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입니다 ~~
비가 길게
오네요 ~
저도 농사를
하지만
좋은
비네요 ~
~~~
7시 반에
자고
밤 12시 반에
일어났구요 ~
새벽에 밖에
한시간
나가서
동네를
걷다가 왔구요
새벽예배에
갔다가
집에 잠간
들렀다가
출근했구요 ~
~~~
어제 오전에
중간고사
끝나고
조퇴 달고
일찍 나와서
가방을 찾으러
65-1번
버스 종점
마석 차산리까지
갔지요
가는데만
1시간 45분이
걸렸구요
올 때는
마석역에서
전철로 왔지요 ~
그렇게
할 일 없는
오후에
그렇게나마
시간을 보낸 게
잘 됐네요 ~
동네 수퍼에서
막걸리 두병과
옥동자 하드를
사서
먹으며
집에 왔구요
맛동산이
요전에
편의점에서
2+1이라
두 봉지 값
3천냥에
세 봉지를 샀지요
편의점에서
1,500냥하는
저 맛동산
하나가
막걸리 두병
안주로
양이 딱 맞네요 ~
안주를 더 적게
먹을 때는
저것도 많지요
막걸리
마시고 나서
계란말이, 양미리볶음,
어묵,
호박된장찌개와
갓김치 해서
먹었지요 ~
~~~
누나와
카톡 해서
누나가 5일에
요양원에
근무한대서
5일에
용인에 가려구요 ~
6일 쯤에는
춘천댐 안쪽의
부모님 고향인
고성리에 가서
땅에 대해
팔기 위해
알아 볼 거구요 ~
좀 덜 받더라도
팔아야 해요
마침 둘째형의
아들
그 조카도
의정부에서
허브 무슨
다이어트 식품
하는데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하고
큰누나도
목사 정년퇴임
2년 전에
하고
전세 1억 5천에
살았는데
전세금을
올려달래서
2천 대출
받았다고 하고
작은 누나는
간암 수술이
5월 7일에
있는데
병원비도
많이 들겠지요 ~
~~~
1교시에
시험감독이
있네요 ~
1학년 감독이라
시간이
짧을 거예요 ~
좋지요 ~
오후에
성원이 되면
당구를 할 거구요
아니면
집에서 차분히
쉬어야지요
창동역의
토스트 아줌마
두명에게
상추를 주려고
어제 가져
왔다가
장사를 안 해서
사무실 냉장고에
넣었는데
오늘도
장사를 안
하네요 ~
내일 줘야지요
어제는 학교옥상
5층에서
상추를
재배하는
손부장님이
작년에는
안 그러더니
이번에는
쪽지를 보내서
필요한 사람은
뜯어가라고
하네요
청소 아줌마나
뜯어다 주려고
어제 한 봉지
뜯다가
상추 종류도
다르고
치커리,
오클맆도 있어서
색다른 거라
집에 가져 갔구요 ~
~~~
핸폰을
중고폰으로
8만원 주고
금요일에
샀더니
좋네요
이번엔 밧데리도
오래 가고
터치감도
다르네요 ~
학생이든
누구에게
부탁하여
밴드와 카스를
다운 받아야
해요
요새 자전거로
출 퇴근하니까
카스와 밴드를
올리기가
어렵지만
아직 다운 받지를
못해서도
못 올리고 있지요 ~
~~~
학생들이
소리가
나기 시작하네요 ~~
즐거운 하루
만족스런
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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