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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선사 명리학 연구
 
 
 
카페 게시글
명리학 스크랩 화신 백화점 창업주 박흥식 명조
와룡 추천 0 조회 63 14.09.08 19:1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은 和信(화신) 창업자 박흥식(朴興植)이 명조이다 .


丁 丁 辛 癸
未 巳 酉 卯


화신이라 하는 物象(물상)은 鳳毛濟美(봉모제미)麟趾呈祥(인지정상)으로서 아주 좋은 의미를 나타낸다 봉황의 깃털은 가지러하여 아름답고  기린의 발은 상서로움을 드러낸다는 그런 의미이다 
和信(화신)이라 하는 漢文(한문) 物象(물상)은 역시 사치와 낭비로 흐르면 안되고 勤儉節約(근검절약)하는 精神(정신)을 갖으라 하는 仰賴天地何必曰利(앙뢰천지하필왈이)只須勤儉是可(지수근검시가)니라 하고 있다 백화점이라 하는 것은 호화사치 낭비벽을 부추기는 그런 흥행성 상품 거래장소인 것이다 

박흥식 이라 銜字(함자)物象(물상)은 李桃爭春色(이도쟁춘색)春去桃柳般(춘거도류반)이라 하는 물상으로서 오얏과 복숭아가 봄빛을 다투다간 봄이 가니 자두는 좋은 여름과일을 이루지만 복숭아는 개복숭아 였던지 잎사귀만 무성하여져선 버드나무처럼 보인다는 그런 내용이다
都是(도시) 이 사주 명조가 여름 과일이라 하는 의미이다 辛酉(신유)라하는 것은 단단한 堅果(견과) 所以(소이) 씨를 말하는 것이고 나머지 모습은 꽃을 화려하게 피웠다간 살집이 좋게 붙어선 사람을 먹게 하는 그런 모습을 그린다는 것인데 兩丁(양정)은 화려한 꽃을 그린다 할 것이고 癸卯(계묘)는 堅果(견과)에 붙어 있는 껍질 살집쯤 되어 보인다할 것이다  飛神(비신)으로 본다면 卯巳未(묘사미)는 겉으로는 巽木卦(손목괘)이고 속으로는 坤卦(곤괘)가 되고 巳未酉(사미유)는 겉 離卦(이괘)의 飛神(비신)이 된다 할 것인데   이렇게 되면 火地晋卦(화지진괘)를 이루던가 火風鼎卦(화풍정괘)를 이루던가 이런 의미를 갖는다할 것이다  所以(소이) 아주 진취적 발전적 성향의 그림을 그려주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다,  이것은 순수한 陰八棟(음팔동) 사주라 할 것이다,

 

朴(박)이라 하는 글자 형태는  동량을 짜구로 다듬는 모습이고 興(흥)이라 하는 것은 吳越同舟(오월동주) 신을 같이 신고 배를 같이 탄 모습이다 兩丁(양정)이 그렇게 巳未酉(사미유)나 卯巳未(묘사미)배를 같이 탄 상황이라는 것이리라   植(식)은 나무를 바르게 심어 논 상태라는 것이리라 年時(년시)相間(상간)에 甲辰(갑진)乙巳(을사)丙午(병오)를 拱挾(공협)하여 갖고 있음인지라 甲乙(갑을) 乙辰(을진)巽木(손목)을 잘 세워 논 상황이라는 것이리라 그래서 巳午未(사오미)로 잘 木火通明(목화통명) 活捉(활착) 꽃을 피운 모습이라 할 것이다 

 


朴興植(박흥식)이라하는 漢文(한문) 物象(물상)은 鶯鳩焉敢笑大鵬(앵구언감소대붕)이냐에서 그 蝶蝶在東(접접재동)莫之敢止(막지감지)로 化(화)하는 것 같다  = 꾀꼬리와 비둘기가 어찌 붕새를 비웃느냐에서 胡蝶(호접)이 동녘에 나플 거리어선 날면서도 감히 꽃에 머물러 주지 않는 象(상)이라는 것으로서  선뜻 꽃에 내려 앉아주지 않아선 좀 언짢은 象(상)을 그리겠지만 그 향기를 탐하여 나르는 것만 보아도 좋지 않겠느냐 이 다다   四柱(사주)命條(명조)가 하늘에  붕- 떠선 나르는 大鵬(대붕)의 기질이 있다는 것인데  붕새는 붕- 띠운 것이라선 언젠가는 그렇게 一落千丈(일낙천장) 한다는 것이리라,  * 그리곤 꽃밭에 봉접이 노는 형상도 된다는 것이리라

 

 

大定(대정)易象(역상)은 1677로서 백화점을 차려선 좋은 구경거리를 만들게 한다는 대로 돌아가는 風山漸卦(풍산점괘) 三爻動作(삼효동작)하여선 風地觀卦(풍지관괘)로 돌아가는 모습이다    [* 소이 한눈을  팔게 하는 화려한 곳이라는 것이리라]

 

 九三(구삼)은 鴻漸于陸(홍점우륙)이니 夫征(부정)하면 不復(불복)하고 婦孕(부잉)이라도 不育(불육)하야 凶(흉)하니 利禦寇(이어구)하니라
象曰(상왈)夫征不復(부정불복)은 離 (이군)하여 醜也(추야)요 婦孕不育(부잉불육)은 失其道也(실기도야)라요 利禦寇(이어구)는 順相保也(순상보야)라 

구삼의 작용은 둥지에서 두 내외 기러기가 알콩 달쿵 사랑을 속삭이더니만 한 마리의 기러기가 하늘 길로 날아가는 모습이다 이런 형세는 남편이 만약상 生業戰線(생업전선) 먹이사냥 군대를 가게 된다면 되돌아오지 않을 것이요  婦人(부인)이 아기를 孕胎(잉태)하였다하더라도 그 길러내질 못할 것이라서 흉한 그림을 그리는 것이니, 우선은 그렇게 날아가고자 衝動(충동)을 느끼게 하는 도둑을 막는 것이 急先務(급선무)이니라  

 


象(상)에 말하데 남편이 생업전선에 나가선 돌아오지 않는다 하는 것은 그 家庭(가정)을 離脫(이탈)하여선 한눈을 판다는 것인데 그런 짓은 醜接(추접)한 행위라 하는 것이요,  孕婦(잉부)가 애를 길러내지 못한다 하는 것은 여성 역시 貞操觀念(정조관념) 守節(수절)觀念(관념)이 없는지라 그 婦道(부도)를 失策(실책)한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러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게끔 그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原因(원인)제거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런 현상을 일으키는 것은 그 家庭(가정)을 破綻(파탄)으로 몰고 갈려하는 盜賊(도적)이라 하는 陰凶(음흉)한 氣(기) 작용이 그렇게 충동질을 시키는 것인지라  그러므로 그런 충동질에 同化(동화)될 것이 아니라  서로가 유순한 마음가짐 행동자세를 갖을 것이라는 것이리라  

 


두 내외 서로가 평소 사귐이 진실된 처신 아껴주고 思慕(사모)하는 情(정)이 깊으다면 그렇게 한눈을 팔겠느냐 이 다다,  그 내외가 끈끈한 情(정)이 깊다면 그렇게 딴짓 하라 하여도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으로서  평소에 잘 대하여 주어선 他關(타관)客地(객지)나 생업전선에 나가선 여러 誘惑(유혹)하는 것을 뿌리칠 수 있는 힘을 刻印(각인) 培養(배양)시켜 주어야 한다는 것을 여기선 力說(역설)하여 주는 것이라 할 것이고, 

 

그렇게 도적을 막는 방법은 二對一(이대일) 逆轉(역전)狀況(상황)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인데 자기 財物(재물)  所以(소이) 處(처)를 도둑에게 앗기지 않으려면 도둑의 뒷배 봐주는 이를 구어 삶데 그 妻(처)에 버금가는  소중한 누이동생 爻氣(효기)로서 그 妹夫(매부)를 삼듯 한다면 그 이대일 역전상황을 이루어선 내 妻(처)를 앗기지 않고선 무난하게 자식을 기르고 가정의  평화를 지켜낸다는 그런 말이리라  所以(소이) 처세술에 능통 그 슬기로와야 한다는 것인데   所謂(소위) 損害(손해)나는 商去來(상거래)를 하지 않아야 된다는 것이고 손해나지 않는 商去來(상거래)를 하기 위해선 슬기로운 작전을 이렇게 뭐가 큰지 작은지를 잘 헤아려선 驅使(구사)하라는 것이 此爻氣(차효기)의 가르침이라 할 것이다  소이 자기 삶을 돌아본다 우리네 인생살이 세상 굴러감을 돌아보게 한다는 그런 내용인 것이다,

 


所以(소이) 觀我生(관아생)으로 되어 가는 모습이라 할 것인데 그 남의 歸鑑(귀감)을 삼게 하는 他山之石(타산지석)이 된다거나 다른 자들의 귀감을 삼아선 자신도 열심히 좋은 방향으로 노력을 하게 한다는 것이 그 骨子(골자)라 할 것이고  그 관람을 하게 하는 官職(관직)에 종사한다는 그런 말,  그런 일을 하는 경영 시스템이다 이렇게 보면 적당하다할 것이다 

 


歸妹(귀매)四爻(사효)가 어퍼진 자리이라  그 弊端(폐단)은 婚期(혼기)를 늦춘 상품이 아래로 시집가는 형상 所以(소이) 百貨店(백화점)에 있다간 顧客(고객) 購買者(구매자)한테로 시집가는 去來(거래)現狀(현상)이라는 것이고  속 상 역시 歸妹(귀매)三爻(삼효) 現狀(현상)인지라  그렇게 實狀(실상)내용을 본다면 그 슬기로운 누이가 완악한 힘만 쓰는 소인 넘 에게 시집가는 현상 一例(일예)로 화려한 옷이 그 옷을 입겠다하는 고객 완악한 소이 돈 많이 가진 넘에게 시집가는 현상이 그 상품거래 백화점의 물건이 팔려 나가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顧客(고객)이 그 좋은 옷 맘에 드는 상품을 얻어선 입이 함박 헤렐네 맷돌짝 만큼 큼 입이 벌어진 상태를 가리키는 모습 그 숫羊(양)인 여성 울타리를 들어 받아선 그 뿔다귀기가 파리해진 모습 헤널레 하여진 모습을 그린다할 것인데, 그만큼 좋은  낑궈 맞춤을 얻어선 기분이 좋아선 放精(방정) 泄氣(설기)한 모습이라는 것이다,  

 

누이가 시집을 갔다간 친정에 돌아오선 잠간 遲滯(지체)하였다간 재벌 시집가는 모습이다  그렇게 시집을 갈 적에 아직 시집가지 않던 자매 老處女(노처녀) 爻氣(효기)를 從妾(종첩) 삼아 밀고가선 그 새 서방님에게 사랑을 받아 본다는 그런 내용이다  所以(소이) 商品(상품) 生産(생산)處(처) 말하자면 縫製(봉제)공장에서 옷을 생산 하였다면 일차 도매업이나 소매업이나 이렇게 陳列(진열)되게 되는 것을 한번 시집가는 것으로 되어지고 그래 都小賣業(도소매업)하는 것을 오고가는 것으로 보아선 그 친정으로 돌아와선 顧客(고객) 기다리느라고 진열하여선 지체하는 모습으로 본다는 것이고 그 다시 顧客(고객)한테 갈 적에는 재벌 시집을 가게 되는 것으로서 그 顧客(고객)한테는 아무래도 그 백화점 등 상품거래소[어디서 샀다하는] 이라 하는 附加(부가) 價値(가치)를 얹어선 가는 것인지라[이것을 혼기를 늦춘 종첩으로 보는 것이다]  산듯한 맛이 들게 되어선  그 좋아라 하게 한다는 것이리라  이런 속 象(상)의 구성 내용이 된다 할 것이다  

 


丁 丁 辛 癸
未 巳 酉 卯

 

早失父母(조실부모)하고 乙未(을미)大運(대운)서부터 跋扈(발호)하기 시작하여선 米穀商(미곡상)을 차려 큰돈을 모은 다음 乙支(을지)路(로)에서 紙物鋪(지물포)를 차려선 역시 巨金(거금)을 모았다 차츰 발전하여선 그 화신 백화점을 창업하는 데에 까지 이르렀다

銜字(함자)를 본다면 역시 朴(박)氏(씨) 姓(성)은  그 나무를 다듬는다는 의미이다 卯未木局(묘미목국)을 酉丑(유축)金局(금국)에 중간에 들어선 그 다듬는 연장 도구 짜구화 하여선 지금 동량감으로 다듬는데 그것을 활착 아름답게 꽃을 피워논 형태가 바로 丁丁(정정) 젓가락이라 할 것이다
소이 地支(지지) 木(목)과 財性(재성) 조갑지[貝(패)] 酉丑(유축)을 짜개선 그 比肩(비견)같이 배를 만들어선 탓다는 뜻이 바로 興(흥)字(자)이다  그러니깐 未巳酉卯(미사유묘)가 地支(지지)로서 天干(천간)에 대한 조갑지 자개인데 이것을 짜개선 그 동업자 丁丁(정정)比肩(비견)과 같이 배를 탓다는 것으로서 그 협조자를 얻어어야만 그 배가 잘 운행된다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吳越同舟(오월동주)라는 의미로서 그 고흥문 조에서 설명한바가 있다
植字(식자) =역시 나무가 곧다는 의미로서,  소이 바른 나무라야만  부패되지 않고, 정직한 동량감의 나무라야만 그 世波(세파)에다간 띠울수 있는 배를 만들 수 있는 것이고 그러한 배라야만 잘 격랑을 헤쳐 나갈수 있다는 그런 의미가 된다 朴字(박자)는 丁未(정미)대가 되고 植字(식자)는 癸卯(계묘)대가 되어선 그興(흥)字(자) 배를 만드는데 근본이 된다는 것이리라
 지금 丁字(정자)貴人(귀인)이 酉(유)인데 그 官祿貴人(관록귀인) 巳兎(사토)를 달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왜인가 그 丁字(정자)貴人(귀인) 酉(유)가 보이진  보이진  않지만 분명 根氣(근기) 適合(적합)辰(진)을 달고 있을 것이라 이래 그 辰字(진자)가  양옆으로 달고 있는 것이 바로 巳兎(사토)인 것이다
 소이 바닷 뻘이나 그 바위 암석에 붙어 사는 辰字(진자)조개가 이래 酉(유)로 조갯살을 내민데 그 巳兎(사토)珍珠(진주) 구슬이 박힌 모습이라는 것이다 未字(미자)는 고귀한 신분을 나타내는 것이고 天干(천간) 辛字(신자)는 그 丁字(정자)貴人(귀인) 酉字(유자)가 透干(투간)하여선 그 얼굴을 내민 형태라 할 것이다
 그러니깐 진주가 번쩍번쩍 빛나니 화려한 백화점을 창업하여서는 여러 사람 고귀한 신분의 고객을 접대하는 형태가 된다 할 것이다

뒤의 설명을 본다면 天道(천도)가 있어선 그 기업이 망가지고 경제 활동이 끝난 것으로 된다  역시 바르지 못하게 비춰지면 그 만한 댓가를 치루게된다 할 것이다
결국은 나무로 만든 배가 金氣(금기)로 쪼개어지어선 격랑을 헤치지 못하고 그 격랑에 破産(파산)하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박흥식 [朴興植, 1903~1988] 
 
경제인.
 
활동분야  경제
출생지  평남 용강

평안남도 용강에서 태어났다. 일찍부터 상업분야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였다. 1926년 선일지물주식회사(鮮一紙物株式會社)를 설립하여 종이와 신문용지 판매에 주력하였고, 이를 계기로 자본을 축적하여 1930년대 중반 화신(和信)의 총수로 성장하였다. 일찍이 금융업에 진출한 귀족가문이나 1920년을 전후하여 제조업에 진출한 지주가문과는 달리 상업자본가로서의 성격을 분명히 하였다.

당시에는 면직물 수입이 급증하고 고무신 등의 소비재가 대량 생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공급과 수요는 여전히 전통적인 장시(場市)나 지방상점에 의존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는 1934년 화신연쇄점 계획을 추진함으로써 전국적 유통체계의 구축을 도모하였다.

이 시기의 상업분야는 일본의 자본과 조직이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여기에 예외적으로 참여하였던 것이 화신이다. 그러나 이러한 성공의 근본 원인은 총독부 지배권력과의 결합에 의한 매판성에 있었다.

그는 총독부 정책 및 경제여건에 재빠르게 적응하는가 하면, 총독부 관료 및 일본인 기업인들과의 유대관계 형성에 노력하였다. 1938년 이후에는 조선총독부의 강요에 따라 조선비행기주식회사를 설립하는 한편, 1942년에는 일왕(日王)을 만나 ‘대동아전쟁 완수에 전력을 바칠 것’을 맹세하였다. 이러한 활동을 발판으로 일제로부터 대폭적인 금융지원을 받는가 하면, 태평양전쟁 이후에도 전혀 간섭이나 통제를 받지 않았다.

이러한 친일행위로 정부 수립 후에는 반민족행위처벌법 제4조 7항의 ‘비행기 ·병기 ·탄약 등 군수공장을 경영한’ 죄로 최초의 구속자가 되었다. 1955년에는 신신백화점, 1956년에는 화신백화점을 열었으며, 1957년 미국의 웨스팅하우스와 대리점계약을 체결하고 원자력발전소 건립계획안을 제출할 정도로 의욕적인 활동을 벌였으나, 무산되었다.

5·16군사정변 후 송도해수욕장 개발권과 화학섬유공장 설립권을 얻었다. 그러나 막대한 외자를 투입한 흥한화섬(원진레이온)이 1969년 한국산업은행 소유로 넘어가면서 몰락하기 시작하였다. 결국 1972년 설립, 1973년 일본의 소니사와 합작한 화신산업(지금의 아남정밀산업)이 부도를 내면서 경제활동은 끝났다. 화신그룹의 총수로서 상업자본가의 전형적인 인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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