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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Q&A 게시판 이사 하려 합니다만 집터기운이라던가 좀 봐주실분있는지요?
정답조아(울산) 추천 0 조회 683 15.12.20 21:02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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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20 21:31

    첫댓글 옆방 옆집 인근부동산 동네어르신들에게 물어보세요.

  • 15.12.20 21:47

    오링테스트 카페에 검색해도 나올거에요.
    여러날 여러번 해보세요.
    이사하고픈 집주소와 현재 거주하시는 집주소를 종이에 적고 섞어서 하심 되요.

  • 15.12.20 22:24

    무료로 봐주는 사람들은 아마츄어99프로일듯

  • 작성자 15.12.20 23:03

    흠.. 다들 감사합니다 일딴동네어르신께함 물어봄과오링테스트라는거 말은수없이 들었읍니다만 다시금 함 알아봐야겠네요

  • 15.12.20 23:03

    새집이면 뭐 큰 문제는 없을듯합니다 L로드로 수맥찾기 배워보세요 저도 30분 배워서 곧잘한다는 소리 들었습니다 이걸로 방안과 거실등 돌아다니며 수맥정도 체크하는게 괜찮겠네요

  • 작성자 15.12.20 23:21

    흠.. 새집은 아니라서요 엘로드는 예전에 몇번해봤는데 자연환경에선 좀 되는듯 했었지만
    여기선 집.전선.건물.하수구등등이 많아선지 전신에 이리저리 돌아서리 ..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12.20 23:25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고 중요한걸 지적해 주셨네요.

    일단 집에 들어갈때 기분이 좋지 않으면 피하는게 좋습니다.
    저도 언젠가 언급한적이 있지만 집에 들어갈때 기분이 이상한 집이 존재합니다.
    최소한 그런집은 금전적이 조건이 좋더라도 피해야죠.

  • 작성자 15.12.20 23:26

    날짜도 궁금했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느낌 말인데요 중요하다는건 압니다만
    그게 참 애매해서리ㅜ.ㅜ;;

  • 작성자 15.12.20 23:35

    @hexa 역시 그렇지요? 사실은 구하다보니 현재 참 맘에드는곳이 있는데 알고보니 그집이 전에 살아보니 정말뭔가 안좋았던곳과 불과 몇십미터~백미터 정도 거리라.. 그생각을 해선지 아님 거기까지 안좋은건지 ..그것이 문제인 상황입니다 어쩐지 찜찜함과 걱정이 되서요 .. 전에 살아봤던곳은 동네 어른들 얘기로 정확한 장소는 아무도 모르지만 육이오때 사람을 죽여 매장을 햇다고 .. 생전 안꾸던 악몽과 밤에 잠도 안오고 몸이 안좋아짐을 느꼈었드랬지요
    ㅜ.ㅜ

  • 15.12.21 00:05

    @정답조아(울산) 6.25 사람죽여서 매장이라면 보도연맹쪽 학살 정도가 걸리네요. 그거 말고도 학살은 많았지만 보도연맹은 정말 억울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 15.12.20 23:43

    제가 이사를 여러번 다녀 봤습니다
    어떤 곳은 현관문을 들어서자 마자 거울이
    있었는데 이사 하시는 분 말이 현관에 들어서자
    마지 바로 거울이 보이면 안좋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말을 무시했고.... 끝내는...
    2년 살고 집값 5000만 올라서 더 큰 집으로
    이사가서 잘 살고 있습니다
    저는 이사날도 아무날이나 잡고, 새차를 사도
    고사 같은거 안지냈습니다
    그래도 20년 넘게 무사고 입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 따름 입니다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단, 지하나 반지하는 피하세요
    햇빛을 못받아 정신적, 육체적으로 아주
    안좋아요 경험자가 말합니다 ^^

  • 15.12.20 23:48

    222

  • 15.12.20 23:57

    333

  • 작성자 15.12.21 00:02

    흠..BladeRunner님은 제가 보긴 복있는분이 아닐까 사려됩니다 . 저역시도 거울정도로는 눈꿈뻑도 안할듯 한데요 .한가지 이제 환갑이 얼마 안남은 당사자인 직장선배에게 들은 경험담하나가 떠오르는군요 마음먹기 따름이라며
    귀신이나 터 어쩌고 죽어도 절대 안믿었던 젊을때 알바로 시체안치소에서 몇년일하다
    살이 점점말라 거의 죽기 직전까지 갔는데 병원에서는 원인불명판정 . 그러다 시골에서 올라온 어머니가 알고서는 기절초풍하시고 아는 무당집에 끌고가니 귀신이 붙었다고 부적과처방 했는데 희한하게 그뒤로 서서히 완쾌되었다고 얘기해주더군요 그래도 남 앞에선 귀신이 어딧냐고 모든것은 맘먹기나름이

  • 작성자 15.12.21 00:01

    @정답조아(울산) 라고 아직도 그럽니다 .. ㅎ;;

  • 헙 우리집현관은 거울로 도배되어 있는데요 ㄷㄷㄷ

  • 15.12.21 12:28

    @탄소중독화성인(창원) 들어서자 마자 거울이 나를 비추면....그러니까
    현관문 정면에 거울이 있으면 도둑이
    잘 든답니다 그리고 이사짐을 집에 들일때
    밥통을 제일 먼저 들고 들어서야 잘산다
    라고도 하지요 하지만 저는 진공 청소기를
    먼저 들고 들어갔습니다 ㅎㅎ

  • 15.12.20 23:50

    옛날 공동묘지를 이장하고 아파트 지은 곳도 있지여~ 부동산 말고 경로당 가면 잘 알려줌

  • 작성자 15.12.21 09:26

    ㅎㅎ.. 맞읍니다 근데 이번껀은 육이오때 북괴군이 사람을 죽여 집단 암매장과관계가 있음 으로 정확한 위치를 아무도 모른다고 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2.21 08:06

    공감합니다. 그래도 최대한껏 살펴봐야 된다
    아는 1인 입니다 쩝

  • 작성자 15.12.21 13:23

    아참 그리고 컴터가 저절로 켜지면 .. 이대목
    상당히 올만에 들어보는군요 ㅎ
    보통 이부분에서 웃고 넘어가는게 보통입니다만 유럽심령학회였던가요 거기서 유령의 행동 단계별로 나눈 폴터가이스트 3단계 유형으로 보입니다
    그분얘기거리 또 있으면 담에라도 듣고 싶읍니당 ㅎ

  • 정답조아님이 따로 믿는 종교가 있다면 추천 할만한 방법은 아니지만......경험상......그리 찝집하신데 들어가야 한다면.....방 네귀퉁이에(가능한 벽 가운데에...너무티가 나는 곳이면 귀퉁이에,가구나 다른것으로 가릴 수가 있음 가리시구) 께끗히, 똑같이 자른 백지에 임금왕자를 종이에 작게나마 써서 붙이시구요. 사방신을 불러들이는 의식이랍니다. 토속 무속 방법 입니다.

    책이나 경전같은건 중고로 사신다면 뒤에 임금왕자 붙이고 부엌에 놔두고서 삼일 있다가 들여오세요. 일본이나 중국, 한국도 자주 쓰는 방법인데 소금을 작은 밑접시에 작게나마 소복히 담아서(맛소금이 아니라 굵은소금임) 출입 많이 하는 문 위에 놓아두시구

  • 물건 중 나무나 쇠붙이 들일적에도 공통으로 저 방법 추천 드립니다. 가능하면 그런건 중고로 들이는게 아니구요. 자는 방엔 그리하고 다른곳에도 전부 그리 하지 마시구요 아무리 그래도 퇴로는 만들어 주는게 우리 전통 이랍니다.

    방을 처음 봤을때 그런 느낌이 있다면 아무리 좋은 조건이라도 들어가지 마세요. 자기 감을 믿으세요. 사실 이것 말고 엄니에게 들은게 더 많은데 저두 기억들이 희미해져서 말입니다. 토지신이 있는데 그런것들이 붙어있다는건 힘들이 조금 더 쎄니까 가능하니 물리힘은 못써도 자꾸 꿈자리도 뒤숭숭해지는거라고 하죠.

  • 오래된 집들은 사실 그 집에서 죽은 사람들이 아주 없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흔히 양택을 만드는덴 옛사람들은 다들 신중 했던 거구요. 볕이 잘 든다는건 양기가 충만한 장소라 음습한곳은 사람들이 살곳은 아니지요.

  • 작성자 15.12.21 08:17

    저는 불교입니다만 그것보다도 한번 재대로 경험 해보니 안믿을 수가 없게되더군요
    지금 맘에드는집은 양택은 나름 참 괜찮읍니다만 땅밑이 신경이 쓰여서요 그리고 거슬리는게 있다면 한 10미터 옆에 전봇대 변압기가있다는게 좀 그러네요 흐음.. 어쩐지 자꾸 망설여지는 중 입니다 제가 쓰는 방법은 무저건 먼 먼저살던사람에게 솔직히 어땠냐고 물어보는 게 거의 확실했읍니다만 이번엔 연락처를 알수가 없고 두가구가 더사는데 둘다 1~2년 사이고 .. 그나마 아직 만나보질 못했읍니다만..
    자신들이 살고 또 식구형태에다 이런걸 안믿는경우 부정하는 경우도 있기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저는 전혀 모르는 아직

  • 작성자 15.12.21 08:30

    그분들이 살고 있는 집에 대해 물어보는거라
    그자체에도 부정적으로 비춰질수 있다라는거죠 ..쩝 이래저래 좋은 새집은 비싸고 나름 눈에띈게 이런걸로 신경이 쓰이는군요
    그집에 살아보지않고 하루밤정도 놔두면 딱 표가 딱 나는거 뭐 없나 싶네요 ㅎㅎ .. 하다못해 집에서 기르는 개도 개줄에 묶여 종일 그테두리에서 사는데 개집터에 수맥이 있으면 개가 이상해지거나 비쩍비쩍 말라 결국 죽더군요(이건 제가 직접 산중턱 마을에서 본거 )
    집에서 기르는개가 밥도 재대로 안먹고 상태 이상하면 개집 위치를 바꿔줘야한다고 ㅎ . 식물도 땅밑에 안좋은게 있으면 생장을 잘못하고 빨리 죽는다고 압니다

  • 작성자 15.12.21 08:33

    사람만이 안믿는분들이 무지 많은듯 싶읍니다만 .. 쩝 지금생각으론 하룻밤 정도에 딱 표나게 알수 있는거 있음
    참 좋겠다 싶네요 ㅠ

  • 15.12.21 08:56

    맑은날 한번 궂은날 한번 가보시고 느낌이 같으면 가시고 확연히 다른 느낌이면 안가시는게 낫겠다 싶어요.

  • 작성자 15.12.21 10:59

    맑은날 굿은날 확연히 다른 느낌은 날씨 때문일까 싶어서리.. 제가 헛갈릴듯 합니다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2.21 13:32

    흠.. 그럴까요 흐음..사실 말씀 비슷하게 해봤는데요 조금 찝찝하랄까 입구에 들어서는 어느지점부터 살짝 느낌이 안좋은쪽으로 받았거등요 겉보기론 참 맘에드는데 그게 찝찝해서 좀 더 확실히 알고 싶어 글 올린거랍니당 ㅎ

  • 15.12.21 20:43

    저도 아기였을때 거의 죽을뻔 했고 아버지도 많이 다치고 했는데 방밑 땅속에 시신뼈가 있어서 그렇다고 이사가고는 멀쩡했다는 어머니 얘기를 들은적이 있네요.
    억울하게 죽어 매장된 곳은 그런곳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좋은곳으로 이사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5.12.21 22:02

    흐음.. 재대로 짠하게 경험하셨군요 . 그래도 다들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산지식중에 경험이 킹이라고 누가 말했던듯한데요ㅎ. 저야 그런걸 쭈듣다가 이상이 오자
    원룸으로 탈출감행한 케이스구요 다른분 특히
    ?회 다니는분들은 안믿고 버티다 병걸려 수술하고.. 뭐 이런분들도 봤읍니다 돈날리거나하는건 흔했고 교통사고나 누가죽었다는소리도 들은 곳에서 경험한터라.. 동네 7.80 어른들이 옛날 집단매장 어쩌고 가 짐작된거죠 .. 몇명도 아니고 .. 그런곳은 정말 피해야되는데요..쩝

  • 15.12.21 21:33

    아 이거또 육관대사 나서야 하나.....

  • 작성자 15.12.21 22:03

    엥? 육관대사? ㅎㅎ;;

  • 15.12.21 21:42

    본인이 강해지면 됩니다.
    떳떳하고 인간다우면 굳이 귀신쪼가리한테 당할 이유가 있을까요?

    뭐던 약한 부분으로 침투하는법이죠.

    어차피 나도 죽으면 금마들이랑 똑같아지는데요.
    꿀릴것 없음 당할것도 없을것 같아요.

  • 작성자 15.12.21 22:05

    행복이님의 지금 이 마인드 정말좋을때라 사려됩니다 ㅎㅎ

  • 15.12.21 22:09

    @정답조아(울산) 사람 사는 땅에서 뭔 죽은 혼까지 신경쓰면서 살까요.

    저도 예전에 수맥찾고 이거 저거 건드려 보고 했는데..
    제가 강해지면 깡패소굴에 살아도 편하게 사는거고 약하면 온실 속에 화초로 살아도 살기 힘든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말씀 드리고 싶지만..
    힐링툴에서도 온갖 비법이 있어도..
    기본은 강해지자.. 인것 같아서요;;

    물론 반지하 지하공간이라 라돈가스나..
    전자기파장. 얼스레이 등등 물리적인 힘은 어쩔수 없다만..
    것도 면역력이 강하면..

  • 작성자 15.12.22 07:03

    @행복이(대구) 맞아요 뭐든지 그것을 이겨낼정도로 강하다면
    걱정이 없읍니다 ㅎ 허나 나약하고 무지한 인간임을 깨닫게 되는 것중의 하나가 대자연이나
    초자연현상과 부닺혔을때라고 하는데요
    "빛, 전파, 전류, 음파, 맥박, 자전과 공전은 모두 파동의 형태입니다 우리의뇌파도파동이며 영혼도 파동이자 에너지그자체입니다"(빼낀문꾸ㅋㅋ)
    양자역학과 파동에 대해 아시는 행복이님께서
    사실은 더 잘아실거라 사려됩니다 ^^;;

  • 15.12.23 13:22

    늦게 쭉 읽어보니 안내켜 하시는듯 합니다.
    그럴땐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맥은 다과의 차이가 있을뿐 없는 곳은 없습니다.
    우리몸의 혈관처럼 생각하시면 되고 큰 수맥은 지자기 파동을 굴절 내지 회절해서 파동이 균일해지지가 않는 것인데 그것이 원래 태어나고 살면서 형성된것과 차이가 크다면 문제를 일으킵니다.
    수평으로 움직여도 되지만 수직으로 높이를 조절해도 됩니다.

    또 내 몸의 균형이 완전하다면 그런 소모는 극한이 아니라면 쉽게 넘을수 있지만 기력이 약해지면 영향을 받습니다.

    또 귀신이나 음체는 동화가 문제인 것이지 존재자체는 아무런 해가 되지도, 될수도 없습니다.
    조건이 이뤄지지 않으면 사라지는 것인데

  • 15.12.23 13:38

    대표적인 것이 햇볕같은 극양이고..
    온기 같은 것이나 바람도 괜찮겠지요.

    다시말씀드려서 건강하면 거의 문제되지않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찝찝하다면 본인 수준에서는 안하시는게 맞을듯하고 미련이 남으신다면 좋은 조건일텐데
    그 찝찝함의 잔상을 생각함으로써 어떤 형태로든 결국 그 잔상의 변형을 이루시게 됩니다.

    그 마음에서 벗어나는 것은 결국 님의 몫인데
    어떤형태로든 댓가는 필요 할겁니다^^

    결론은 마음먹기 달린 것이며
    그정도는 ㅇㅣ길수 있다 싶으면 입주..
    아니면 스톱..
    계산의 이면은 대개 이기심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 작성자 15.12.23 16:07

    @시골목수(겡남) 맞읍니다 겉보긴 참좋은데 어딘가 찜찜한 느낌이 들어 미루고 있는중이고요 아무래도 딴곳 알아보던 걍 참고 있던곳에 좀 더 살든 해야할듯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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