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엔..
예물 : 백화점에서 먼저 디자인과. 금액 확인후 금값에 세공비만 받는 곳에서 했어요.
예물이라는게 디자인이 다 거기서 거기더라구요..예물이라는 디자인이 표가 확 나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안해져서 그러다가 결국 녹여서 평상시 디자인으로 바꾸더라구요(친구들의 예)
결국 팔때는 똑같은 금이기에 대대손손 물려줄 고가의 보석이 아닌 이상 비싸게 주고 할 필요없어서..
그릇, 주방용품.. : 역시 백화점에서 눈 구경 먼저 하고...인테리어 소품 가게가서.. 이쁜거 필요한 걸루 골라 샀어요..
그릇같은 경우 셋트 사면 아직까진 별 필요도 없고.. 자리만 차지하고.. 집들이 외엔 셋트 구성이 필요가 없기 때문에...필요시 가까운 친정집에서 가져다 쓰고..
가전 : 역시 백화점에서 먼저 구입하게 될 품목과 모델명을 정해서..인터넷과 이 지역의 대리점을 다 돌아댕기면서 가격비교후 .결국 한다리 통해서 아는 대리점에서.. 인터넷가 보다 싸게 구입했어요.. 가전 같은 경우는 모델명이 같으면 대리점이나.. 백화점이나. 같은 물건이기에...하이마트 전자랜드는 모양은 비슷해도 모델명이 다 틀리고.. 가끔 같은 경우도 있으나.. 오히려.. 더 비쌈..
이불 : 역시 . 백화점 먼저 순회하고. 재질이라던가.. (면같은 경우 40수.. 60수.. )그런거 따져서.. 질은 별루 안좋은데 백화점이 훨씬 비싸요.. 모 대리점에 몽땅 구입..사은품으로 주방패브릭(주방장갑. 앞치마..등)..반짇고리 세트등 받았어요..
그리고 그외 나머지 옷, 신발. 가방.. 등.. 이런건. 백화점 구입.. 세일기간과. 사은품 기간을 적절히 이용해서. 할인 받을건 받고..사은품 받을건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