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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6070 낭만길걷기 원문보기 글쓴이: 미션
MBN 개국 30주년을 기념해 특별기획한 이번 전시는 반 고흐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조망하는 국내 최대 규모 회고전으로 35만 장이 넘는 사전 티켓 판매 기록을 세웠다. 전시 작품의 총평가액만 1조원이 넘는다.
1.
4조원을 쏟아붓는 역대 최대 우주개발사업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위성발사가 1년 이상 연기되며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정부의 허술한 관리체계가 가장 큰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4조 쏟는 우주개발 삐걱 '한국형 GPS' 발사 연기
■역대 최대 우주개발사업
설계실패로 1년이상 미뤄
우주항공청 출범 6개월
사업관리 여전히 허술
2.
기업 생산·투자, 가계 소비가 모두 전월 대비 줄어 ‘트리플 감소’를 보였습니다. 부동산 시장 침체와 대출 규제 여파로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도 3개월 연속 줄어들었습니다.
■“사질 않는데 만들면 뭐하나”...가계도 기업도 전부 지갑 닫는다
■서울아파트 거래 3개월 연속 하락
■소매판매·설비투자 -0.4%, -5.8%
3.
삼성전자가 8년 만에 가장 작은 규모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실적 부진 속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어느 때보다 성과주의를 엄정히 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삼성전자에 ‘별’이 사라진다…임원 승진자 수, 8년 만에 최저
■부사장 35명 등 총 137명
■실적부진에 성과주의 강조
4.
북한 탄도미사일을 고도 40㎞ 이상에서 막아낼 수 있는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L-SAM이 국내 순수기술로 개발됐습니다. 군 당국은 내년부터 L-SAM을 양산해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 KAMD의 핵심 전력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한국판 사드' L-SAM 독자개발 완료
■탄도미사일 더 촘촘하게 방어
■尹 "北위협 대응 획기적 진전"
5.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의 성분을 속이고 제조·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이 29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과학 분야에 대한 사법적 통제는 어떻게 진행돼야 하는지 깊이 생각해볼 문제”라고 밝혀 주목을 받았습니다.
■“과학을 법으로 통제하는 게 맞나”…판사가 던진 이 질문, 한국과 미국 차이 어떻길래
■코오롱 인보사 사태 이웅열 1심 무죄
6.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들은 자녀와 손주를 돌보는 데는 소극적이지만 그들을 위한 경제적 지원에는 가장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액티브 시니어란 은퇴 후에도 활발한 사회 및 여가·소비 활동을 즐기며 능동적으로 생활하는 50세 이상의 인구를 뜻한다. 탄탄한 경제력을 갖춰 소비 시장을 주도하는 층이기도 하다.
■액티브 시니어 "손주 돌봄은 노, 경제적 지원은 예스"
■코바코 조사 결과…스마트 페이 등 디지털에도 안정적 적응
7.
프로축구 울산 HD의 K리그1 3연패를 최후방에서 뒷받침한 수문장 조현우(33)가 2024시즌 '최고의 별'로 떠올랐다.
조현우는 29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4 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1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았다.
■울산 3연패 지킨 조현우…골키퍼로 16년 만의 K리그1 MVP
■'슈퍼 루키' 양민혁 영플레이어상…'준우승 돌풍' ■강원 윤정환 감독상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