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베 펌
이번 제18대 대선에서 7시 지역의 투표소 중에 탈라도 성향을 보이는 투표소를 분석해 보았다.
그 중에서 투표결과가 가장 눈에 띄는 첫 번째 투표소가 있었으니...

바로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제7투표소.
박근혜 득표율 : 62.65%
문재인 득표율 : 36.66%
7시 본진임에도 불구하고 근혜짱이 문재인을 꺾은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유일한 탈라도 투표소다.
도대체 여기가 어디길래 이런 믿지 못할 결과가 나온 것인가 해서 투표소 위치를 찾아보았다.

그렇다. 소록도...
소록도는 한센병 환자(나환자)들이 모여 사는 대표적인 곳으로 한센병 환자들은 옛날에 문둥이라고 많이 불리며,
가까이 가기만 해도 전염이 될 것처럼 여겨 사람 취급도 못 받았고 현재도 일반인들의 마을 출입이 금지되고 있다.

하지만 근혜짱의 어머니이신 육영수 여사께서 1970년대 초에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소록도에 직접 방문하여 한센병 환자들을 어루만져 주시고 이들을 위해 거액을 지원하여 복지 시설을 건립해 주셨으며 소록도 어린이들을 청와대 만찬에 초청하기도 하는 등 많은 은혜를 베푸셨다. 이에 감동한 소록도 주민들은 자체적으로 지원금을 모금하여 육영수 여사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공덕비를 건립하기도 했다.

그리고 2007년 6월 근혜짱은 당내 경선을 앞두고 전국 한센 가족의 날 행사가 열린 소록도를 전격 방문하여,
자신의 어머니인 육영수 여사가 걸었던 사랑과 봉사의 길을 다시 걸으며 어머니의 유업을 이어가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