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뜨랑제의 태평양 전쟁사

[읽을거리] [참조] 중2학년 국어 "기억 속의 들꽃" 관련 - "호주기"에 대해서... 퍼온 글. 번호:220 글쓴이: 秋日之雄 Spartacus 조회:0 날짜:2004/02/08 10:23 .. 출처 - <a href="http://bbs.defence.co.kr/bbs/bbs.cgi?db=history7&mode=read&num=4950&page=1&ftype=6&fval=%c8%a3%c1%d6%b1%e2&backdepth=1" target=nlink>http://bbs.defence.co.kr/bbs/bbs.cgi?db=history7&mode=read&num=4950&page=1&ftype=6&fval=%c8%a3%c1%d6%b1%e2&backdepth=1</a> 우방백 2001/07/18 (08:57) powered by DEFENCE KOREA Article Number : 4950 Access : 166 , Lines : 26 있었겠지만? 구별하기가 -한국전쟁때 초기에 제공권을 장악한 비행기는 호주기라 불렸던 오스트레일리아 공군소속이었다. 이 호주기 조종사들은 당시에 흰색옷을 입은 사람들만 보면 무차별로 폭격을 해서 많은 민간인들이 사망하고 kbs 이산가족찾기에서 볼 수 있었듯이 가족들이 뿔뿔히 흩어지게 하는 원인이 되었다 그리고 많은 한국군도 이러한 오폭의 희상자였다. -그런데 이러한 호주 공군조종사들고 학살했다고 말하면 그들은 뭐라 말할까? -노근리 학살이란것도 피난민들 속에 끼여있던 북한군 게릴라에 의해 후퇴중이던 미군들이 피해를 입은 사례가 있어 이에 대한 공포로 행한 과잉반응인 것으로 생각된다. 실제로 당시 미군들은 직접 조준사격이 아니고 굴다리 밑으로 민간인들을 들여보내고 지향사격을 해서 많은 민간인들을 사살했다. 어쨌거나 많은 죄없는 민간인들이 죽었지만 미군의 행동에서 일말의 갈등을 엿볼 수 있을것 같다. -전쟁이 나면 민간인들이 많은 피해를 본다. 미군들도 강간을 했고 참전한 다른나라 군인, 예를들어 터키군도 피난민들을 잡고 강간한 사례가 많이 있다. 그리고 예전에 식당에서 식사하다가 들었던 주인할머니의 말 저녁마다 국군들이 마을로 내려와 여자내놓으라고 해서 자기 아버지가 다리밑에 굴파고 숨겼다는 이야기 그리고 정동규박사의 '3일의 약속'이라는 책에서 마을로 진격해온 국군 상사일행이 곧 시집갈 동네 쳐녀들을 강간한 사례를 실화로 적고 있다. 전쟁은 인간의 상식을 파괴한다. 극한의 상황에 처해있는 인간의 도덕과 양심이 무너질 수 있는 가능성이 많이있다. 결국은 전쟁속에 묻힌 민간인들은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 그러면 누구를 원망해야 하나? 바로 전쟁을 일으킨 놈들이다. 장웅진 중학생 대상으로 국어와 사회를 가르치는 학원강사입니다. 중2국어의 \'기억속의 들꽃\'에 나오는 \'호주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들어왔다가 이러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원강사까페 등에 퍼다놓겠습니다. \'선조치 - 후보고\' *^^;;; 2004-02-08 10:16:09 spartacus2 아바타 꾸미기 Daum캐쉬 쏩니다! 꼬리말 쓰기 秋日之雄 Spar... 참, 글고보니 이 말을 빠뜨리고 넘어갈 뻔 했군요. 명선이를 놀라게 만들어서 결국 죽게했던 비행기... "호주기"였지요... 그리고, 아마도... (이건 제 사견인데...) 명선이의 부모님을 죽였던 비행기도 이 내용 대로라면 호주기일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한 소설은 그 역사를 올바르게 고증하여 참, 글고보니 이 말을 빠뜨리고 넘어갈 뻔 했군요. 명선이를 놀라게 만들어서 결국 죽게했던 비행기... "호주기"였지요... 그리고, 아마도... (이건 제 사견인데...) 명선이의 부모님을 죽였던 비행기도 이 내용 대로라면 호주기일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한 소설은 그 역사를 올바르게 고증하여 [10:41:40] 秋日之雄 Spar... 내용을 전개하니만치, 아마도 저는 저의 생각이 옳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북한군은 개전 초반에 육군력은 상당히 남아있었어도 공군력은 적지아니 파괴되었으니 말입니다. 전쟁 나기 5년 전이었던 제2차 세계대전 동안에는 무서운 비행기들이었던 야크전투기나 슈토르모빅공격기 등은 이미 북한군이 사용하던 시점에선 내용을 전개하니만치, 아마도 저는 저의 생각이 옳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북한군은 개전 초반에 육군력은 상당히 남아있었어도 공군력은 적지아니 파괴되었으니 말입니다. 전쟁 나기 5년 전이었던 제2차 세계대전 동안에는 무서운 비행기들이었던 야크전투기나 슈토르모빅공격기 등은 이미 북한군이 사용하던 시점에선 [10:41:55] 秋日之雄 Spar... 구닥다리 고물딱지 비행기로서 박물관이나 훈련소 등에나 보내야 마땅할 비행기들이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그 시점에서 이미 미군 및 연합군 등은 제트기를 투입하고 있었고요. 구닥다리 고물딱지 비행기로서 박물관이나 훈련소 등에나 보내야 마땅할 비행기들이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그 시점에서 이미 미군 및 연합군 등은 제트기를 투입하고 있었고요. [10:4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