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정도에 모터크로스 경기가 활성화 일때에 외국선수도 출전하고 몇천명이 관중석에서 관람을 하는 사진을 봤습니다..
경남창녕 남지에 있는 모터크로스 경기장은 다른 모터크로스 경기장과 달리 시멘트 이지만 관중석이 있더군요..
경기날 남지 군수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고 관중도 꽤 많은 인원이 경기관람을 하구요..
우리나라는 산이 많은 나라입니다..아스팔트 경기장 보다 비포장 경기장을 달리며 경기 하는것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아스팔트가 깔려있는 경기장은 한번도 활성화 시키지 못했지만 흙먼지를 일으키며 달리는 모터크로스 경기는 80년대 활성화 시켰습니다...
태백서킷 같은 경기장은 건설 비용도 많이 들지만 모터크로스 경기장은 아스팔트를 깔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비용도 많이 들지 않습니다...
곧 회사를 그만두고 고향에서 열심히 사업하여 모터크로스 경기장을 건설하고 싶습니다.
고향에 괜찮은 부지도 봐 두었습니다...
모터크로스 경기장을 건설하면 관중 관람석을 야구장 처럼 딱딱한 의자가 아닌 푹신한 의자로 만들고
모터크로스 경기장 주위에는 미니바이크와 카트를 탈수있는 미니 경기장도 만들어서 특히 어린이 관중들이 부모님과 함께와서 쉽게 안전하게 타며 모터바이크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도 바꾸고 싶네요..
국산 바이크와 외제 바이크 전시하는 곳도 만들어서 볼거리도 제공하고요...
첫댓글 아주좋은 생각입니다
경기장 주변에 선수와 메카닉 관람객을 위한 취침시설,주차시설, 소음관련 문제점도 생각을 고려해주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데르비님 공감대가 형성 되는 글이네요. 함 뵙고서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저도 모토크로스가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영업 이익은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온로드에서 모터크로스로전향해서타고있는 남자친구를보니 공감대가 느껴지는부분이네요^^
과거엔 더트레이서보다 레슬링은 훨씬 더 인기였고,
권투도 엄청난 인기였죠...
하지만 지금은?
다른 즐길거리들이 허다한데 생각처럼 될까요?
전 힘들거라 생각하네요 ^^
수익 사업이 안이다면 좋은 생각 이네요 ~~~