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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단단한 수비로 우루과이 득점 봉쇄"
2. 중국인들, ‘우리만 딴 세상’... 불만
→ 최근 하루 확진자 3만명에 다시 무차별 봉쇄.
월드컵 노 마스크 보고 ‘우리가 같은 행성에 있는 게 맞나요’ 불만.
이 글은 당국의 검열로 중국 SNS상에서 사라졌다.(국민)
3. 북 김여정, ‘그래도 문재인이 앉아 해 먹을 때는 적어도 서울이 우리의 과녁은 아니었다’
→ 북 미사일 도발에 한미가 독자제재를 추진하는 것에 반발 성명.
현 대통령을 ‘천치 바보’로 실명까지 거론하며 막말...
남남갈등 조장도.
통일부,‘도적이 매 드는 식, 매우 개탄’.(중앙)
♢전·현 정부 비교하며 남남갈등 조장 시도…
♢'서울 불바다' 발언 연상 지적도
♢독자제재 빌미로 핵실험 등 추가 도발 '명분쌓기' 우려도
4. 북, 미사일 도발 자금은 ‘가상화폐 해킹’?
→ ICBM 한발에 2000만달러...
지금의 제재와 경제상황에서 북 내부에서는 불가능한 금액.
북, 가상화폐 해킹으로 자금 조달.
유엔 안보리 감시 패널, 2015∼2019년 사이 35건의 사이버 공격으로 20억 달러의 수익 추정.(문화, 전문가 칼럼)
5. 고신용자도 마이너스통장 금리 6% 훌쩍
→ 10월 5대 은행 마이너스 통장 평균금리 6.44%...
신용대출도 고신용자로 분류되는 신용점수 951~1000점 구간도 5.80%로 전월(5.27%)보다 0.53%p 상승해 6%대에 근접.(헤럴드경제)
♢5대 은행 신용대출 금리 평균 6.44%
♢2013년 가계대출금리 공시 시작된 이래 최고
♢4%대 미만 저금리는 사라지고
♢신용대출 평균금리 10%대 진입한 곳도
6. 대법, 미성년 자녀 둔 성전환자 ‘성별변경’ 첫 허용
→ 자녀들의 정신적 혼란과 충격을 감안해 호적성의 성전환을 불허하던 2011년 대법원 판례변경.
이 사건의 경우 이혼 상태이며 어린 자녀들도 아버지가 아니라 고모로 알고 있는 점 감안.(중앙)
7. 해외호텔 예약할 땐 숨어있는 요금 조심해야
→ 최저가만 보고 예약했는데 호텔 수영장, 주차비, 무선 인터넷 사용료 등의 명목으로 ‘리조트 피(fee)’, ‘어메니티 피’를 따로 받고 있는 곳 늘어.
1박 기준 20~80달러 선.
바이든 정부도 불공정 행위로 보고 조사.(중앙)
8. 지방의원 후원회 불허는 헌법 불합치
→ 헌재, 정치자금법 6조 2호에 대해 7대 2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결정.
법을 개정할 때까지 한시적으로 해당 법 조항의 효력은 유지 된다.(한국)
9. '축구 베팅 중독' 베트남인들, 일본·사우디 승리에 '쪽박'
→ 아르헨, 독일 승리에 돈 걸었다 거액 잃고 중고 자동차, 오토바이 시장에 평소보다 매물 2배 몰리고 전당포도 붐벼.
베트남인들의 해외리그 축구 베팅 규모는 베트남 GDP 3~5% 추산.(한국)
지난 23일 베트남 시민들이 남부 호찌민시의 한 카페 앞에 모여 '2022 카타르 월드컵' 경기를 보고 있다. 단비엣 캡처
10. 한은, 기준금리 3.25%로 인상
→ 이번엔 0.25% 소폭 인상.
15개월새 가계이자 36조 급증.
이창용 한은총재, ‘국민 고통 알고 있다’ 했지만 금통위원들은 적어도 0.25~0.5% 포인트추가 인상 의지 보여.(매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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