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상 현장의 해경들은 “우리에게는 두 개의 적이 있다. 하나는 중국 선단이고, 또 하나는 정부의 방관이다”라고 호소하고 있다.
평택 해군병원 중환자실•매일 밤, 서해상에서는 보이지 않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중국의 대규모 어선단이 대한민국의 해역을 침범하고, 우리 해경은 이를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이 과정에서 중국 선단은 쇠파이프와 화염병으로 공격하고, 때로는 소총까지 사용하여 중환자가 발생하기도 한다.그러나 우리 해경은 정해진 규정에 따라 ‘몸으로 막아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심지어 중상자가 발생해도 상부에서는 경고 사격조차 불허된다고 한다.언론에는 이러한 실상이 제대로 보도되지 않는다.현장의 해경들은 “우리에게는 두 개의 적이 있다. 하나는 중국 선단이고, 또 하나는 정부의 방관이다”라고 호소하고 있다.국가의 기본 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주권을 지키는 것이다.대한민국 서해를 침범하는 중국 선단에 대해 단호히 대응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국가의 존재 이유를 스스로 포기하는 일이다.대한민국 국가원로회는 이재명 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서해를 침범하는 외국 선단에 대한 정당한 방어조치와 발포 권한을 허가하라.우리의 바다를, 우리의 청년들을 더 이상 희생시켜서는 안 된다.대한민국 국민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정치인들이라면 평택 해군병원 중환자실을 방문해 주기 바란다그리고 언론에 이 사실을 폭로하라 그러면 귀하는 반드시 다음 선거에서 당선 될 것이다2025년 12월대한민국 국가원로회*회장 장충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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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다운 사람들끼리 원문보기 글쓴이: 양삿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