을 오피스텔을 나가야하는데요 대출받아서 가는 집이라 돈이 날아갈까봐 걱정이 많습니다. 건물은 3층 다가구로 1~2층은 각층마다 원룸 투룸 투베이 하나씩 6가구이구요 3층은 주인세대입니다. 중개인말로는 주인세대는 주인 자제분이 결혼해서 살고 있고 5곳은 전부 월세이고 제가 들어가는 곳만 전세라고 합니다. 시일도 촉박하고 계속 다른 곳은 알아봤지만 융자가 없고 동물을 키워도 되는곳은 쓰러져가기 직전 집들뿐이라 이곳이 희망인데요. 워낙에 융자없는 건물들이 없어서 걱정이 앞섭니다. 중개인말로는 현건물시세는 6억대라는데요. 융자는 새마을금고에서 2억6천 근저당이 잡혀있습니다. 주인세대는 자제분이 살고있고 투베이는 보증금300에 월40이고 투룸은 아마 보증금 1000에 월 얼마를 낸다고 하는데 자세히 모른다고하더라구요. 내일 계약서를 쓸까하는데요. 중개사는 투룸 가격으로만 따져도 보증금 1000*5곳으로 따져도 5000 이니까 제돈 4500을 해도 안전하다고 합니다. 1.최소 2년이상은 살아야되는데 깡통전세가 많다보니 걱정이 앞서네요. 이곳은 안전할까요? 2.그리고 혹시 어떤 단서조항을 추가해야 제가 손해를 보지 않을 수 있을까요? (만약 계약을 하게된다면 내일 계약금 5%를 입금후 은행대출을 신청하면 다음 주중에 2천만원을 은행에서 대출이 될꺼 같습니다. 그럼 은행돈이 입금된 상태에서 짐을 조금씩 옮겨도 되기로 했습니다. 오피스텔 주인은 이사날짜를 미리 말해주면 대출을 받아서 돈을 주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28일까진 오피스텔에서 돈을 받아서 잔금을 치룰예정인데요..혹시 1~2일 정도 차이는 이사갈 주인이 이해를 하겠지만 그때까지 미입금시엔 반전세로 따져서 입금되지 않은 돈만큼 월세로 내라고 합니다.저도 그건 그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제가 계약사항에 넣어야할 조항이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