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국회의원 당선자 양정례(77년생) 안양대 관광경영과 졸업 (친박연대 비례대표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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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양정례는 10억원 정도 공천헌금 주고 당선 된거지요?!
지방의회 의원이나 연봉이 4-6천만원 정도이라 하고, 대한민국 대통령 연봉이 1억 5천?? 정도인걸로 알려져있고,
국회의원은 8천-1억 가량으로 알고 있습니다.
00특위에 들어가서 활동만 조금하면 한달 100만원 가량에 임기 끝나고
연금 명목으로 100만원씩 나온다더군요.
양정례씨가 10억 가량 주고 국회의원을 최연소로 샀습니다만 결코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닌겁니다.
양정례 모친이 투기로 돈 번 사람 답게 이제 부동산이 아닌 정치권력에 직접 투기를 한거지요.
양정례씨 10억원 정도 투기를 했지만,
국회의원 연봉 8,130만원 + 보좌관 운영비 2억6,180만원 + 활동비 2,500만원 + 차량유지비 500만원 + 차량 기름값 960만원 + 국민연금 190만원 + 의원사무실 운영비 540만원 + 의원사무실 공공요금비 1,900만원 + 유인물 제작비 1,000만원 ...
= 연간 4억2천380만원
저 정도 금액이 총 수입 입니다.
그럼 4년간 한다고 해 보십시요. 약 17억원 정도가 주워지겠지요.
게다가 부차적으로 기차, 비행기 무료로 탑니다. 업부상! 이렇게 말해면 꽁짜입니다.
결국 굴욕적으로 수치를 당해서 양정례씨와 그녀의 모친은 굴욕이지만
결국 투기를 한 것이 성공했습니다. 죽을 짓이라고 욕을 먹어도.......
게다가 정치권력과 경력을 얻었지 않았습니까?
양정례씨는 이제 영어만하면 하버드大, 예일大 등등 그냥 입학합니다.
국회의원인데 케네디행정대학원, 시라큐스행정대학원 못가겠는지요?
양정례씨는 결국 WIN! WIN! 한 셈이네요.
한국은 그런 나라입니다.
열 받지만 그게 현실이고 무모하고 어리석은 대중들의 자기 기만의 결과아니겠는지요?
아무리 바보가 나와도 경상도는 한나라당을 찍을 것이고
아무리 야비해도 전라도는 민주당을 찍으니까요.
인물을 보지 않고, 당>출신>배경 만을 고집스럽게 지지하는 사람들은 민주주의를 선택했다고
말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암튼 씁쓸하네요.
4년 뒤에도 10억 주면 잘 포장해서 국회의원 7000짜리 금뱃지를 달아 줄까요?
언제 10억 모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