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32차 속리산 설경 송년산행 안내 ☜ | 산행지 | 속리산(1,058m) | 소재지 | 충북 보은군, 경북 상주군 | 산행일시 | 2019년 12월 15일(셋째주 일요일) | 산행코스 | ▶산행1팀 : 화북분소 → 문장대 → 문수봉 → 신선대 → 비로봉 → 천왕봉 → 세심정 → 법주사탐방지원센터(약13km, 5시간반) ▶산행2팀 : 화북분소 → 문장대 → 문수봉 → 신선대 → 비로봉 → 세심정 → 법주사탐방지원센터(약12km, 5시간반) ▶산행3팀 : 화북분소 → 문장대 → 문수봉 → 신선대 → 세심정 → 법주사탐방지원센터(약9.7km, 5시간반) | 접 수 | 총무(장미정 010-3469-0740) 전화접수 및 일송카페(http://cafe.daum.net/ilsong) - 12월 2일(월) 정각 09시 이후 산행신청방 접수 | 회비 및 계좌번호 | 회비 30,000원 우리은행 168-115516-12-001 장미정 | 탑승장소 및 시간 | ▶스타프라자 버스정류장 05:30 ▶안산시청 05:45 ▶중앙역1번출구(구도시방향) 05:50 ▶상록수체육관 06:00 | 준비물 | 중식, 식수, 행동식, 윈드자켓, 아이젠, 스패츠, 여벌옷, 기타 겨울산행장비 | 주의사항 | 1. 출발시간을 잘 엄수하여 산행 출발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겨울산행에 대비하여 장비점검에 최선을 다하여 안전산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 바랍니다. 3. 본 산악회에서 산행도중 일어날 수 있는 만약의 사고에 대하여 민·형사상의 책임을 어느 누구에게도 물을 수 없으며 본인의 책임임을 밝혀 두고자 합니다. 4. 차 내에 주류반입은 절대 금지하며, 음주가무, 고성 등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금지합니다. 5. 여행자 보험이 필요하신 분은 단체 가입이 안 되기 때문에 개인이 가입하셔야 됩니다. 6.산행 참석 시 위 내용에 동의하지 않으신 분은 산행에 참석하실 수 없습니다. | 참고사항 | ▶차는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출발시간 엄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속리산 외 타 지역에서 설화산행이 가능하다고 판단될 시 산행지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현지 등로 상황에 따라 산행코스가 소폭 변경될 수 있습니다. ▶겨울산행장비에 만전을 기하여 안전산행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
▣대상지 설명 충북 보은군과 경북 상주군 화북면에 걸쳐 있는 속리산은 우리나라 대찰 가운데 하나인 법주사를 품고 있다. 정상인 천왕봉(1,058m), 비로봉(1,032m), 문장대(1,033m), 관음봉(982m), 입석대 등 아홉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능선이 장쾌하다. 봉우리가 아홉 개 있는 산이라고 해서 신라시대 이전에는 구봉산이라고도 불렀다. 속리산은 산세가 수려하여 한국 8경 중의 하나로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봄에는 산벚꽃, 여름에는 푸른 소나무가 숲을 이루고, 가을엔 만상홍엽의 단풍이 기암괴석과 어우러지고, 겨울의 설경은 마치 묵향기 그윽한 한 폭의 동양화를 방불케 하는 등 4계절 경관이 모두 수려하다. 속리산은 법주사(사적 명승지4호), 문장대, 정2품 소나무(천연기념물 103호)로 대표된다. 법주사에는 팔상전, 쌍사자석등, 석연지의 국보와 사천왕석등, 대웅전, 원통보전, 마애여래의상, 신법천문도병풍의 보물등 문화재가 많다. 문장대는 해발 1,033m높이로 속리산의 한 봉우리이며, 문장대에 오르면 속리산의 절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문장대는 바위가 하늘 높이 치솟아 흰구름과 맞닿은 듯한 절경을 이루고 있어 일명 운장대라고도 한다. 문장대 안내판에는 문장대를 세 번 오르면 극락에 갈 수 있다는 속설을 전하고 있다. ▽속리산 산행코스 및 지도
▽속리산의 절경 문장대
▽문장대에서 관음봉 방향 조망
▽문장대에서 조항산 방향 조망
▽문장대에서 조망1
▽문장대에서 조망2
▽가야할 천왕봉 쪽 조망
▽뒤돌아본 문장대
▽가운데 민주지산 방향 조망
▽조망점에서 조항산 조망
▽입석대
▽천왕봉 정상1
▽천왕봉 정상2
▽천왕봉 정상에서 조망1
▽천왕봉 정상에서 조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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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019년도 한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송년 산행지로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겨울의 설경이 마치 묵향기 그윽한 한 폭의 동양화를 방불케한다는 속리산 설경 산행으로 결정하였습니다.
2019년도 한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많은 신청과 성원 부탁드리며. 속리산으로 결정하게 된 또 다른 깊은 속 뜻이 내포되어 있으니 산행에 참여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ㅎㅎ
굿~~
사진은 진짜 멋집니다 ㅎㅎ
저 그림에다
눈꽃까지 있으면 환상이겠다. 그치?ㅎ
써니 가눈내라했서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