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토요일 오후 4시30분경 유스호스텔 211호에 도착하니 금요일 오후에 먼저 들어와 있던 4명의 여성분들(성0,준0,예0,민0)의 피부가 뽀얗다(?).토요일 오전스킹후 승용차 1대로 40여분 거리에 위치한 신북온천에 막 다녀오는 길이라 한다.금요일 저녁에는 빌라콘도에 묵으면서 야간스킹을 하였으나, 이날내내 심한 개스(산안개)로 인해 훼밀리 슬로프만 오픈하여 혼잡함에 식상하여 일찍 스킹을 접었다 한다. 2.된장국에 미리 저녁식사후 오후6시 20분부터 두시간 남짓 야간스킹을 즐겼다.이날 오픈한 빅베어 슬로프의 설질이 괜찮았었고 슬로프 오픈의 홍보가 덜 되어서인지 리프트 대기시간도 없어서 한가롭게 스킹할수 있었다. 숙소로 되돌아와 밤11시에 취침하기 전까지 김기0씨와 합석하여 이런저런 대화를 나눈후 눈을 붙인다. 3.일요일 새벽6시에 일어나 스키장을 한바퀴 돌며 베이스의 온도계를 바라보니 영하4도를 깜박인다. 조식후 아침9시부터 11시까지 오전스킹을 즐기는데 박연0,김승0,조용0,허한0씨등과 만나 같이 떼스킹(?)후 열한시부터 열두시까지 숙소에서 중식후 다시 정오부터 오후두시까지 오후스킹을 하였다.오후에는 스키복 상의를 벗어던지고 폴라플러스 쟈켓을 걸치니 한결 시원한 느낌이 든 스킹이 되었다. 낯이 되면서 기온이 올라가니 하단부 슬로프는 금새 슬러쉬 상태가 되어간다. 숙소 체크아웃후 정각 두시에 귀로길에 올라 인천에 오후3시 40분에 도착한 12월 첫째주의 베어스타운 스킹이었다. 4.참석인원;고동0외2,이준0,유예0,이민0,김기0등 총7명.(일요일 당일;박연0,김승0,조용0,허한0등 4명.) ===================================== 『세상을 변화시키는 인터넷①』 (≫≪)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