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평가 독해~
정문입니다 입구부터 향?이 장난아닙니다.
주방
인삼막걸리
홍어 나오기전~
홍어주문할때 사장님께서 먼저 물어 보십니다. 강,중,약이있음 뭘드시겠음? 취향대로~드세요
이날우리가 시킨건 (-강-)
맛이야 뭐~ 항상먹는건데
뭐니뭐니해도 홍어는 소금에찍어 먹어야 제맛~
딱내가 싫어하는 스타일의 김치 나는 익은김치 싫어함 (개인취향이지만 홍어먹는데 아무필요없음)
미나리 데친거?(너도 필요없어~ㄲㅈ)
이집 홍어의 원산지는 칠레산으로 전남 나주 영산포에서 충분히 숙성시겨 창원으로 온다고 합니다.
전국의 홍어집중 여러곳이 이곳과 같다고 생각 되네요~(체인점은 아니겠지만)
참~ 이집은 첫손님과 두번째 손님에게는 홍어코를 써비스로 드립니다. 문열자마자 손님들 바로만석이니 참고하시길~ 제가 사진찍으러간날은 조금늦게간터라 홍어코구경도 못했네요... 홍어코 예전에 맛본결과..... 신세계의 맛을 보여 주드만요 일찍가셔서 한번 드셔보세효~ㅋㅋ 오후 다섯시에 옵흔한다고 들었습니다.
|
첫댓글 홍어 색깔이 영~ ㅋㅎ 세기는 센가요? 홍어찜이랑 홍어탕은 있는가요? 홍어탕이 제대로인디...ㅋ
그렇죠~ 저도처음에는 색깔이 맘에안들었습니다. 홍어찜 내장탕다있습니다.
홍어냄새가 장난이 아닐텐데~~ㅎㅎ..
냄새장난 아니죠 평소쌓아왔던 이미지 한순간에 확~ 끝날수도있습니다.여성분들 참고하세요^^
이집 단골인데 창원에서 홍어맛이 제일 좋지요 주인 아주머니 등산광이지요 더 삭힌것이 없어서 아쉽더군요 코끝이 찡~~~하면서 먹어야 제맛인데 국산과 아르헨티나산의 차이점 이랄까 국산이 워낙 비싸니 아르헨티나산은 암만 삭혀도 찡한맛이 없어요 비싸도 국산이 최고인데...
아무리 잘해도 국산은 못따라가겠죠^^ 하하;; 이렇게 댓글달고 보니 흑산도홍어 먹어본놈같네요^^저는 국산 홍어 구경도못했습니다.^^;;
요즘 홍어 생각에 한번은 가야지 가야지 하고 있습니다.. 홍어만 하는건가요 삼합은 없나용? 가격대는 대충 얼마인지요
사진에 보이는건 이만원짜리입니다. 大짜는 삼만원 두명가면 이만원짜리도 충분(내기준)합니다. 아쉽게도 수육은 없습니다. 쎄~한맛 달랜다고 김치전을 많이 시키더군요~^^
부산에 온나...지대로 맛난데 델꼬 가줄께~ ㅋ
삼합도 되는덴가요? 형님 평일도 괜찮으세요? ㅋ 언넝 금주기간이 끝나셔야할텐데.ㅋ
전 이집에서 홍어를 구입해서 냉장고 냉동실에 보름 정도 두었다가 먹습니다. ㅋㅋ
냉동실이면 숙성이 더는 안될텐데 혹드시는 비법을 물어봐도 실례가 안될까요?
사실은.. 몇번을 나누어서 먹는데요. 냉동실에 있는 것을 냉장실로 옮기고 다시 얼리고 한는 과정이 몇번 반복되면서 숙성이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보름뒤 쯤에 먹었던 몇쩜이 진짜 죽이 더군요.
진짜는 22살때 친구랑 둘이서 밤 기차타고 목포 구경가자고 나선 새벽, 선창가 선술집에 붙어 있든 '홍탁'이란걸 볼테기 터지는 느낌으로 먹어본 경험입니다. 그 후, 창원에서 그쪽 친구 애기 돌때 고향에서 보내온걸 아무도 안먹는다고 냉장고 안에 있든 다라이 한 가득 벌건~ 홍어가 두번째... 그 후엔 인화정이었지요... 창원 살때 가끔 들렀든 곳인데... 마산살면서 안가니까... 시간내서 함 가봐야지요. 이쁜 안사장님도 뵙고..
제가 홍어 먹어 본 것 중에서 이 집이 최곱니다. 막걸리도 죽이죠
집이 전라돈지라...어릴적 부터 홍어회는 무지 먹어봤네요..지금은 김해 살지만 옛맛나는 곳을 찾질 못해서..함 가볼께요^^
여기도 전라도분들이 운영하시는곳이랍니다^^
주인아주머니 친척이 목포에서 홍어를 보내준다라고 하는것 같더군요 산악회 소개로 왔다고하면 더 좋아합니다 아님 한의원하는 원장님 소개로 왔다고하면 조금더 챙겨줍니다
여기 아주머니 등산을 좋아하셔서 사진 많이 있습니다 ^^ 여기도 많이 자연삵히진 않는듯 식기건조기에 넣었다가 열을가해나옵니다 그걸 본 이후론 안가보았어요 ^^ 홍어찜까지는 먹어보았고요 참고:이곳은 삼합은 팔질않습니다
숙성하는 기간에 따라 쏘는 맛의 강약이 달라지는데, 식기건조기와 같이 고열로 삭히면 빠른 숙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한답니다.
인화정 강추 - 제가 창원서 근무할때(지금은 진해근무) 자주 가던곳이죠 맛도 향도 친절도 킹왕짱입니다 - 같이 드시는분중 한분은 사모님께서 입에서 시궁창냄새난다고 거실에서 자락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ㅎㅎㅎㅎ
한번 가보고싶은곳이네요~~쿄쿄 군침 꿀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