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동호회 늦바람

<DIV class=O style="mso-char-wrap: 1; mso-kinsoku-overflow: 1; mso-word-wrap: 0" align=center v:shape="_x0000_s1026">  극단 산울림  <A href="http://www.sanwoollim.kr/files/index.php">http://www.sanwoollim.kr/files/index.php</A>     <우리, 테오와 빈센트 반 고흐>는 '극단 산울림'이</DIV> <DIV class=O style="mso-char-wrap: 1; mso-kinsoku-overflow: 1; mso-word-wrap: 0" align=center v:shape="_x0000_s1026">품위있고 완성도 높은 무대 창조를 위해 걸어 온 세월이,</DIV> <DIV class=O style="mso-char-wrap: 1; mso-kinsoku-overflow: 1; mso-word-wrap: 0" align=center v:shape="_x0000_s1026">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던 우리네 예술가들의 슬픔이,</DIV> <DIV class=O style="mso-char-wrap: 1; mso-kinsoku-overflow: 1; mso-word-wrap: 0" align=center v:shape="_x0000_s1026">문제작을 양산하기 위한 고집과 그 참담한 현실 사이의 괴리가</DIV> <DIV class=O style="mso-char-wrap: 1; mso-kinsoku-overflow: 1; mso-word-wrap: 0" align=center v:shape="_x0000_s1026">고스란히 녹아있는 작품이다.</DIV> <DIV class=O style="mso-char-wrap: 1; mso-kinsoku-overflow: 1; mso-word-wrap: 0" align=center v:shape="_x0000_s1026"> <HR> </DIV> 빈센트 수없이 헤어지고, 수없이 떠난 까닭과 끈질긴 불안감.. 우린 거울 속으로 서로의  모습을 바라보지.  테 오  빈센트, 형은 하나의 상처였어. 그 상처가 이젠 빛이 되었지. 빈센트 우리 시대는 예술을 부정하는 세상이야. 난 내 황홀한 색체로 우리의 이 시대를 지워버리고 싶어. <HR> 2009년 5월 26일 ~ 6월 28일 화.수.목.금 8:00   토 3:00 7:30  일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