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하하.. 이건 그냥 특촬물 상품이 있길래 한컷..

에비스 맥주 박물관을 가 봤습니다.
위치는 야마노테선 에비스 역

입구엔 맥주캔이 수문장을 맡고 있습니다.

저기 안쪽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투어코스로 설명듣고 마지막에 맥주 마시고 있는 사람들..
투어코스는 20여분간의 에비스 맥주의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작은 잔으로 맥주 두잔 마시는것 까지
500엔 되겠습니다.

먹다가 찍었네요
첫잔은 보통의 에비스 맥주 입니다.
일본의 기타 대중적인 맥주보단 약간 진한맛이 나더군요..

두번째잔은 호박(琥珀)에비스
호박성분이 들어간건가 했는데 보석의 호박이었음..
주조할때 쓰는 곡물의 영향으로 이런 호박색이 나온다고 해서 호박에비스...
(하긴 먹는 호박은 이런 발음이 아닌데 뭘 기대한 것인가..ㅠㅠ)

물고기 두마리 들고 있는 에비스 캔이 있었습니다.
왜 이런게 있는지는 직접 설명을 들어보시는것도~* 괜찮을듯
500엔에 맥주도 두잔이라 맥주 괜찮으신 분들은 들러서 설명도 듣고 한잔 하는것도 괜찮은듯 하네요.
판매하고 있는 기념품은 비쌉니다.
쿨럭쿨럭

밖으로 나오니 꽃이 피어있어서 찰칵
가든플레이스~~

으흠으흠

길 가다가 배고픈데 먹을게 보여서 찰칵
하지만 안 먹었지 ㅠㅠ

걷다가 보니 하라주쿠 역이 나왔습니다.
겉보기를 목조건물식으로 만들어 놓았네요..

하라주쿠 안쪽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시장통이다~~!!
첫댓글 에~비~스~♬ 에~비~스~♬ 오미야게는요? 오~미~야~게~☆
누구세요?
누구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