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으로 제 나름 기대로 진행했던 제주도 공연 이야기
몇 사람의 입소문과 노력으로 이루어진 무대
100여명이 넘은 사람들이 함께 하기엔..제주에 너무 많은 행사와 일이 많았던 시기
저는 좋았습니다.
더러 만난 객석의 님들도 좋았다 합니다.
수고한 이야기 고단함이 말끔해졌는가 합니다.
정경님 시현님 아라홀 김용수씨..너무너무 고맙고
먼길 시간과 마음내어 동행해주신 님들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좋은 추억으로 자리잡기를 바랍니다..아하하하
12월 예정할 공연엔 100여명의 제주관객들이 있기에 다시 가 볼 용기를 냅니다.
자세한 일정 그 가을 기억이, 작은 무대가 잊혀지기 전에 드리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박강수의 이야기와 노래가 제주에 작은 낮은 오름이라도 되고싶었나 봅니다.
끌림이 있습니다..제주 ..바람이 일때마다...^^
첫댓글 강수님의 열정과 정성이 느껴지네요..^^*
언제든지어디든려가는 강수님 넘 멋지십니다 ^^*을 무지 기다리겠는데요
제주도의 많은 펜들이 2
미리 날짜가 나오면 저렴하게 제주 강간 (관광) 가네보님 발음 입니다 ㅋ
할수 있다 하네요.
또 다른 님들의 발걸음이 가벼워서 함께 하면 좋을 것 가타영//..ㅎ
저는 오래 전 1980~1983년을 제주도 모슬포에서 군생활을 하였던 터에 '제주' 이야기만 나오면 반가운데, 이번에 함께 못 해 아쉽군요. 겨울공연엔 아내와 제주도로 가 공연을 관람하렵니다. 아는 척 해주세요. 하하하!
수고하셨습니다. 열정이 있으면 좋은 만남으로 다시 이어질 수 있겠지요 ^^
수고하셨습니다...그 외 강수사랑님들도요...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의 공연~~~다음 공연은 더욱 좋은 공연으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12월에 제주에서 봐요~~^^ 몸살 안났는지?.....
어! 제주에서 회오리가 불고 있나봅니다.^ ^*
우리가 오른 큰 오름엔 사람도 많고 길도 잘 닦여져 있지만 발길이 뜸한 알려지지 않은 작은 오름엔 그것만의 오롯한 세상이 있읍니다..평온하고 고요하고 방해 받지 않는 ...유명하지 않지만 그런 작은 오름이 더욱 더 정겹습니다...님만의 작은 오름을 발견하시길... 님만의 작은 꿈들을 이루어내시길...
12월엔 일찍 날 잡아주세요..
벵기표 예매해보게요...^^
2시간이 후딱? 지나가서 아쉬웠어요
가까이서뵈니 정겹고 편안한 무대였구요
5집도 잘 듣고있어요 ㅎㅎ
12월에 다시금 제주공연?
기다려집니다
강수님의 작고 낮은 오름이 제주에 하나생겨서 행복합니다 ^^
그러나 날이 갈수록 우리들 가슴에 꽉~찬 큰 오름으로 탄생 할 것입니다 홧팅!!!
아직도 제주공연의 감동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아..로즈벨님 수줍게 인사하시던..ㅎㅎ 12월3일 다시한번 만나주시지요? 더 많은 님들과 새로운 님들과...
기다리고 기대하며...연습해가지요...ㅎㅎ
네.기대할게요.
나도 모른 제주 공연이 있었군요 ...12월 공연때는 꼭 뵙기를 희망해봅니다...아쉽네요 언제 다녀 가셧는지..
이제야 늦은 만남을...공연이 끝나고 난 후부터 아주 정신이 없더랬습니다...
공연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그리고 함께 준비해 주신 팬카페 이하 회원님들께도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늦게 나마 인사드려 죄송합니다....12월에 또 다른 만남을 기약하며...
늘 그렇게 주어진 행복이 강수님과 함께 있습니다...
먼 곳에서의 먼 인연이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제주의 작은 행복을 우리 모두가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더 없이.. 더 더욱 좋지 않을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