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 혜연 자매 ( 41세) / 거대 세포 림프종 재발
6월 말 폐에 같은 암종으로 재발 했고, 7월부터 항암을 시작해서 현재 2차까지 마쳤습니다. 지난 목요일 복부와 흉부 CT를 찍었는데, 신장에도 종양이 있다고 합니다. 기운이 없어서 말을 많이 못하고 뼈만 남은 약해진 몸과 마음이 주님의 간섭함으로 이겨 내기를 원합니다. 9살 5살 어린 자녀들도 지켜 주시옵소서.
■정 후자 권사 ( 68세) / 폐 암
수술 후 회복 중 입니다. 폐 기능이 속히 정상화 되고, 잘 먹고 소화도 잘 되어서 모든 기능에 빠른 회복을 허락 하옵소서. 이전과 같은 강건한 체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형국집사(83세)전립선암2기.
전립선 약 복용으로 암 수치가 줄어들게 하옵소서, 주 3회 투석으로 신장기능이 회복되길 원합니다.
■최영두성도(60세) 골육종
최근 검진 결과, 전이된 페의 종양이 커져서 복용하는 약을 중단하고 3개월을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이 가정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가막힌 상황을 주님의 은혜로 감당하게 품어 주시옵소서.
■최도영집사(80세) 뇌출혈
드디어 균으로부터 해제 되었습니다. 9월초부터 순천향 병원 재활 의학과에서 치료 받을 예정입니다. 치료 과정 에도 간섭하셔서 몸의 곳곳에 빠른 회복을 허락 하옵소서.
■정경자권사(80세)
입 퇴원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중환자실에서 사용하는 인공 호흡기를 하루 20시간 끼고 있어야 해서 항상 손 발을 묶고 밀접 간호를 해야 하므로 환자, 보호자 모두 힘듭니다. 모두의 건강을 지켜 주시옵소서.
■안현정집사(52세) 이관 기능 장애
귀 울림과 불편한 증상들, 이명이 치료되게 하시며, 복합적인 증상들을 정상으로 회복 시켜 주옵소서.
■안보영성도(71세)말기 신부전증
갑작스런 2번의 수술로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담도 결리고 무릎에 관절염이 심해졌습니다. 다시는 막히지 않도록 보호해 주시며, 순조로운 투석이 이루어지고 지혈도 잘 되도록 지켜주옵소서.
** 수험생 기도문 15명 **
김 강유, 김 동찬, 김 주유, 김 호은, 문 찬우, 박 시연, 박 재만, 박 찬희,
방 연수, 오 하승, 유 승민, 윤 성주, 윤 희준, 이 소명, 이 정민.
1, 마음을 붙잡아 주시고 남은 시간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힘과 체력, 지혜를 주시옵소서.
2,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구하며 자신의 삶을 하나님 안에서 발견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3, 불안한 마음을 이겨내고 노력한 만큼 최선의 결과를 얻게 하시며 진로를 선하게 인도 하옵소서.
4, 나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며 삶의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두는 믿음의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도 드러내놓지 못하고 골방에서 눈물로 기도하는 성도들, 각자에게 꼭 필요한 것으로 채우시고, 환우들께 기적같은 치료의 순간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요양원에 계시는 부모님들, 외롭지 않게 하시고 하늘의 소망을 두고 사시도록 지켜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첫댓글 김혜연 자매에게 치유의 복을 주시고 가정에도 평강을 주시옵소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감사함니다. 🙏🏻
병환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여호와 라파여 만져주소서 간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