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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9.1. 주일축복예배 설교문【교회신앙의 달】- 두배 부흥 전도주일
제 목: 전통을 통과하는 믿음.
Subject: Belief which pass quiver.
본 문: 베드로전서 1:3~12절
3우리 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분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님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4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5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6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7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8예수님을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9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10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11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받으실 영광을 미리 증언하여 누구를 또는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12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님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교회 공동체들로 이제 너희에게 알린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 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아멘.
Text: 1 Peter 1:3~12 3Blessed be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which according to his abundant mercy hath begotten us again unto a lively hope by the resurrection of Jesus Christ from the dead, 4To an inheritance incorruptible, and undefiled, and that fadeth not away, reserved in heaven for you, 5Who are kept by the power of God through faith unto salvation ready to be revealed in the last time. 6Wherein ye greatly rejoice, though now for a season, if need be, ye are in heaviness through manifold temptations: 7That the trial of your faith, being much more precious than of gold that perisheth, though it be tried with fire, might be found unto praise and honour and glory at the appearing of Jesus Christ: 8Whom having not seen, ye love; in whom, though now ye see him not, yet believing, ye rejoice with joy unspeakable and full of glory: 9Receiving the
end of your faith, even the salvation of your souls. 10Of which salvation the prophets have enquired and searched diligently, who prophesied of the grace that should come unto you: 11Searching what, or what manner of time the Spirit of Christ which was in them did signify, when it testified beforehand the sufferings of Christ, and the glory that should follow. 12Unto whom it was revealed, that not unto themselves, but unto us they did minister the things, which are now reported unto you by them that have preached the gospel unto you with the Holy Ghost sent down from heaven; which things the angels desire to look into. Amen.
찬 양: 324장(통 360장) - 예수 나를 오라 하네,
325장(통 359장) – 예수가 함께 계시니,
326장(통 368장) – 내 죄를 회개하고,
327장(통 361장) – 주님 주실 화평,
333장(통 381장) - 충성하라 죽도록.
praise: 324장(통 360장) - Jesus calls me to come,
325장(통 359장) – Jesus is with you,
326장(통 368장) – Repent of my sins,
327장(통 361장) – God's peace,
333장(통 381장) - Be loyal! Die!.
할렐루야!!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신령한 은혜와 은총이 교회 공동체여러분과 교회 공동체 여러분의 가정에 그리고 교회 공동체여러분의 사업과 가정 위에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오늘은 9월 둘째 주일인 교회 공동체 두배부흥전도주일입니다.
주제: 영적 침체도 영적 활력을 얻는 기회입니다.
설교(sermon)
오늘부터 찬양기도예배시간 7주 동안 교회에 대한 말씀을 살펴볼 것입니다. 예수님의 생애를 기록한 책이 복음서특징은 입니다. 복음서의 선포된 기독교 진리, 예수의 구속적 사건이 중심이지만 예수 안에서 활동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그대로 보여주며 사실을 기록한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복음서의 핵심 주제는 ‘믿음’입니다. 구원ㆍ능력ㆍ기적ㆍ치유ㆍ승리ㆍ영광ㆍ하나님 나라ㆍ작은ㆍ큰 믿음을 있습니다.
믿음생활은 전통의 과정을 겪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믿음생활은 결코 환희와 감격의 연속만이 아니라 고통과 영혼의 어둔 밤을 지나는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해 가는 길은 하나님과 가까이서 친밀하게 사랑을 주고받는 시간이 있기도 하지만 더 이상 삶의 의욕을 상실하고 기도생활이 중단되고 하나님과 단절된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언제나 성령 충만하고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것이 아니라 고독과 외로움과 절망과 자포자기의 고통을 겪는 영적 위기가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본문 6절에서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Wherein ye greatly rejoice, though now for a season, if need be, ye are in heaviness through manifold temptations:라고 그리스도인들에게 여러 가지 시험이 있고, 근심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왜 그런 영적 전통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까? 그 전통을 통해 수많은 영적 유익들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사람들이 요구하는 좋은 것만 계속된다면 누구든지 더 좋아지기보다는 더 나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람은 잘되면 교만하고 자기만족에 빠집니다. 그러나 어려움이나 고통의 시간이 오면 믿음이 크든 작든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합니다. 그래서 전통 속에서 진정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느끼며 전통이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것임을 고백하게 되는 것입니다.
혹시 교회 공동체여러분 중에 믿음생활의 적 고통의 영인하여 어려움으로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있습니까? 먼저 말씀을 드리는 것은 진통을 피하려고 하지 말고 이겨내려고 해야 합니다. 마치 산모에게 진통이 오는 이유는 아이 해산이라는 소중한 축복 때문입니다. 어떤 산모가 진통이 싫다고 생명을 포기하겠습니까? 영적진통도 같습니다. 어떤 영적 진통이 진통으로만 끝난다면 그것은 고통 중의 고통이고 아무 의미도 없는 헛수고입니다. 그래서 사도 베드로는 자신이 경험한 영적 진통들을 통해서 동일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영적 진통이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해주며 승리하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1. 영적 진통은 소망을 찾게 하는 은혜입니다.
아무리 그리스도인이고 목사라 할지라도 영적 굴곡이 있습니다. 철저한 영적 무장의 상태가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누리며 생활합니다. 교회에서 직분이나 봉사는 물론 예배에도 빠짐없이 참석하며 즐겁게 생활하고 집에서도 기쁨과 찬양으로 삽니다. 그러다가도 영적 슬럼프가 반드시 찾아옵니다. 별로 중요한 것도 아닌데 분노가 생기고 화가 납니다. 감정 조절에 실패합니다. 그리고 매사에 의욕을 잃고 불안하며 절망에 빠져듭니다. 예배도 무의미하고 기도도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일들은 자꾸 어려워가고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 갑니다. 용기도 사라지고 자아마저 잃고 믿음도 바닥에 떨어져 나뒹굽니다. 이때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포기입니다. 그러나 저는 교회 공동체여러분에게 그런 영적 위기나 영적 고통에 포기로 대처라, 서둘러 끝내라고 말하기 위해서 설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 인정하고 위로해 주기 위해서 이 자라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더욱 근본적인 답을 전하기 위해서 설교하는 것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본문 3~4절입니다.
3우리 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분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님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4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3Blessed be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which according to his abundant mercy hath begotten us again unto a lively hope by the resurrection of Jesus Christ from the dead, 4To an inheritance incorruptible, and undefiled, and that fadeth not away, reserved in heaven for you,
사도 베드로의 과거를 모두들 잘 아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수제자이면서 가장 예수님으로부터 많은 은혜를 입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다는 사건을 앞에 놓고 베드로 사도는 예수님을 부인하는 가장 치욕적인 죄를 범했습니다(마26:70,72 70베드로가 모든 사람 앞에서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겠노라 하며 72베드로가 맹세하고 또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70But he denied before them all, saying, I know not what thou sayest. 72And again he denied with an oath, I do not know the man.). 그리고 과거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주님은 사도 베드로에게 찾아오셨고 사도 베드로는 버렸던 제자의 길을 다시 회복하고 이제는 주님의 제자로서 살게 되었습니다. 누구보다도 제자로서 예수님을 따라가는 길이 어렵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낌 제자가 베드로 사도입니다. 그래서 사도 베드로는 다시 주의 제자로서 믿음의 길을 갈 때, 예수님이 계실 때보다 더 강한 믿음과 영적 자세로 온 힘을 다하였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도 그런 사도 베드로의 고백 중의 일부분입니다. 부활하게 하심으로...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Blessed be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which according to his abundant mercy hath begotten us again unto a lively hope by the resurrection of Jesus Christ from the dead,(3절)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겪는 그 어떤 것도 절망이 아니라 소망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부활의 산 소망이야말로 다른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는 영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힘이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여러분! 혹 영적 절망으로 인하여 힘들어하며 진통을 겪는 분이 있다면 위로도 필요하지만, 십자가를 바라보며 예수님께서 당하신 아픔을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고통과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을 바라보며 산 소망을 가지시길 기도합니다. 진통을 겪으면서 예수님의 부활을 묵상하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겠지만 그래도 여기에 참 소망이 있기에 그렇게 하셔야 됩니다. 부활의 소망이 오늘의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답입니다. 부활의 소망이 영적 진통을 이기게 하시는 가장 큰 힘입니다.
2. 영적 진통은 영적 훈령의 연단 과정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영적으로 겪는 진통의 모습을 시험(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Wherein ye greatly rejoice, though now for a season, if need be, ye are in heaviness through manifold temptations:), 연단(7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That the trial of your faith, being much more precious than of gold that perisheth, though it be tried with fire, might be found unto praise and honour and glory at the appearing of Jesus Christ:), 고난(11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받으실 영광을 미리 증언하여 누구를 또는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Searching what, or what manner of time the Spirit of Christ which was in them did signify, when it testified beforehand the sufferings of Christ, and the glory that should follow.)이라고 말했습니다. 제자들만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왜 이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입니까? 정화가 필요하가 때문입니다. 그것이 시험, 연단, 고난이든 사람의 영혼에 묻은 죄를 씻어내고 새롭게 되는 정화의 과정 때문에 영적 진통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 기간은 힘이 들고 묵이 타는 괴로움의 시간이며 앞뒤가 막혀있는 답답함과 벼랑 끝에선 암울한 시간이지만 영적 진통은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게 하고 그 속에서 다시 거듭나고 단련되는 과정입니다.
믿음은 고통 속에서 새롭게 단장이 되기 때문에 영적 진통을 겪은 사람은 영혼이 새로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적 진통의 비밀이며 신비입니다. 그러므로 영적 진통의 시간을 절망이나 파멸의 시간으로 생각하며 마치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는 느낌이 아니라 자신을 보다 더 정화시키는 훈련이며 연단의 시간으로 인식하고 잘 견디며 통과할 수 있도록 경건의 훈련을 해야 합니다.
교회는 특별히 정화를 위한 진통이 수시로 있습니다. 왜냐하면 교회로서 하나님께 인정을 받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교회라면 반드시 주님 앞에서 편가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마치 요한계시록의 7교회처럼 오늘의 교회도 평가될 것입니다. 그러나 7교회의 대부분이 칭찬을 듣기보다 책망이나 회개의 대상이었습니다. 주님의 교회라는 이름으로 각 지역에 세워져 있었지만 교회로서 사명을 잃었습니다. 에베소교회(계2: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Nevertheless I have somewhat against thee, because thou hast left thy first love.), 버가모교회(계2:14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사람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But I have a few things against thee, because thou hast there them that hold the doctrine of Balaam, who taught Balac to cast a stumblingblock before the children of Israel, to eat things sacrificed unto idols, and to commit fornication.), 두아디라교회(계2:20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Notwithstanding I have a few things against thee, because thou sufferest that woman Jezebel, which calleth herself a prophetess, to teach and to seduce my servants to commit fornication, and to eat things sacrificed unto idols.), 사데교회(계3:3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 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네게 이를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Remember therefore how thou hast received and heard, and hold fast, and repent. If therefore thou shalt not watch, I will come on thee as a thief, and thou shalt not know what hour I will come upon thee.), 라오게디아교회(계3: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I know thy works, that thou art neither cold nor hot: I would thou wert cold or hot.)는 책망과 버림을 받게 된 사명을 잃은 교회들입니다. 그러나 서머나교회(계2:9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사람이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사람들의 비방도 알거니와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이라. I know thy works, and tribulation, and poverty, (but thou art rich) and I know the blasphemy of them which say they are Jews, and are not, but are the synagogue of Satan.)와 빌리델비아교회(계3:8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I know thy works: behold, I have set before thee an open door, and no man can shut it: for thou hast a little strength, and hast kept my word, and hast not denied my name.)는 교회로서 사명을 지킨 우리교회 공동체가 닮아야할 교회입니다.
요한계시록2:9절입니다(서머나교회).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사람이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사람들의 비방도 알거니와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이라. I know thy works, and tribulation, and poverty, (but thou art rich) and I know the blasphemy of them which say they are Jews, and are not, but are the synagogue of Satan.
요한계시록3:8절입니다(빌리델비아교회).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I know thy works: behold, I have set before thee an open door, and no man can shut it: for thou hast a little strength, and hast kept my word, and hast not denied my name.
두 교회의 공통점이 무엇입니까? 서머나교회는 환난과 궁핍 속에서 교회를 지킨 교회입니다. 빌리델비아교회는 각자 작은 능력을 가졌는데 인내하며 말씀을 지킨 교회입니다(계3: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Because thou hast kept the word of my patience, I also will keep thee from the hour of temptation, which shall come upon all the world, to try them that dwell upon the earth.). 두 교회는 평안하고 행복한 교회이기 때문에 주님께 인정을 받은 것이 아니라 영적 진통을 겪으면서 훈련되고 연단된 교회들이었기에 인정받게 된 것입니다.
우리교회는 어떤 교회입니까? 서머나교회나 빌리델비아교회처럼 어떤 고난, 환난, 연단, 시험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교회가 될 수 있는 교회입니까? 아니면 책망을 듣고 회개해야 한다고 야단을 맞고 그분 앞에서 돌이킬 수 없는 고통을 겪어야 하는 교회입니까? 둘 중의 하나입니다. 이 세상에서 교회다운 교회를 위하여 힘들고 어렵고 고난을 당하면서 영혼을 지키고 말씀을 따르는 삶을 살다가 주님 앞에서 칭찬을 듣기 위하여 살든지 아니면 이 땅에서 누릴 것 누리고 부담 없이 즐기면서 여유 있게 살다가 주님 앞에서 책망 듣고 버림받는 불쌍한 교회가 될 것이지 아주 심각하게 앞날을 준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교회뿐만 아니라 우리교회 공동체 각각 자신들도 왜 영적 진통이라는 훈련을 통과해야만 하는지를 알고 영적 아픔과 진통의 시간이 올 때 영혼이 파국으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성령으로 더욱 충만해져 새로운 영적 출생의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적 진통은 훈련을 통해 새로운 그리스도인이 되는 축복의 길입니다. 영적 진통을 겪으면서 믿음의 격이 더욱 높아져가는 것입니다. 욥기의 말씀처럼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분이 아시나니 그분이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But he knoweth the way that I take: when he hath tried me, I shall come forth as gold.(욥23:10).
영적 진통은 정화되어 순금처럼 만드시는 연단의 과정입니다.
3. 영적 진통은 영혼 구원을 실현하는 축복입니다.
영적 고통이나 영적 시험의 궁극적 목적은 부귀영화를 누리며 잘 사는 사람을 만들기 위한 것보다 영혼이 잘되는 그리스도인을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본문 9절이 오늘 설교하려는 말씀의 핵심입니다.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Receiving the end of your faith, even the salvation of your souls.
교회나 믿음의 전 과정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영혼 구원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난은 고난을 이기는 기쁨을 주기 위한 것도 아니고, 시험은 시험을 견디는 강함을 칭찬하기 위함도 아니고, 고통은 고통의 의미를 깨닫는 감동을 주기 위함도 아닙니다. 영적 진통의 최종 목적은 영혼 구원입니다. 물론 예수를 영접하면 구원은 누구나 받게 됩니다. 그러나 이 구원은 아직 시작일 뿐 끝이 아닙니다. 영혼 구원은 끝없이 그분 앞에 설 때까지 계속되는 영적 진통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영혼 구원이 중요한 것을 알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본문 11절입니다.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분이 받으실 고난과 후에 받으실 영광을 미리 증언하여 누구를 또는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Searching what, or what manner of time the Spirit of Christ which was in them did signify, when it testified beforehand the sufferings of Christ, and the glory that should follow.
영혼의 고난과 영광의 전 과정이 영혼 구원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닌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To an inheritance incorruptible, and undefiled, and that fadeth not away, reserved in heaven for you,(4절)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교회와 교회 공동체들에게 영적 진통을 통해 영혼 구원을 이루어 가십니다. 예수님은 영혼의 구원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12:16~21절입니다.
16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7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18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9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사람이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사람이 이와 같으니라. 16And he spake a parable unto them, saying, The ground of a certain rich man brought forth plentifully: 17And he thought within himself, saying, What shall I do, because I have no room where to bestow my fruits? 18And he said, This will I do: I will pull down my barns, and build greater; and there will I bestow all my fruits and my goods. 19And I will say to my soul, Soul, thou hast much goods laid up for many years; take thine ease, eat, drink, and be merry. 20But God said unto him, Thou fool, this night thy soul shall be required of thee: then whose shall those things be, which thou hast provided? 21So is he that layeth up treasure for himself, and is not rich toward God.
예수님은 한 부자의 비유를 통해 그리스도인에게 무엇이 중요한 것인가를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부자의 생각처럼 재물 때문에 부족한 창고를 헐어 더 크게 짓고, 쌓아두기 위하여 그리고 재물로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기며 사는 것을 원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즐거움에 비교할 수 없는 것이 하난 있습니다.
바로 영혼의 구원입니다. 만일 오늘 밤이 마지막 밤이라면 재물과 영혼의 선택에서 무엇이 남습니까? 이 질문은 차마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있어서는 안 될 너무 고통스런 질문입니다. 교회 공동체여러분이 만일 영혼과 재물 사이에서 저울질을 하고 있다면 그것은 가장 큰 비극의 중간지점에 서 있는 것입니다. 지혜로웠다가 어리석은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정말 쉽습니다. 영혼과 재물 사이를 오가는 그리스도인이면 이미 어리석은 쪽에 있는 것입니다. 가룟 유다의 어리석음이 여기에 있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이런 갈등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Receiving the end of your faith, even the salvation of your souls.(9절) 믿음의 길은 구원의 길이고 믿음의 결과는 영혼의 구원에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교회 공동체는 영혼을 지키기 위하여 영적 진통이라는 험난하고 고통스러운 육체적, 심리적, 영적 터널 안으로 들어가 마지막 영혼이 구출되는 찬란한 광명의 빛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으로 거듭난 사도 베드로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영혼이 구원되는 일입니다.
베드로전서2:11절 사랑하는 사람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Dearly beloved, I beseech you as strangers and pilgrims, abstain from fleshly lusts, which war against the soul;,4:19절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사람들은 또한 선을 행하는 가운데에 그 영혼을 미쁘신 창조주께 의탁할지어다. Wherefore let them that suffer according to the will of God commit the keeping of their souls to him in well doing, as unto a faithful Creator.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여러분! 영적 고난, 시험, 환란, 연단에서 먼저 자신의 영혼을 살피십시오. 다른 것은 잃어도 찾을 수 있지만 영혼만은 잃지 않도록 지켜야 합니다. 영적 진통의 목적은 영혼 구원에 있습니다.
승리의 교회가 되는 것은 교회 공동체들이 영적 진통에서 승리하는 것입니다. 영적 진통의 원인은 해산을 위한 것입니다. 날마다 영적 진통을 통하여 새로운 영적 탄생이라는 위대함을 줍니다. 영적 진통을 겪는 영적 시험, 연단, 환난은 결코 넘어지게 하는 사탄의 술수가 아니라 하나님이 영적으로 다시 세우는 과정으로 받아들여야 복이 됩니다.
믿는 교회 공동체들에게 영적 진통은,
첫째 소망을 찾게 하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둘째 영적 훈련의 연단 과정입니다.
셋째 영혼 구원을 실현하는 축복입니다.
교회를 위한 기도
1. ‘예수님이 구세주와 그리스도이다’는 절대적 신앙 고백을 가지고 전도하게 하소서.
2. 목사님의 복음증거에 능력을 주시고 온 교회 공동체가 전도자가 되게 하소서.
3. 모든 교회 공동체가 전도의 명령과 사명을 받아 새 생명을 낳게 하소서.
4. 교회 공동체 주변에 복음이 필요한 관심대상자를 찾아내어 만나게 하소서.
5. 관심대상자를 지속적으로 섬김으로 복음의 영향력이 나타나게 하소서.
6. 최선을 다해 11월17일에 영적추수감사예배에 참석하여 복음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두배 부흥 전도축제 5대 헌장 첫 째 (명령)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한다. 둘 째 (사명) 전도의 사명을 이루어 하나님 앞에서 상급 받는다. 셋 째 (구원) 사람들이 날마다 구원받는 교회가 되게 한다. 넷 째 (헌신) 전도를 위해 서로 기도하고 힘을 주고 격려하고 헌금한다. 다섯째 (희생) 두배부흥 전도축제를 위하여 생명 걸고 전도한다. |
마침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 공동체에게 믿는 교회 공동체들에게 영적 진통은, 소망을 찾게 하는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과, 영적 훈련의 연단 과정이라는 것과, 영혼 구원을 실현하는 축복하는 것이므로, 부르심의 기회를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어 교회 공동체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이 교회 공동체의 주님과 구세주와 그리스도임을 전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기를 구세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축복기도: 자금은 구세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 하나님의 교통하심이 우리교회 공동체가 우리교회 공동체에게 믿는 교회 공동체들에게 영적 진통은, 소망을 찾게 하는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과, 영적 훈련의 연단 과정이라는 것과, 영혼 구원을 실현하는 축복하는 것이므로, 부르심의 기회를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어 교회 공동체의 죄를 회개하고, 성령하나님의 충만함으로 변화되어 예수님 그리스도가 교회 공동체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구세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 하나님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구세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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