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코스닥시장 -
로만손(026040) : 핸드폰 사업 성장 기대감에 상한가. 한화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2003년 J.Estina 브랜드를 바탕으로 한 쥬얼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런칭했으며, 지난해 핸드백 사업부를 런칭하여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고 설명하였음.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J.Estina 브랜드를 활용함으로써 핸드백 사업부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이룬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를 바탕으로 런칭 초기인 지난해 연간 매출 72억원에서 올해는 291억원(+301.1%, YoY)으로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하였음. 내년에는 510억원(+75.6%, YoY) 규모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어 확실한 신규 성장동력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하였음.
바이넥스(053030) : 슈넬생명과학㈜ 등 다수기업 지분인수 추진 검토 소식에 급등. 동사는 금일 동사는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사업영역 확장의 일환으로 슈넬생명과학(주)를 포함한 다수 기업을 대상으로 지분인수 추진을 검토중에 있다고 밝혔음. 아울러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면 즉시 재 공시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하였음.
휴온스(084110) : “P300 프로젝트” 선정 소식에 강세.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UN, 국제금융기구 등 국제기구조달 선도기업 육성사업인 “P3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동사는 “P300 프로젝트”를 통해 입찰정보 제공, 벤더 등록, 입찰보증, 수출자금 대출 등 국제기구 조달의 모든 과정을 통합 지원받게 됨. 한편, “P300 프로젝트”는 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이 지식경제부의 정책지원을 바탕으로 UN본부 및 산하기구, 국제금융기구 등 국제기구 조달시장 진출을 일괄 지원하는 범정부 사업임.
원익IPS(030530) : 원료 공급장치 및 공급 방법 관련 특허권 취득으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원료 공급장치 및 공급 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혔음. 이번 특허는 원료 공급장치의 케미컬 공급 중단의 가능성을 예방하고, 비상 상황 발생(전원 공급 중단 등) 시에도 일정시간 지속적인 케미컬 공급을 통해 제조장비의 공정 중단을 방지하는 기술이라고 설명하였음. 이와 관련 동사는 이번 특허 기술을 당사 장치에 적용하여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팬엔터테인먼트(068050) : 올해 점진적 이익 성장 기대감에 소폭 상승. 이트레이드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올해는 KBS와 종편향 드라마 제작이 추가되면서 총 8편의 드라마가 방영될 예정이며, 방송사에서 지급되는 제작비의 증가로 인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였음. 또한, '해품달’처럼 드라마 성공시 케이블 판권, 해외매출, 드라마 OST 등의 부가수익도 동사의 실적 개선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이녹스(088390) : FPCB 업황 호황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에 소폭 상승. 우리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FPCB 업체 대부분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기기의 경쟁적인 출시는 동사 실적에 긍정적이라고 밝혔음. 아울러 1분기 갤럭시노트 판매 호조에 이어 2분기에는 갤럭시S3 출시 효과로 인해 FPCB 업황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였음. 2012년 예상 PER은 10배 이하로 동사의 안정적인 실적과 신규 사업의 성장성을 감안했을 때 이는 저평가된 상태라고 판단된다며, 동사를 신규 추천종목에 편입하였음.
유진테크(084370) : 수주 모멘텀 부각 및 견조한 외형성장 지속 전망에 소폭 상승. 삼성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반도체 제조사에 LP/CVD장비를 동시 납품 중인 유일한 업체라며, 주요 반도체 업체들의 CAPEX 확대에 따른 수주 모멘텀 부각 및 견조한 외형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였음. 20나노 초반으로 미세공정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동사의 장비경쟁력은 더욱 부각될 전망이라며, 동사를 신규 추천종목에 편입하였음.
드래곤플라이(030350) : 무상증자 부인에 하락. 동사는 전일 장마감 후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무상증자설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음. 동사는 전일 무상증자설로 주가가 급등하였으며, 이에 한국거래소는 동사에 대해 무상증자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한 바있음.
유진기업(023410), 하이마트(071840) : 하이마트 인수전 흥행 저조에 동반 급락. 언론에 따르면 전일 마감한 하이마트 매각 본입찰에 롯데쇼핑과 사모투자펀드(PEF)인 MBK파트너스, 칼라일이 참여해 3파전으로 압축되었음. 당초 참여가 예상됐던 SK네트웍스와 신세계 이마트는 입찰 직전 인수를 포기하였음. 이 같은 소식에 하이마트 매각을 둘러싼 경쟁이 한풀 꺽이면서 하이마트의 최대주주인 유진기업과 하이마트의 주가가 동반 급락 마감하였음.
큐리어스(045050) : 횡령설로 하한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금일 개장 전 동사에 대해 횡령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하였음. 답변시한은 금일 18시까지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