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a_match&ctg=news&mod=read&office_id=025&article_id=0002356177&date=20140828&page=1
전직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아마추어 축구선수 부모에게 입단을 대가로 금품을 받아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인천삼산경찰서는 최근 사기 혐의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노모(43)씨를 불러 조사했다고 28일 밝혔다.
(중략)
한편 1990년대 국가대표 축구선수를 지낸 노씨는 뛰어난 솜씨로 일본 J리그에서도 활동해 왔다. 2000년대 초 국내로 이적해 한 프로축구팀에서 활약하다가 은퇴했다.
=> 노정윤
첫댓글 ㄴㅅㄹ?ㄴㅈㅇ?
혹시 노정윤 아닌가요?
43살의 노모씨는 ...
노상래 70년 노정윤 71년이네요.. 노정윤 옛날에 좋아했는데.... 울 동네 근처에 산다는 얘기도 들었었음..
ㅡㅡ
헐 설마 나의 영웅이었던 그 사람이..
쩝... 노정윤 인 듯 보이네요. 노상래는 일본에 간 적이 없는 걸로 아는데...
아...왜그랬지..ㅠ
노정윤 왜? J리그 1호 진출에 월드컵 까지 나갔던 사람이.
참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