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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맛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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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 冊冊서재 인문 리뷰 <수비학으로 본 나의 진도>
아란도 추천 0 조회 512 14.10.24 02:3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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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24 13:49

    첫댓글 숫자의 착각은
    결국 돌고도는 것
    정해진 삶은 없다는 것!
    좋은 가을에 푸른하늘과
    눈시린 단풍에 가슴을 열고
    바람부는 강변의 억새 숲을
    걷는 여유를 가져봅시다^^

  • 작성자 14.10.24 17:04

    한바퀴 도는 원을 얘기하는 거라고 여깁니다.
    이걸 사용해서 얘기하든 저걸 사용해서 얘기하든...언어는 도구이자 자연의 목소리이기도 하므로...
    인생은 어차피 한바퀴 돌아서 다시 제자리에서 다시 시작하거나 종결 하거나....
    좋은 하루 되세요.^^

  • 14.10.24 20:53

    결국 탐진치비빔밥^^
    이래 비비나 저래비비나
    탐진치 비빔밥^^
    비빔밥 망상놀이^^

  • 작성자 14.10.25 10:29

    @본원 흠...댓글이라기 보다는 태클 시비 같아요..ㅋㅋ...제가 왜 그렇게 느껴지는지는 댓글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예요.

    글이란 혹은 어떤 얘기란 혹은 어떤 철학이든 학문이든 사상이든 혹은 잡설이든....영감을 주거나 받으면 좋은거라고 봐요.
    인간은 먼저 삶이라는 명제를 풀어야 하니까요. 이 영감에서 예술이든 아이디어든 에너지든 창의든, 자신에게 조달되는 것이므로 그것을 본 자만 느낀자만 얘기할 권리가 있는 거지요. 해서 서로 통하면 그만이나, 다른 너무 거추장스러운 얘기는 가지를 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차라리 그때는 자신의 글을 쓰는게 맞다고 봅니다.

  • 14.10.25 11:27

    사주 수비 점성 등등 도식적인 운명감정은 마치 상품의 바코드같은 써늘함이...^^ 삶음 연기적일뿐 조건따라 변하는 것 마음자리 텅빈 공성에 오온의 연기적 변화 흐름뿐 고정된 운명은 없지요^^

  • 작성자 14.10.25 11:53

    극단이란 이런 것을 뜻하고.. 중용이나 중도도 그 사이에서 포지션 찾기라는 것을... 절대적이란 이러한 매커니즘으로 나타나는 원리를 뜻하고 상대적이란 관점의 차이 이지만, 어느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재미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합니다. 재미란 자신의 반응점을 자극하는 부분이 어느 지점에서 느껴지느냐 하는 것이겠지요. 본원님 글과 제 글의 차이는 같은 것을 얘기한다쳐도 현대성이 있는가 없는가의 차이이고, 접목의 방식, 그것으로 보는 관점의 차이겠지요. 사주.수비.점성을 신봉하라가 아니고 자신이 무엇을 접하면 무엇이 보이는가? 에 관한 얘기이지요. 시나리오 작가가 보면 영화가 튀어 나올 것이고, 동화작가면 동화가

  • 작성자 14.10.25 11:59

    동화작가면 동화가 튀어 나올 것이고, 저는 삶을 대하고 있으니 삶이 튀어나오고 인생의 완성에 관심이 있으니 그 얘기가 튀어 나온 거지요. 인생의 완성에 관심이 없으면 대충 살다 대충가면 됩니다. 전, 고요해지는 것에 관심이 있으니, 고요해지기ㅓ위해 신나게 떠들생각인 것이구요. 글은 그런 저의 표현의 도구이므로... 그걸 존중해 주시면 됩니다. 어차피 다 아는 결론만 얘기하지 마시고... 본원님 글을 그냥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 14.10.25 12:29

    창의성은 문학적인 입장에서
    일면 긍정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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