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많으면 근심이?
글 ☞ 젊은오리
아니라하는자
그는 아직 미숙한 인생이요
그러하다하는자
그는 염려에 붙들려서
생각으로 그 틈을 비집고 나아가고파했던
정녕미숙함을 깨달은 미숙한 인생이고
근심없이 염려없이 생에속한 삶을 누리다가
때와 장소에 이르러서
하고픈 말과 행동을 하게하소서~라고 기도하는
그런 멋스럽고 맛스러운 사람이 곧
하나님의 사람이요
근심이어꼬 염려가 없으며
날이면 날마다 즐거이 기뻐하는 인생이라고. .
자랑하던 인생
하나님을알고 세상을알며
영생을알고 부활을 알며
거듭남을 알고 평안을 안다던 놈이 자아인데
요즈음
생각이 많아졌다는건?
변질된 세상
변질된 교회
변질된 신앙
변질되어버린 종교집단들,
물질 만능주의로 변질되어가는것을 바라보며 근심하고 염려하며
생각에 생각을,
근심에 근심과,
염려에 염려를 거듭하면서,
한마디의 말도하지 아니함이 아니라 못하고
생각에만 골똘하더니
막상
한 사람을 만나서 한마디의 말을하려하면
생각뿐
입술을통하여 나오는건 단 몇마디로써
별 시시한 놈을 보겠다는식의 흘김과
이단 사상에 물이든거아냐? 라는 의혹을당하니
이는
생각에 머문것을 말을하려 함이요
글에다 담으려는 뜻을 이루지 못함이라.
생각이 많다
어찌할꼬오~~라며
근심하나 생각뿐
염려하나 마음과 생각뿐
에효~~
응까를 해야하는디
해야 할 응까는 하지 아니하고
또다시 생각만했넹ㅜㅜ
끙~~
나와라~
응까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