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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종합정보 데이터’는 2020년 산림청 숲길 연결망 구축사업을 통해 국민이 실제 이용하는 산행 궤적 및 관심 지점등을 정리한 자료다. 오감만족숲길정보,
백두대간 종주·정맥코스 정보,
9정맥 종주코스, 100대 명산 코스 정보 등을 지난해 가공해 이번에 개방했다.
이렇게 까지 해주는데 집에만 있지말고 이곳저곳 다녀보자
2.
겨울에 걷기 좋은길 다섯곳.
경기 화성 해안누리길 황금해안길.
▶ 코스경로 : 궁평리어촌체험마을~궁평리 해수욕장~궁평리 해송숲~밸미~굴통뿌리~감투섬~백미리어촌체험마을
▶ 거리 및 소요시간 : 5km, 1시간 40분
전남 여수 갯가길 밤바다 코스.
▶ 코스경로 :
이순신광장 ~ 여수 연안여객선터미널 ~ 여수수산물특화시장 ~ 돌산대교 ~ 돌산공원 ~ 진두 해안길 ~ 거북선대교 ~ 하멜등대 ~ 여수해양공원 ~ 이순신광장 무술목
▶ 거리 및 소요시간: 6.45km, 1시간 30분
전북 임실 섬진강길.
▶ 코스경로 :
임실구간 = 강진공영버스터미널~옛 강진교~물우리마을~진뫼마을(김용택생가)~천담마을~구담마을. 순창구간 = 장구목(요강바위)~구암정~어은정~화탄매운탕~섬진강체육공원~향가유원지
▶ 거리 및 소요시간 : 40.8㎞, 13시간
경남 밀양 밀양아리랑길.
▶ 코스경로 : 읍성~관아~오리배선착장~조각공원~삼문송림~야외공연장~아랑각~무봉사~박시춘생가~천진궁~영남루
▶ 거리 및 소요시간 : 6.2㎞, 3시간
부산 송도 해안 볼레길.
▶ 코스정보: 송도해수욕장(현인광장)~송도해안산책로~암남공원(두도전망대)~공원삼거리~암남공원입구~송도해수욕장(현인광장)
▶ 거리 및 소요시간 : 8.3㎞, 3시간
몽땅 걸어다녀보고 싶다...
3.
치아파절?
외부요인에 의해서 치아가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깨진 것을 말하며, 잇몸 위에 보이는 치아머리가 깨지는 치관파절과 치아 뿌리가 깨지는 치근파절로 분류된다.
그렇다면 치아가 깨졌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치아파절이 발생한 경우에는
해당 치아에 최대한 손상이 가지 않은 상태에서 가능한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충격으로 치아가 깨졌을 때
치아 외부는 물론 내부나 뿌리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간혹 치아파절 후 치아가 검거나 누렇게 변색되는 경우에는
치아 내부에서 신경과 혈관이
손상된 것이다.
치아파절 이후에 많이 겪는 증상은 이가 시린 증상, 통증, 흔들리는 증상 등이다. 치아파절로 내부까지 손상이 발생될 경우 물이나 음식을 먹을 때 파절된 부위를 통해 치아 내부까지 새어 들어가거나 자극을 주게 되어 시리거나 통증을 느끼게 된다.
치아의 일부분이 깨졌을 경우에는 '레진 수복치료'를 주로 하게 되지만 금이 가거나 치아의 일정부분 이상이 깨진 경우라면 '레진', '라미네이트', '크라운'등 깨진 부위와 크기에 따라 다양하게 치료할 수 있다.
치아가 깨지면서 신경이 노출됐다면 앞서 언급한 치료와 함께 신경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만약 치아가 뿌리까지 회복이 불가능한 정도로 손상된 경우에는 자연치아와 유사한 임플란트 인공치아를 식립해야 한다.
치과 자주가는 사람이
결국 잘먹는다 부럽다 ㅠ
4.
신상2가지.
맥주 클라우드와 칠성사이다가 섞인 '클라우드 칠성사이다 맥주'가 나온다.
알코올 도수는 3.2도다.
여기에 소주를 섞으면?
궁금하다
지난달 출시된 오리온의
'꼬북칩 스윗바닐라맛'이 인기 폭발 이다.
출시 한달만에 거의 100만봉이 팔렸다.
현재 국내에서 팔리고 있는 꼬북칩은 콘스프맛·인절미맛·초코츄러스맛·
스윗바닐라맛 4종이며 꼬북칩은 오리온이 '제2의 초코파이'로 밀고 있는 주력 제품이다.
'클라우드 칠성사이다 맥주'에 소주를 섞어 안주로
'꼬북칩 스윗바닐라맛'을 먹으면 되겠다 ㅋㅋ
5.
교통사고로 척수가 손상돼 다리가 완전히 마비된 환자가 다시 걷고 자전거까지 탈 수 있는데 성공했다.
최근 스위스 로잔대 연구팀에 의하면
오토바이 사고로 척수가 손상돼 다리가 마비된 3명이 척추에 삽입된 전극으로 척수신경을 자극하는 치료를 통해 다시 걷고 자전거도
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 전극은 태블릿을 이용해 무선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척추뼈 바로 아래에 삽입해 척수신경에 전기자극을 가할수 있다.
이후 훈련을 하는 과정을 거쳐
다시 서고, 걷고, 자전거를 타는 것은 물론, 수영장에서 다리 차기까지
할 수 있다고 한다.
강원래씨 !
부디 좋은소식이길 바랍니다
더불어 이땅의 수많은 장애인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6.
지방은 크게 세 종류로 나뉜다. 피하지방, 내장지방, 근내지방이다. 이 중 체내에서 1~2%만을 차지하는 근내지방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지방은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이다.
미용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이라면 피하지방을, 건강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이라면 내장지방을 빼려고 할 것이다. 그리고 두 지방은 각각 빼는 법이 다르다. 엄연히 다른 역할과 메커니즘을 가지기 때문이다.
(내장지방(Visceral fat),
복부 근육(Abdomen muscles), 피하지방(Subcutaneous fat)의 위치)
먼저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이란 뭘까?
①내장지방의 역할은 에너지 대사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에너지 대사의 연료다. 흔히 지방을 사용한다거나 다이어트를 할 때 빠지는 지방은 내장지방이다.
내장지방은 최우선 순위로 에너지가 공급되어야 하는 내장부근에 자리 잡는다. 장기에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서다. 또한 인체 중앙에 위치하여 필요한 곳으로의 에너지 수송을 쉽게한다. 내장지방은 가까이 있는 심장과 대동맥을 통해 온몸 구석구석 퍼진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다이어트 시 내장지방은 빠르게 줄어든다.
②피하지방의 역할은 신체의 보호다. 보온, 보습, 외부 충격으로부터의 방호와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 피하지방이 없다면 체열을 빨리 빼앗기며 피부가 쉬이 건조해진다. 외부로부터의 충격에도 취약해진다. 다이어트를 해본 적이 있다면 오한이 든다거나 쉽게 멍이 드는 사례를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내장지방은 최우선순위로 소비되는 인체의 주연료지만 피하지방은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존재한다. 하는 일이 엄연히 다르므로 필요가 존재하는 한 인체는 피하지방을 없애려고 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피하지방은 어떻게 빼야 하는 것인가? 두 가지 길이 있다.
① 극한까지 지방을 뺀다.
피하지방도 일단은 지방이다. 내장지방을 전부 다 사용하고 난 후 더 이상 쓸 게 없어지면 인체는 어쩔수 없이 피하지방을 끌어다 쓰기 시작한다. 다이어트인들이 체중 감량에 성공하여 목표 체중을 달성해도 팔뚝이나 배에 덜렁거리는 살이 여전히 남아 있는 이유는 지방을 극한까지 빼지 못해서 피하지방까지 건드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② 피하지방을 필요 없게 만든다.
근육은 사용하지 않으면(=필요하지 않으면) 근손실이 일어나 인체의 에너지로 쓰이거나 배설, 소화작용에 의해 배출되어 사라진다. 마찬가지로 피하지방 또한 그 역할을 수행할 필요가 없으면 다이어트로 인한 체중 감량이 없어도 지방손실이 일어나 사라진다.
피하지방의 대표적 역할들을 근육이 대체할 수 있다면 피하지방은 필요가 없어지므로 점점 얇아지게 된다.
내용이 헷갈려서 몇번을 읽어봤다
살빼기위한 최고의 방법은
근육을 만드는것이란 뜻이다
근육은 진짜 죽여도 더는 못하겠다 할때 생긴다고 한다
ㅠ ㅠ 이런...
7.
[그림이 있는 오늘]
구사마 야요이
‘무한그물에 의해 지워진 비너스조각
(Statue of Venus Obliterated by Infinity Nets)’
1998년 전시에서 단 10점만 제작해 선보인 작품들중 하나다
일명 ‘그물 시리즈’로 같은 그물 문양의 비너스 조각이 서 있는 ‘무한그물에 의해 지워진 비너스 조각(Statue of Venus Obliterated by Infinity Nets)’ 연작중 하나이며
열 가지 서로 다른 색상으로
제작된 ‘비너스 조각’ 연작 중 제4번, 붉은색 배경에 검은 그물로 이뤄진 작품이 바로 윗사진의 작품이다.
8.
[詩가 있는 오늘]
답설야중거(踏雪野中去)
원제는 '野雪'이다.
이양연(李亮淵 1771~1853)
踏雪野中去(답설야중거)
不須胡亂行(불수호난행)
今日我行跡(금일아행적)
遂作後人程(수작후인정)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 적에
그 발걸음을 어지러이 걷지 말라
오늘 걸어가는 나의 발자국은
뒤에 오는 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서산대사의 詩로 알려져 있으나
아니라는게 정설이다
서산대사가 남긴 문집인
'청허집(淸虛集)'에는 실려 있지않고
이양연의 시집인 '임연당별집(臨淵堂別集)'에는 거의 같은 형태로 실려있다. 거기다
조선 최대 한시선집 대동시선
(大東詩選)에도 이양연의 작품으로 올라 있다. 이 시가 서산대사의 작품으로 알려진 이유는
이 시를 애송한 김구 선생이 이詩를 서산대사의 작품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대동시선(大東詩選)은?
1918년 장지연(張志淵)이 편찬한 역대 한시선집(漢詩選集)12권이다.
고조선에서부터 한말까지
각체시(各體詩)를 선집하여
만든 것으로 한시선집 중에서
가장 방대하다.
9.
오늘의 날씨입니다
10.
재미로 보는 오늘의 운세입니다
발자국 하나에도 최선을 다할수 있는 오늘 되십시오
오늘 신문은 여기까지 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