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 점
- 감정은 '몸의 언어'
- 마인드풀니스. 마음챙김, 念(마음 념), here and now ; 지금의 현재의 마음을 보는 것.
- 마음을 쉬고(명상) → 지금 현재의 마음을 보고(마인드풀니스) → 마음을 쓰는,선택하는 것(긍정심리)
- 불편한 것을 드러내야 '역동'이 일어난다
- 그 사람을 만나러 갈 때는
case1*상대가 감정적(불편함/화남/기쁨 등) ←그 사람의 감정이 어떨 지, 머무르기 (공감)
case2*상대가 나를 인정/지지 ← 그 사람은 어떤 성품을 가진 사람일까?를 보기
느낀 점
- 명상을 통해서 마음을 비우고,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사람들과 마주할 때, (그 때마다 명상할 순 없음) → 그 즉시 내가 '마음을 어떻게 쓸 것'이냐..
- (갑자기 헷갈림) '감정과 생각과 욕구'.... 무엇이 어떻게 다른 것일까? (차이점이 무엇?)
※사전적 용어
감정 : 어떤 현상이나 일에 대하여 일어나는 마음이나 느끼는 기분.
생각 : 사물을 헤아리고 판단하는 작용
욕구 : 무엇을 얻거나 무슨 일을 하고자 바라는 일.
실천할 점
- 코칭컨페스티벌 김정호 교수님 마음챙김 다시보기
첫댓글 네이비님의 case1, case2를 읽으면서 곰곰이 생각해 봤어요. 참 맛갈스럽게 깨달음을 요리 하셨구나. 덕분에 좋은 요리 맛있게 먹었어요. 네이비님은 다양한 소재를 자신만의 레시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정리세프이세요.
감정/생각/욕구의 사전적 의미를 찾는 지적 호기심은 네이비님이 갖고 있는 천연의 매력이세요. 수업시간 마다 깊은 우물에서 지식을 꺼내어 타인에게 급하게 마시지 않도록 언어의 속도는 듣는 이로 하여금 후후 공감을 불면서 생각여유를 갖도록 해주어요. 이것은 타인에게 마음멈춤을 간접적으로 일깨워 주어요. 이런 네이비님과 함께 수업을 받고 있어서 즐거워요. 차주에 만나면 서로 반갑게 인사해요.
그 즉시 마음을 어떻게 쓸 것이냐가 중요한 포인트 일 수 있겠네요. 스스로를 수련하는 과정에서는 끊임없이 노력을 하되 현실에서는 무조건적으로 타인의 감정, 욕구를 들여다 보는 쪽으로 마음을 쓰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배움을 얻어 갑니다.
네이비님은 항상 다른 사람을 먼저 보고 한템포 멈추시는 진중함이 있어요.
그 즉시 표현을 어떻게 할지 순간 망설여지고, 혹시나 그 마음을 다 알아주지 못할까 염려되는 마음이 글에서도 느껴집니다.
글에서는 참신한 발상과 깊이가 느껴지고, 말씀에서도 정말 정성어린 표현이 느껴집니다.
가볍지 않고 진중하면서도 공손함이 네이비님 글과 말 모두에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