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사모내 야구팀 홀릭스의 현재 감독을 맡고 있는 타투인(박창용)입니다.
오늘(7/2)은 홀릭스의 두번째 생일입니다. 많이들 축하해주세요! ^^
홀릭스는 베사모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속에 홀릭스를 통하여 직접 야구를 해보고자 하는 열정을 해소하고, 베사모 강화에도 이바지 하고자 2006년 7월 2일 태어났습니다.
그동안 많은 두산 베어스 써포터스 야구팀들이 다른 사회인 야구팀들처럼 각종 리그에 가입하여 시합에 주력하는 것과는 달리, 베사모 홀릭스는 베어스 써포터스로서 베어스의 우승을 위한 응원에 계속 힘을 보태고자 타구단 써포터스와의 시합등 친선게임이나 자체 청백전, 연습등에 주력하여 왔으며, 얼마전에는 8개구단 써포터스들이 주축이 된 체육대회에 베사모의 일원으로써 대거 참여하여 타구단 써포터스들에게 모범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일요일, 두산과 삼성과의 경기가 있던 잠실야구장에 오셨던 베사모 회원 여러분들도 홀릭스의 생일을 많이 축하해 주셨었고, 구단에서도 2회초가 끝난 후 전광판을 통하여 베사모 홀릭스의 2번째 생일을 축하해 주기도 하였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직은 미흡한 부분이 많습니다만, 앞으로도 홀릭스는 베사모와 함께 두산베어스 제일의 써포터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베사모 여러분들의 계속적인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특히 직접 하는 야구에 관심이 있고 소질있는 젊고 열정적인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홀릭스의 문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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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2일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창단식 및 첫연습을 거행하던 때의 사진들입니다.
처음이라 아직 유니폼이 없을때여서 베사모 단관복, 두산베어스 유니폼 혹은 "츄리닝"을 입고 운동하였었습니다.
첫연습이라 자세는 미흡할지 모르지만 열정들은 대단했습니다.
시즌이 끝난뒤 홀릭스의 주최로 다른 베어스 야구팀들과 두산 2군 구장인 이천 베어스 필드에서 시합도 수차례 가졌습니다.
타구단의 써포터스들과의 친선시합등으로 올시즌 16전 11승 1무 4패의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지난 4월 9일에는 작년 2군 올스타전이 열렸던 춘천 의암구장에서는 홀릭스를 비롯한 여러 베어스 팬클럽 야구팀들이 모여서 두산베어스의 우승도 기원하고, 두산 베어스 써포터스 야구팀들간의 우의도 다지는 친선시합이 있었습니다.
지난 일요일(6/29), 생일을 자축하며 양수리에서 자체 청백전을 가진 후 잠실에서 두산시합을 응원하였습니다.
첫댓글 아.. 기억이 새록새록~ 홀릭스 생일 축하해요!! ^^ 직접 야구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
홀릭스 두번째 생일 축하해요!!!
추카추카~~날로~날로 번창하시길~~^^*
세번째 사진 나네... 감독님 감사합니다... 베사모 홀릭스야 생일 축하한다...
2주년 축하합니다!!
축하드려요~~~ ^.^ 계속 번창하세요~~~ ^.^
ㅊㅋㅊㅋ
오~~추카추카~언제 한번 보러 가야 되는뎅 잇힝≥▽≤/
베사모 홀릭스의 두번째을 진심으로 합니다.**
축하드려요...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하세요~~~
축하축하드려요~ 지난 일요일에 축하 떡도 잘먹었습니다^^ 앞으로 더 멋진 holics되시길 빌어요~~*^^*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히야!! 창단 한다고 모여서 회의하고 그랬던 때 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이 모든게 베사모가 아니었음 홀릭스도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발전된 홀릭스로 거듭 날 수 있게 노력 많이 하겠습니다. 저 대신 이렇게 글 까지 올려주신 창용이형 감사합니다.^^
시간 참....ㅋㅋㅋ 암튼 추카추카...앞으로도 더욱 번창하기를..^^
오옷 축하해요~ ^^
축하합니다
여기서 활동 하고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