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의 주말

[강수정(이준호맘)]

토요일에는 아빠가 퇴근하시자마자 준호가 투킥보드 타는 연습을 하러 가족모두 지산체육공원에 갔습니다.
보호장비를 다 갖추고 열심히 균형잡는 연습을 하고 동생과 신나게 뛰어놀고 집에와서는 실내화를 빨았습니다.
일요일에는 구미캠핑장에 연우네 식구들과 함께 놀러갔습니다.
딱지를 접어서 딱지치기도 하고 야구도 하고 게임기도 하고
우연히 가연이도 만나서 같이 놀기도 하고 즐겁게 하루를 잘 보냈습니다.

[카페주인]

잘 했어요 선생님 이 아직 왼손쓰기가 불편해서 카페 댓글은 자세하게 달지 못합니다하지만 자세히 읽고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