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lla giammai mamo_ Don Carlo
소개해 주신 멋진 곡을 일주일 간 공부하여 불러보았습니다. 악보를 보면서 많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2) Chanson Triste - Henri Duparc
은혜로 베풀어 주신 반주에 불러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Dans ton cœur dort un clair de lune,Un doux clair de lune d'ete
네 마음 속에 달빛이 잠자네,달콤한 여름의 달빛.
Et pour fuir la vie importune Je me noierai dans ta clarte
번거로운 삶에서 도망치기 위해 나는 너의 맑음 속에 빠져죽으리.
J'oublierai les douleurs passees, Mon amour quand tu berceras
난 잊으리라 지나간 고통들을, 내 사랑아 네가 달래줄때
Mon triste cœur et mes pensees Dans le calme aimant de tes bras.
내 슬픈 가슴과 내 마음을 사랑스런 네 품의 고요함 안에서.
Tu prendras ma tete maladeOh! quelquefois sur tes genoux,
너는 아픈 나의 머리를 안아주렴 오! 때때로 너의 무릎 위에
Et lui diras une ballade Qui semblera parler de nous,
그리고 한 발라드를 읊어주렴 우리들에 대해 말하는 듯한 발라드를,
Et dans tes yeux pleins de tristesses Dans tes yeux alors je boirai
슬픔으로 가득찬 너의 두눈 속에서 너의 두눈 속에서 내가 마시면
Tant de baisers et de tendresses Que peut-etre je guerirai
많은 입맞춤과 애정을 아마도 나는 치유되리라..
3) Segreto
저음 반주가 있어 불러보았습니다.
1-Segreto 120703.wma
Ho una ferita in cor che gitta sangue, che a poco a poco mi fara morir.
Trafita dal dolor l'anima langue;amo e il segreto mio non posso dir.
Bello come la luce a me daccanto il segreto amor mio veggo talor.
Ei passa e sento in me come uno schianto, un impeto di gioia e di dolor.
Dal primo giorno non ho mai sperato, il segreto fatale ho chiuso in me.
Ed egli non sapra d'esser amato, mi vedra morta e non sapra perche.
Eppur se il veggo, aprir vorrei le braccia, dirgli che l'amo e che il mio cor gli do.
Vorrei fissarlo arditamente in faccia, Ma il cor mi trema e gli occhi alzar non so.
Ho una ferita in cor che gitta sangue, che a poco a poco mi fara morir.
나는 마음에 상처가 있어 피를 흘립니다, 그것은 조금씩 나를 죽어가게 합니다.
그것은 초췌한 영혼을 고통으로 찌름니다; 나는 사랑합니다 그리고 나의 비밀은 말할 수 없어요.
아름답습니다 마치 나의 가까이에 있는 빛처럼 비밀스런 내 사랑을 나는 때때로 봅니다.
그가 지나갑니다 그리고 나는 내 안에서 무너짐을 느낍니다, 환희와 슬픔의 충동을.
첫날부터 결코 나는 바라지 않았습니다, 그 운명적인 비밀을 나는 내 안에 넣고 닫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알지 못할 것입니다 자신이 사랑받는 다는 것을,
나는 죽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그 까닭을 알지 못할 겁니다.
그런데도 만일 내가 그를 본다면, 두 팔을 활짝 열고 싶습니다,
그를 내가 사랑하며 나의 마음을 그에게 준다고 말하겠습니다.
나는 열정적으로 그의 얼굴을 주시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나의 마음은 떱니다 그리고 두 눈을 들 줄을 모릅니다.
나는 마음에 상처가 있어 피를 흘립니다, 그것은 조금씩 나를 죽어가게 합니다.
첫댓글 우선 열공에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Mon amour ,Tant de baisers et 두 군데 음정을 수정하십시요! 프랑스 로코코 미술에 나타났던 '페테 갈랑테-아름다운 여름 축제' 포레와 데뷔시가 많이 작곡 하였지요. 아름다운 여름밤의 축제-그 속의 알듯 모를듯한 아름다움과 슾픔 - 프랑스 가곡의 특징 1) 맛갈스럽게- 마늘 맛과 같은 조화와 비율로 하라- 소리가 너무 커요. 2) 섬세하고 연약한 아름다움-이태리 아리아풍으로 하지 말고 좀더 부드럽고 섬세하게.. 3) 비성 모음의 정복, a nasal, open e nasal, closed o nasal, mixed o+e nasal 모음을 정복하고 closed e, Open e 의 확실한 구분, clsed o, open o 의 확실한 구분 발음이 필수적임
발음을 익히려고 프랑스 여자분의 발음을 들었습니다만 성악가들의 발음과 달라서 혼동이 많이 되었습니다. 여섯분 정도의 노래를 들어 가장 근접한 발음으로 하려니 엉성합니다. 음정 박자 발음 음악성 모든 부분이 어렵지만 노래가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삼일을 열심히 공부해 보았습니다. 반주 주신 것도 감사하고 또 이렇게 귀한 말씀을 주시니 저로서는 늘 감읍할 따름입니다. 말씀해주신 부분을 잘 새겨서 열심히 익히고 수정해보겠습니다. 편한 밤 되세요.^^ (음정이 덜 불안한 것으로 교체해보았습니다. )
Baritone, Gerard Souzay, Charles Panzera를 들으십시요. 아직도 음정...이미지가 참 적절하고 아름답습니다. 제맘에 딱 맞습니다.
Bravo! Bass Aria, Bass range 노래를 부르니 제 귀에는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편하고 성대가 제대로 진동하고 있습니다. 무리는 하지마십시요! 제 나름 오버하였군요. 죄송합니다. 오고가는 빗길 조심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지방에서 근무하여 주말에만 서울에 옵니다. 금요일이라 시간조정을 하기 어려워 개인적으로 너무나 아쉽습니다. 초대해주신 10주년 영광의 무대에 서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Bass 영역은 고교시절 중창단 대학시절 합창단에서 주로 불렀던 영역이라 친숙합니다. 이제는 전에 영역을 빨리 정하라는 말씀을 기억하고 Basso Cantante 정도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저에겐 과분한 초대를 친히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참가하지 못해 송구스럽습니다. 한마음의 멜로디 카페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저도 카페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