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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일기방
 
 
 
카페 게시글
공개일기 희안 빠꼼한 날의 일기
박곰 추천 0 조회 25 24.05.02 00:1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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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2 03:34

    첫댓글 대단한 날이군요. 미국인 친구와 레바논 친구를 얻게 되었으니 영어도 많이 느실 것 같고,
    미국도 다녀오실 수 있고, 레바논도 다녀오실 수 있을 것 같고,
    장차는 세계 여러곳을 트레킹할 수 있을것 같고,
    "내가 답사한 세계의 해파랑 길" 책도 낼 수 있을 것 같고요.ㅎㅎㅎ

    마음을 열면 또 한 세계가 열리는 것 같군요.
    좋은 친구가 되어서 행복으로 가는 문이 더 크게 열리시길. ~~~ -_-

  • 작성자 24.05.02 13:21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했던가요?
    혀라는 것이 얼마나 간사한 지를 안 지도 불과 얼마 전부터 입니다.
    사람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편이라, 그 만큼 실망도 여러 번 했겠지요.
    나의 넘쳐 흐르던 정은, 깊이 깊이 숨겨두고, 이제는 겁쟁이가 되어 사람을 겁냅니다.
    가뜩이나 내성적인 성격이 더욱 꽁꽁 내 안으로 숨어버린거지요~ 그렇게 안보이지요? 후훗
    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저로 인하여 보다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 24.05.07 06:51

    늘 새로운 것에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킬 줄 아는 박곰님, 즐거운 친교 나누시고 세계적인 안목을 키우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요즘 여행다니시는 젊은 분들 노년층분들도 많은데 시간이 나면 여행이 삶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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