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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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다는 전제 하에서 그렇다면, A는 A이자 A아닌 모든 것이고, A 아닌 모든 것은 A아닌 모든 것이자 A라는 의미가 됩니다. 즉 일부가 전체이고, 전체가 일부라는 뜻이 되는데요, 이거은 무슨 뜻이며 이것을 수학적으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또한 시간이 없는 공간은 절대성의 공간, 시간이 있는 공간은 상대성의 공간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렇다면 우리 인간이 경험하는 세계만이 오직 절대적 공간 내부의 아주 작은 상대적인 공간이라는 말씀일까요? 아니면 그렇게 인식하지 않을 수 없도록 우리의 뇌 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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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해석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 주제에서 빗나가긴 하였지만 한 가지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동시성에 관한 양자역학의 해석과 상대성이론의 해석에 관한 것입니다. 충돌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충돌합니다. 인지하고 계시다시피 특수상대론에서는 동시성 자체를 아예 부정합니다. '동시'라는 개념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얽힘의 반대현상인 풀림은 동시에 일어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상대론은 '동시'라는 개념 자체의 성립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고, 양자역학에서 풀림은 동시에 일어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서로 반대되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둘 중에 하나는 옳지 않습니다. 어느 것이 옳지 않은 개념인지는 충분히 짐작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링크의 논문은 고맙게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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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 특수 상대성이론은 동시성을 부정하며 양자역학은 동시성을 주장합니다.
둘다 맞는 내용입니다. 둘다 맞기 위해서는 시간이 "0" 인 순간이 존재하면 된다가 핵심 내용입니다.
즉 아인슈타인의.빛보다 빠른 속도는 존재하지 않는다. 에서 단 시간이 "0" 이 아닐때에만 맞는 이론이다. 시간이 "0" 인경우에는 속도라는 개념이 존재 못하므로" 빛보다 빠른 속도는 존재하지 않는다. " 라는 명제는 맞을수 없다. 아인슈타인이 간과한 점이 시간이 "0" 인 경우를 생각하지 않았다. 동시성은 시간이 "0"일때에만 존재하는 현상인데 그런 경우를 무의식 적으로 배제 해버려 아인슈타인이 양자역학을 반대 했다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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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드립니다. 현재의 상대론에는 님의 의견을 뛰어넘는 시스템 자체에 오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순수한 상대론 자체에는 오류가 없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상대론에는 모순투성이이며 엄청난 패러독스가 존재합니다. 수 십개의 자체적인 논리적 모순이 존재합니다. 에렌페스트 패러독스, 벨의 우주선 패러독스, GPS패러독스등 엄청나게 심각한 문제들이 많이 있으며 이는 상대론 내의 특정한 한 개념과 관련이 있으며 그 출발선에 '동시의 상대성'에도 존재합니다.
개인적으로 님의 의견대로 시간의 존재 유무를 따져서 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비난을 (제가) 받아야 하겠지만 상대론적으로 따져도 당연히 동시라는 개념이 존재해야 합니다. (비동시성을 설명하는 근거는 아인슈타인의 사고 실험이 유일힙니다.)
이 개념과 다른 개념을 추가하여 조금 발전시키면 상대론 내에 존재하는 많은 부분의 패러독스들이 해결되고 심지어 광속이 왜 불변하는 지도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상대론의 동시와 양자론의 동시의 개념을 시간 유무를 적용시켜 해석하신다면 나중에 곤란해질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것은 전부 제 개인적인 생각이며 해석의 유무는 님의 자유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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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작용이 시간이다.....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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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의 핵심 주장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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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개념이 없으면
시간도 공간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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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 보면 늘 불교와 비슷한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지식이 짧아 느낀데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단지 느낌이지 정확한 지식은 아닙니다.
1. 불교에서도 시간의 개념은 없다
단지 제행무상, 엔트로피 증가처럼 모든 것이 변화해서
시간이 흐르는 것처럼 느껴질 뿐이다
2. 상호작용: 일체유심조,
내가 인식하고 마음먹는 것에 따라 세상이 바꿘다
3. 0과1에 개념 : 모든 것은 상호 연결되어 있고
인연따라 왔다가 인연이 다하면 떠나간다
4. 파동: 이 우주 어디를 가봐도 모든 것은
떨림만 있은뿐 진실한 실체는 없으니라
세상은 마치 아지랭이와 같다
요렇게 생각나는데로 제 느낌을 적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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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마음을 내려 놓고 우주의 전체성으로 흘러갈 때 우리는 우주의 일부가 됩니다. 그렇게 되면 프로그램의 일부가 아닌 프로그램에 지배가 되는게 아닌 프로그램을 수정할 수 있고 프로그램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현실 창조를 하게 됩니다. 이것은 무의식의 원천에서의 믿음의 설정이 이루어져야 가능한 것입니다. 우리의 내면과 우주는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를 알고 전체에 몰입되는 것은 내면의 나와 통합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이 언어가 문제가 됩니다. 이과정이 언어로 이루어져 설명이 되면 이것이 에고가 이부분을 다시 프로그램화 해서 에고화합니다.
결국 우주의 전체심과 현실창조 역시 에고가 주인이 되어 힘을 행사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에고를 더욱 강력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힘을 빼야 합니다. 중요성을 낯추어야 합니다. 여기서 제가 설명하는 언어에 빠지지 마시고 제가 지향하는 방향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언어와 말에 걸려 오던길을 다시 가게 하는 것이 에고의 특기입니다. 그렇다고 에고를 미워해서도 안됩니다. 에고를 미워하는 것 역시 강력한 또다른 에고의 모습이니까요. 에고에게 먹이감을 주는 것입니다. 중첩된 에고의 작용 이것을 그냥 힘을 빼고 조용히 관찰하고 지켜 보십시요. 이때 언어이면의 다른 의식의 차원이 떠오릅니다. 이 공간은 마치 숨겨논 보물상자와 같은 언어로 설명이 안되는 지각의 힘이라고 해야 하나요? 의식의 근원이 보여집니다. 뭐라 언어로 설명할 수 없는 하여간 고요한 장이 있습니다. 저의 말에 잡히지 마시고 상상하지 마시고 그냥 직관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금 제가 적는 내용을 그냥 내면에서 가르쳐 주는 대로 제가 느껴지는대로 적습니다. 언어에 속지 말라고 합니다. 말이 전부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나 언어로 밖에 표현이 안되니 말이 안되는 것을 말로 적고 있습니다. 이자체가 딜레마이며 모순입니다. ..그러나...이모순의 작은 틈에 작은 구멍이 있습니다.
언어의 세계를 넘어선 그 곳에서는 언어로 설명이 안됩니다. 에고의 가장 세련된 모습중의 하나가 언어입니다. 그래서 에고는 모든 것을 언어로 개념화 하고 규정짓고 설명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적는 이모든 것은 실체가 아니고 그냥 그림자이며 방향인것입니다. 머리로 이해하려 하지 마시고 그냥 관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해하려는 긴장을 푸십시요. 긴장은 에고입니다. 이완을 하고 그냥 알수 없음 이라고 내려놓으십시요. 모든 것을 다알아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직 내가 모르는 영역 그 미지의 세계가 있음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그영역의 에너지가 나에게 오는 것을 허용합니다. 이때 두려움이 올 수 있습니다. 에고가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이때 저항하지 않고 그냥 SURRENDER 합니다.아는 것도 모르는 것도 맡기고 내려 놓습니다. 고요한 관찰입니다.. 정적의 각성입니다. 의식입니다...내면에서 그냥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그저 신기함을 탐구하고 느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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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영적인 행위는 자신을 사랑하는 것, 자기 자신으로 사는 것이다.
우리를 포함한 모든 존재는 생긴 모습 그대로 존중 받기를 원한다.
그것이 사랑이다. 본디 사랑은 판단하지 않는 무조건적인 것이다.
순수 의식 상태에서 우리는 모두 하나다.
그러기에 지금 순간에 깨어있는 의식으로 살아갈 때
허용의 상태, 연결의 상태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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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집단무의식적 영적 각성이 자칫 무의식에 사로잡힌 인간관계나 관계중독으로 변질될수있으므로 각별히 주위해야합니다. 무의식에 사로잡힌 삶은 정신질환이나 다름없으며, 무의식을 의식으로 통합할때 비로소 치유의 효과가 일어나게 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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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고 감동적인 이야기 입니다
"신은 존재가 아니라 존재상태 이다~"
내가 신이고 부처라 이야기 하지만 내가 느낄 수 없는 이유가 존재상태에 머무르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어옵니다~
감정에서 물러서는 나를 느껴봅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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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L(Life Between Live) 최면요법을 개발한 마이클 뉴턴은 영혼들의 등급을 색깔로 설명했습니다. 이는 인도의 차크라와 같은데요. 차크라는 총 7가지로 생존, 생식, 권력, 사랑, 상호소통, 직관, 해탈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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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천국에 밀어 넣어도
술마시며 싸우기 좋아하는 낮은 수준의 영혼은
지옥 비슷한 어두운 곳으로 스스로 내려가 그동네서 놉니다.
그 반대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천당, 지옥을 누가 강제로 보내는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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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하기 싫은 일은 다른존재에게 하지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다면 그건 나에게 하는 것과 같은 것일 겁니다. 어떤 방식으로던 돌려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건 뉴턴의 작용.반작용법칙과 같이 우주를 지배하는 법칙이며 물질세계 비물질세계 똑같이 적용되는 진리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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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은 책임을 요구합니다.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는것은 아무것도 선택하지않는 것을 선택 하였기에 이에 따른 책임이 따라오고 여기에 따른 결과를 경험 하여 이에 연관된 카르마가 파생합니다. 얻는것이 있으면 잃는것이 있습니다. 잃는것이 있으면 얻는게 있습니다. 겨울이가면 봄이오고 봄이가면 여름이 옵니다. 태어나면 죽습니다. 이세상은 누구든지매순간 선택을 합니다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습니다. 영혼의 수준에 따라 알아차림을 하거나 혹은 자각을 못하는것 뿐입니다. 이책임이 인과이며 카르마입니다. 이세상의 모든 이치는 원인과 결과의 인과를 따릅니다. 이것을 눈 안감고 깨어서 보는 것이 here and now 입니다. 실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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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현재 미래가 동시에 있습니다 시간이 환상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나의 선택과 행위로 미래가 동시에 바뀝니다. 마음 하나 변화로 작은 행위로 이번생 의 미래와 다음 인생이 바뀝니다. 시절인연이 ///// 인연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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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늘에 맡기시고요 현생이든 다음생이든 시절인연대로 이루어진다는걸 알아차리시는 타이밍이 오십니다. 이미 많이 잘하고 계십니다. 신비로운 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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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감사합니다. 글에서 느껴지는 파동으로 알게되는게 있습니다. 여기오신분들 인연 따라 오셨고 우연을 가장한 만남들입니다. 저도 우주가 인도 하는대로 가기에 모르는길을 갑니다. 알수없는 이세상 이기에 모른다는것을 항상 알고 있습니다. 박제된 삶이 안되길 기도합니다. 살면서 살아있다는게 쉬운길이 아니라는걸 알기에 맡기고 가는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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